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시칠리아인

 




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2. 특수 유닛 - 사전트
5.3. 특수 건물 - 돈존
5.4. 기술
5.5.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7. 유닛 대사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시칠리아인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서로마 제국은 5세기에 내부 불안정과 외부 위협의 압력에 굴복했습니다. 이탈리아와 시칠리아는 반달족과 동고트족에게 연달아 패배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비잔티움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482-565)는 주로 그의 장군인 벨리사리우스와 나르세스가 이끄는 일련의 원정을 시작하여 잃어버린 영토를 정복했습니다. 고트 전쟁(535-554)이라 불리는 이 충돌은 비잔티움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탈리아의 대부분이 돌이킬 수 없이 황폐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유스티니아누스가 사망한 직후 롬바르드족이 이탈리아로 밀려들어와 반도 대부분을 점령했지만, 비잔티움은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남부를 유지했습니다. 이 지역은 앞으로 몇 세기 동안 비잔티움의 손에 남아 있었지만, 이슬람 칼리프가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가로질러 영향력의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남부의 침략과 해적 습격으로 끊임없이 위협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인 정복은 9세기에 일어났으며, 이탈리아보다 시칠리아에서 더 길게 일어났습니다. 아풀리아에서 바리의 토후국은 871년에 카롤링거 왕조와 비잔티움 군대에 의해 탈환되었지만, 이 지역의 여러 만은 여전히 "사라센의 만"이라는 뜻의 코보 데이 사라치니(Covo dei Saracini)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산과 지속적인 해적 활동의 증거입니다.
965년까지 시칠리아는 전적으로 이슬람 토후들의 손에 있었습니다. 이슬람 통치 하에 경제 개혁과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행정이 번영의 시기를 주도했지만, 11세기 초 비잔티움의 팽창주의는 이탈리아의 롬바르드족과 시칠리아의 이슬람 제국과의 갈등을 재개시켰습니다. 그 결과로 생긴 힘의 공백은 새로운 침략자인 노르만인을 끌어들였다. 원래 용병으로 이 지역에 모집되어서 온, 이 용감한 모험가들과 무시무시한 전사들은 노르망디에서 사소한 귀족이나 땅이 없는 기사로 사는 것보다 더 유망하고 수익성 있는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이탈리아에서 찾아냈습니다. 특히 드렝고트와 오트빌 가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동시대인들에게 기스카르(여우)라고 불린 로베르 드 오트빌(1015-1085)은 1047년 경에 소규모 추종자들을 이끄는 우두머리로서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1059년에 그는 아풀리아와 칼라브리아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공작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 그의 동생 루제루 보소는 시칠리아를 정복하기 위한 원정을 시작했습니다. 로베르는 교활한 전사였던 반면, 루제루는 자신이 직면한 복잡한 정치 및 행정적 분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날카로운 정치인이었습니다. 곧, 루제루는 시칠리아를 정복하는 동안 기스카르는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비잔티움을 상대로 추가 작전을 계획했으며, 1071년에 바리를 점령하고, 아내인 시켈가이타와 아들인 타란토의 보에몽과 함께 1081년 디라키움 근처에서 비잔티움 군대를 격멸했습니다.
교황 우르바노 2세가 십자군을 요청한 후 유럽 기사들과 그 종자들이 동쪽으로 몰려가자 보에몽과 그의 조카 탕크레드는 십자가를 달고 십자군에 합류했습니다. 보에몽은 셀주크 튀르크에서 안티오크를 점령하고 후속 방어에 성공하면서 도시의 통치자로 자리매김했고, 탕크레드는 예루살렘으로 계속 전진했습니다. 대부분의 십자군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탕크레드는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및 시리아 일부 지역을 신속하게 정복하는 동안 무고한 민간인과 다른 비전투원들의 학살을 막기 위해 노력한 교묘하면서도 고귀한 전사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노르만인들은 이제 노르만 이탈리아와 시칠리아의 정복자와 통치자로 알려져 있으며, 치열한 성향, 활발한 군사 전통, 전술에 대한 예리한 친화력, 교활하고 순수한 격렬한 속도를 이용한 덕분에 전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전투에서 이들은 바이킹과 프랑크족의 선조들을 가장 닮았으며, 이탈리아와 시칠리아에 정착하면서 지역 문화 관습과 통치 규범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동기화주의는 지역 주민과 종교 단체에 대한 점점 더 관대한 대우와 결합되어 독특하고 활기찬 문화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국가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이탈리아의 노르만인들은 훌륭한 건축가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호화로운 궁전과 우뚝 솟은 성당을 건설하면서도 강력한 돈존(성채)으로 자신의 땅을 지켰습니다.
시칠리아의 루제루 2세(1095-1154)는 이 복잡한 자질과 배경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는 내부 반란과 외부 침략을 용감하게 대응하여 노르만 이탈리아와 시칠리아를 하나의 왕관 아래 단결시키고 왕국을 경제 강국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는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신하들을 기용하고 대륙, 그리스, 아랍의 예술과 문화를 후원하여 진정한 국제적인 국가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후계자들은 유능하지 않았고, 왕국을 잘못 관리함으로써 나중에 독일, 프랑스, 스페인, 비잔티움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빠르게 몰락했으며 결국 소멸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보병 문명'''
'''문명 특성'''
성 및 마을 회관 건설이 100% 빠름.[1]
지상군 유닛이 받는 추가 피해 50% 감소.[2]
농장 업그레이드가 제공하는 추가 식량 +100%.
돈존 건설 가능.
'''팀 보너스'''
수송선의 운반 수용량 +5, 대선박 공격에 대한 방어력 +10.

