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다 신

 

江古田 新
기교동자 울티모의 등장인물.
후덕한 몸매와 웃음을 가진 아저씨로 선동자 지계의 레귈라의 주군.
에코스시라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초밥요리사다. 가족은 부인과 아들2명. 각각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부의 에이스라고 한다. 그리고 부인의 뱃속에 1명 더.(…)
사실 전생에는 절 '''에코사'''의 주지승인 '''에코 스님'''이었으며 울티모에게 살해당한 월광 공주를 장사지내준 사람이다.
에코사는 슬픈 기억을 잊게해주는 절로 유명했는데 이것은 동자 레귈라의 능력인 기억조작에 의한 것.
전생에서부터 현세에 걸쳐 아가리 야마토에게 옳은 말만을 해주며 가야할 길로 인도해준 정신적 지주이다. 현세에서 선동자들을 몰살하러 온 바이스에게 배를 꿰뚫리고 죽기 전 마지막 능력을 다해 모든 사람들에게 전생의 기억과 의지를 전해 주었다.
그 구제불능인 악동자 바이스에게 찔리고 죽어가면서까지도 바이스가 '''불쌍함을 느끼고 진정으로 해방되길 바라준''' 희대의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