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테마파크 대구숲

 


1. 개요
2. 상세
3. 문제의 동물원


1. 개요


홈페이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03(용계리)에 있는 테마공원. 다른 말로는 예전의 이름인 허브힐즈, 힐크레스트라고도 불린다. 대구숲 남쪽의 스파밸리와 함께 가창면의 랜드마크다. 대구 사람들에게도 인지도도 있어 학교나 유치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 입장료가 있는 유료테마공원이다. 입장료는 2021년 1월 기준 9,500원.

2. 상세


1976년 3월 냉천자연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뒤 1993년 3월 냉천자연랜드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005년 6월 다시 허브힐즈로 또다시 이름을 바꾸었다. 2015년 힐크레스트로, 2018년 에코테마파크 대구숲으로 명칭을 또 변경하였다.[1]
면적은 991,735m2다. 피톤치드 광장, 메타세쿼이어길, 홍단풍길, 계곡, 정자, 트리하우스, 도예체험장, 자연학습관, 야외특설무대장, 대구쥬(동물원), 수영장, 단풍광장, 녹차원, 레저&놀이시설과 650m2 면적의 농경사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식음 시설과 편의 시설, 판매 시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다른 테마파크와 달리 1년 내내 개장한다.
한때 704번이 종점으로 이용했다.

3. 문제의 동물원


코로사 사태로 인해 동물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동물을 방치했다는 동물학대 의혹을 받고 있다.#
2020년 11월 부터 코로나 사태로 동물원이 휴장하자 방치된 동물들 관리가 어려워져 주민들의 민원이 폭발하자 동물들을 목매달아 죽이는 짓도 했다고.#
현재 대구시 환경정책과 관계자와 동물 전문가가 해당 동물원을 방문해 학대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며 학대 정황 발견 시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1] 이렇게 이름이 자주 바뀐다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경영이 안되어 경영 주체가 자주 바뀐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