4. 설명


시칠리아 테마
결정판의 첫 DLC인 서쪽의 군주들에서 부르고뉴와 같이 추가된 문명으로, 보병 문명이다.
타 문명보다 성과 마을회관을 더 빠른 속도로 건설할 수 있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이 덕분에 자원만 충분하다면 다수의 마을 회관을 빠르게 확보 할 수 있어 주민 양산에 매우 용이하며. 성 건설 속도는 목수 건설 속도 보너스를 가진 스페인보다 더 빠르게 성을 지을 수 있어, 패스트 캐슬 러시를 할때나 상대방의 패스트 캐슬 러시를 방어 할때 강점을 발휘한다.
시칠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돈존과 사전트다. 돈존은 망루보다 근접 방어 능력이 부족하고 망루보다 석재를 더 많이 소모하지만, 망루 와는 달리 연구 없이 체력과 공격력이 맞춰 올라가며, 일단 지으면 무장 병사의 스탯을 가진 사전트를 생산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돈존에서 생산된 사전트도 돈존을 건설할 수 있으며, 수리 또한 가능하다. 사전트의 스펙은 베틀 연구가 된 주민보다 더 튼튼하기 때문에 주민보다 돈존을 안전하게 건설할 수 있어 초반 러쉬에 굉장히 유용하다. 돈존 + 사전트 조합을 잘 활용하여 봉건 시대때 돈존을 공세적으로 활용해서 큰 우위를 점하면 스노우볼을 크게 굴릴 수 있어서 승리를 확고히 할 수 있다.
또다른 보너스인 지상군 유닛 추가 피해 50% 감소는 공성 무기와 선박을 제외한 모든 지상군에게 적용되는 보너스로, 창병의 대 기병 추가 피해 보너스나 척후병의 대 궁사 추가 피해 보너스로 받는 데미지를 반으로 줄여주는 보너스다. 가령 미늘창병의 경우 기병에게 32의 추가 피해를 주지만 시칠리아 기병의 경우 해당 추가 피해 감소 보너스로 인해 미늘창병의 대기병 추가 피해를 16밖에 받지 않는다. 이 보너스가 가장 유용한 상황은 정찰 기병으로 창병에게 공세적으로 나갈 경우와 기사를 운용할 때로, 창병에게 맞는 데미지가 꽤 줄어들어서 소수의 창병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고 수가 어느정도 쌓여도 제법 괜찮은 교환비를 낼 수 있고, 낙타를 상대로도 우세를 점해서 기사 러쉬에도 유용하다.
내정 자체도 나름 준수한 편이다. 내정 기술의 경우 2인용 톱을 제외한 모든 내정 기술이 전부 지원되며, 2인용 톱의 부재도 경제 보너스인 농장 업그레이드 추가 식량 +100% 보너스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 특히 농장 보너스 덕분에 중형 쟁기만 연구해도 타 문명이 윤작을 연구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윤작 연구 까지 완료하면 무려 '''925'''나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농장에서 식량을 수급할 수 있어 목재를 크게 아낄 수 있다. 다만 자체적인 경제 보너스가 없으며 농장 보너스도 어디까지나 연구를 해야만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당장 초반에는 효과를 보기는 힘든 보너스다. 따라서 초반에라도 이 보너스를 좀 빠르게 써 먹고 싶다면 못해도 말 목장비 연구는 미리 완료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
시칠리아의 가장 큰 단점은 테크가 전반적으로 별로 좋지 못하다. 특히 군사 유닛의 경우 풀업이 가능한 군사 유닛이 '''보병 단 하나 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나사가 빠져있다. 궁사의 경우 철석궁병은 지원되지만 정작 손가락 보호대와 링 궁사갑옷이 없으며, 기마 궁사는 파르티안 병법과 중형 기마 궁사 업그레이드가 전부 빠져 있어 그냥 봉인이다. 화약 테크가 풀업으로 지원되는 남유럽 문명 중에서도 유일하게 화약 테크가 전무해서 총통병도 사용할 수 없다. 기병의 경우 혈통과 사육술, 대장 업그레이드도 전부 지원되고 카운터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 팔라딘과 후사르가 없어서 특별히 좋은 것이 아니다. 그나마 어설픈 대기병 유닛으로 상대해야 하는 문명에게는 팔라딘보다도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프랑크나 리투아니아 같은 문명들의 풀업 팔라딘이나 유사한 깡 스텟 특수 유닛 가진 문명 상대로는 결국 밀릴 수 밖에 없다.
공성무기도 공성 기술자가 있지만 공성 아너저가 없어 켈트같은 잠재력은 바랄수 없고 사석포가 없어서 공성 무기 저격에 큰 난점이 있다. 그나마 특급 공성추가 되는 것이 위안.
수도원 역시 빈 기술이 많아서 별로다. 게다가 추가데미지 감소도 군사유닛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수도사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방어 역시 돈존을 봉건 시대에 건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대가로 방어탑 라인이 전무하다는 유일무이한 패널티를 지니고 있고[3] 대형 성벽과 건축술이 불가능해 전반적인 방어 테크 또한 좋지 않다. 망루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적으로 불리한 돈존으로 대응해야 해서 수세적으로는 꽤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앞서 말한 안 좋은 테크트리와 보병 문명이면서 제대로 된 보병 보너스가 없어서 초중반을 서전트에만 의존하게 된다는 점도 시칠리아의 평가를 낮게 만드는 요소이다. 테크 자체는 풀업이지만 풀업 보병 라인은 의외로 많은 문명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4] 게임에서 크게 이점이 되지 않는다. 사전트를 제외한 다른 보병들은 다른 보병 문명에 비해 크게 써먹을 이득이 없다. 그나마 보너스라면 총통병 추가 피해가 상당히 적고 척후병과 파르티안 궁법 기마 궁사의 추가 피해를 조금 줄이는 것과 돈존 덕분에 사전트를 일반 보병 수준으로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아니었다면 버프 받기 전 튜턴처럼 보병에 강점 없는 보병 문명 소리를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다른 보병 문명들도 대부분 원툴이 아니고 보병을 보조할 사격진이나 기병을 가지고 있고[5] 진짜 보병 원툴인 경우 사격진을 견제할 속도를 가지면서도 가성비 좋은 보병을 보유한다.[6] 이에 비해 시칠리아는 평균 수준인 공성과 상대에 따라 가치가 크게 바뀌는 기병 뿐이다.
전반적으로 돈존 러시, 기사러시, 2툴 문명이다. 기사러시 자체는 속도가 빠르거나 강한건 아니지만 대응 수단인 창병이 제대로 카운터하지 못해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돈존 러시는 돈존이 단독으로는 비싼 망루이지만 타워러시 망루+보병 양성소로는 적당한 가격이고 튼튼한 사전트는 타워링을 잘한다. 사전트의 비싼 가격도 비슷한 스텟을 보유힌 무장 병사 업그래이드 비용, 성주가면 무료 장검병업 되는점 고려하면 상쇄된다. 이렇게 봉건에서 성주시대까지는 강점이 있지만 왕정시대에는 사전트는 버서커와 달리 짝을 지을 사격 유닛이 없고, 기사는 팔라딘이 없어서 일부 상대를 제외하면 힘이 빠진다. 이에 대한 최후의 한방으로 있는게 대량의 사전트 제공하는 고유기술이다. 러시로 적을 가두는 수준으로 만족하고 마을회관 늘리면서 주민 물량과 맵 장악으로 튼실한 내정을 확보하고 1차 십자군을 눌러서 대량의 사전트를 부르면 왕정 전 타이밍에 내정과 병력 모두 괴물같은 타이밍을 만들 수 있다. 무금싸움까지 가면 보너스 데미지 비중이 높아서 주요 기술이 많이 부족하지만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해전 맵에는 중요한 해군 기술이 모두 있으며 팀 보너스로 강화되는 수송선 조금 섞어주는 것으로 화력낭비를 유도할 수 있다. 경제 보너스가 부실해서 초반 바다 장악은 아쉽지만 해상 장악하지 않아도 쉽게 상륙할 수 있으며 거기에 생산 건물 겸 방어 시설인 돈존을 건설할 수 있는 사전트는 상륙한 뒤 전진 기지를 만드는데 유용하다. 즉, 해상 맵에서 상대가 해군 뿐만 아니라 육군에도 투자를 강요할 수 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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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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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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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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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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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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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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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돈존'''
'''성'''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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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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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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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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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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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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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2. 특수 유닛 - 사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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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 45(봉건) → 60(성주) → 75(정예)
* 공격력 : 5(봉건)(건물, 독수리 전사 +2) → 8(성주)(건물, 독수리 전사 +2) → 11(정예)(건물, 독수리 전사 +3)
* 공격 속도 : 2.0
* 근접 방어 : 1(봉건) → 3(성주) → 4(정예)
* 원거리 방어 : 2(봉건) → 3(성주) → 4(정예)
* 방어 유형 : 특수, 보병
* 이동 속도 : 0.9
* 시야 : 3 → 5(정예)
* 생산 비용 : [image] 60 [image] 35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 [image] 1,100 [image] 800 초
* 생산 시간 : 12초(돈존에서 생산시 20초)
사전트
(Serjant)
정예 사전트
(Elite Serjant)
같은 북쪽 출신인 외전작의 -보병들처럼 특수 건물인 돈존을 건설할 수 있는 특수 유닛. 설정상 북유럽에서 온 노르만족이기에 바이킹족의 버서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성 이외에 돈존에서도 생산이 가능하고 이 돈존이 봉건 시대부터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유일하게 봉건 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특수 유닛이기도 하다. 물론 스펙은 봉건 시대에 맞춰서 너프된 상태로 나오며 성주 시대로 발전시 원래 스펙으로 돌아온다. 시민군 라인 유닛과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방어가 높고 공격력이 동티어보다 1 낮다. 특히나 풀업시 원거리 방어가 8이나 되어서 연금술 연구 전까지 철석궁병 상대로 1데미지만 받아 허스칼 같은 포스를 자랑한다. 덕분에 누가 전투 유닛 아니랄까봐 주위에서 공격하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챔피언 유사 특수유닛인 만큼 속도는 일반 보병 수준이라 주력으로 자주 쓰이는 궁병에게는 카이팅 당하고 기병에게는 스텟으로 압도되며, 금이 35나 들어서 사용하기 어렵다. 돈존 러시에 일꾼 겸 시민병으로 사용하거나 일본처럼 빠르게 준비되는 챔피언으로 쓰게된다. 시칠리아의 고유 업그레이드인 제 1 십자군을 이용하면 최대 35기까지 사전트를 한번에 증원받을 수 있다.

5.3. 특수 건물 - 돈존


[image]

* HP: 1,000(봉건) → 1,500(성주) → 2,250(왕정)
* 공격력 : 5[7][8]
* 근접 방어 : 1
* 원거리 방어 : 7
* 방어 유형 : 건물
* 사정거리 : 8 (최소 사정거리 )
* 건설 비용 : [image] 75 [image] 200
* 건설 시간 : 90초
* 건설 가능 시대 : 봉건 시대
* 수용량 : 10
돈존
(Donjon)
시칠리아의 특수 건물. 봉건 시대부터 건설이 가능하며 특수 유닛인 사전트로도 건설이 가능하고 불가리아의 크레포스트처럼 사전트를 생산할 수 있다. 시칠리아는 이 건물이 있는 대신 기본 망루를 건설할 수 없다.
망루와 비교하면 유닛 생산이 되며, 따로 연구 없이 체력과 공격력이 맞춰 올라가는 대신 비싸고 방어가 그대로 이며, 공격 피해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화살 갯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전반적으로 같은 체력에 화력이 2배 정도로 방어용으로는 아쉽지만 적당한 가격에 특수유닛 생산 거점을 만들 수 있고, 특수유닛으로 전진배치가 쉬운 장점이 있다.

5.4.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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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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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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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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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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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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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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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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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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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수도원'''
'''성'''
'''성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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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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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5.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제 1차 십자군'''
(First Crusade)

각 마을 회관마다(최대 5개) 사전트 7명 1회 생성.
[image] 300 [image] 600
'''병역 면제세'''
(Scutage)

각 팀원은 자신이 소유한 각 군사 유닛 당 금 15를 1회 받음.
[image] 500 [image] 400

6. 패치 노트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Lords of
the West'''

-

45185
유목 맵에서 최초 마을 회관을 지을 때 건설 속도 보너스 적용되지 않음
공성 무기는 지상군 추가 피해 감소 보너스를 받지 않음
제 1차 십자군 연구시 마을 회관당 사전트 생성수 10명 → 7명
배틀 로얄 모드에서 사전트가 돈존 건설 불가능

7. 유닛 대사


음성 언어를 기존하던 비잔티움의 라틴어 소스로 때워서 그대로 사용한 이탈리아와는 달리 시칠리아어를 고증해서 사용하고 있다. 시칠리아어는 표준 이탈리아어와 매우 비슷하지만 그 좁은 시칠리아 내에서도 팔레르모, 파키노, 시라쿠사 등 지역별로 각각 제법 격차가 존재[9]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하는 대사 목록으로 "'''시칠리아어 - 표준 이탈리아어 - 해석'''" 순으로 나열한다. 아래 대사들 중 주민의 대사를 제외한 나머지 상당수의 대사들은 시칠리아어 사전 Napizia의 제작자와 이탈리아어로 직접 이메일로 교신하여 도움을 받아 고증한 내용들임을 밝힌다.
(기타 참고 자료 : 시칠리아어 위키낱말사전, 시칠리아어 단어장, 기초 강좌 등등.)
  • 주민
    • 선택
      • Salutamu. - Saluti. - 안녕하세요.
      • Prontu/a sugnu. - Sono pronto/a. - 준비됐습니다. (남/녀)
      • Ordini. - Ordine. - 명령을.
      • Sì, sì. - Sì, sì. - 네, 네.
    • 이동
      • immediatamenti. - immediatamente. - 즉시.
      • Va beni. - Va bene. - 좋습니다.
      • Giustu. - Giusto. - (바로) 그렇게 하죠.
      • Sì. - Sì. - 네.
    • 작업
      • Muraturi. - Muratore. - 벽돌공. (목수, 건설 명령 시)
      • Manuvali. - Manovale. - 작업자. (수리공, 수리 명령 시)
      • Minaturi. - Minatore. - 광부.
      • Tagghialigna. - Taglialegna. - 벌목꾼.
      • Contadinu. - Contadino. - 농부.
      • Piscaturi. - Pescatore. - 어부.
      • Cacciaturi. - Cacciatore. - 사냥꾼.
      • Braccianti. - Bracciante. - 노동자. (채집꾼, 가축 혹은 열매 채집 명령 시)
  • 전투원
    • 선택
      • Sì! - Sì! - 네!
      • Cumanni? - Comandi? - 지시는?
      • Ô vostru sirvizziu. - Al vostro servizio. - 주군의 분부대로.
    • 이동
      • Sì, signuri. - Sì, signore. - 네, 주군.
      • Û fazzu.[10] - Lo faccio. - 제가 하지요.
    • 태세 및 대열 설정
      • Attaccari! - Attaccare! - 공격!
      • Attaccamu! - Attacchiamo! - 공격하자!
      • Cummattemu! - Combattiamo! - 싸우자!
  • 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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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anni? - Comandi? - 지시는 뭔가?
      • Û nomu dû patri. - Il nome del padre. - 성부의 이름으로.
      • Ô sirvizziu vostru. - Al servizio vostro. - 자네의 분부대로.
      • Sì. - Sì.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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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u. - Vero.- 참으로.
      • Subbutu. - Subito. - 바로 가겠네.
      • Ci staiu jennu. - Ci sto andando. - 가고 있다네.
      • Sì. - Sì. - 그래.
  •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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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rati! - Parlate! - 고하라!
      • Chi vuliti? - Che volete? - 원하는 게 무엇인가?
      • Pirchì mi nquitati?[11] - Perché mi inquietate? - 웬 소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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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È grazzia mia. - È la mia grazia. - 짐이 바라는 바일세.
      • Fazzu chiddu ca m'addumannati. - Faccio quello che mi chiedete. - 경이 부탁하는 대로 하겠네.
      • Chiddu ca m'addumannàstivu. - Quello che mi avete chiesto. - 경이 부탁한 걸세.
[1] 유목 맵 등 시작 마을 회관이 없는 경우에 처음 짓는 마을 회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2] 공성 무기 제외.[3] 하다못해 망루 정도는 건설할 수 있는 고트, 훈족, 쿠만과 다르게 '''아예 망루 자체를 지을 수 없다.'''[4] 당장 궁사 문명인 브리튼, 중국, 기병 문명인 프랑크, 쿠만, 화약 문명인 스페인 등.[5] 궁병 풀업인 일본, 바이킹, 잉카, 말레이. 공성 특화인 켈트, 러시아. 경기병이 강한 불가리아, 말리. 최강의 기사 보유한 튜턴.[6] 독수리 전사 쓰는 아즈텍. 허스칼 쓰는 고트.[7] 감시탑+5[8] 시대 발전마다 발사하는 화살 갯수가 1발씩 추가되어 왕정 시대에서 총 3발의 화살을 쏜다.[9] 해당 영상 3분 10초부터 같은 내용의 일정 분량의 텍스트를 팔레르모 - 팔마 - 파키노 - 시라쿠사 - 카타니아 순으로 읽어준다.[10] 이탈리아어와 마찬가지로 정관사인 동시에 목적격 대명사로 쓰이는 단어들로 lu(남성), la(여성) 등등이 있는데, lu와 la는 구어체(colloquial) 발음법으로 어두의 자음이 탈락된 형태로 쓰이기도 한다. 참고.[11] 시칠리아어의 발음상 특징 중 하나로, 표준 이탈리아어로 "italiano"라고 하는 것을 시칠리아어로 "talianu"라 발음하는 등의 어두음 생략 현상이 있다. inquietare = nquit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