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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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오강우의 소환수 드래곤 해츨링이다. 나이는 알 수 없으나 20살이 안 된 은비의 나이의 10배가 넘을 거라는 오강우의 독백으로 약 200살 근처로 추측. 에르노어 대륙에서 살고 있다가 가뭄, 역병을 몰고 온 마룡이라 몰리며 제국 황자 레이날드 파티의 습격으로 중상을 입고 사냥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오강우의 소환 의식으로 그의 소환수가 된다. 에키드나의 아버지 마룡 카르가스는 어느 순간 사라졌고, 혼자 레어에서 쓸쓸하게 지내다가 습격을 받게 되는데, 자신이 일으킨 재앙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누구도 자신을 믿어 주지 않아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나 오강우가 에키드나의 모든 것을 믿어 주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에키드나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된다. 자신을 구해 준 강우에게 의존하고 떨어지면 분리불안 증세까지 보이며[1] 뭐든지 강우에게 맞추며 헌신한다. 원래 20m가 넘는 용이었으나 30cm 가량으로 몸 크기를 줄이고 오강우 위에서 한 번 자고 난 뒤 인간으로 폴리모프한다. 강우와 계약하면서 마기를 받아 쓸 수 있게 되었고 힘이 매우 강해져 S급 게이트로 강우와 사냥을 나갔을 때 혼자서 와이번 30마리를 찢어버리는 강한 힘을 보인다.[2]
이후엔 오강우의 충직한 심복이 되어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며 다닌다. 오강우와 같이 다닐 땐 오강우에게 달라붙어 지내고, 같이 있지 않을 땐 TV나 잡지를 보며 지내는데 하필 이 영향으로 인해 에키드나는 오타쿠가 되어 버린다(...). 그래서 오강우에게 둘이서 여행을 가자고 조를 때도 가자고 한 지역은 일본 아키하바라(...) 그리고 나중에 오강우가 자신의 마기를 전부 먹는 과정에서 돌아온 뒤에는 아이돌이 되어있었다.
3. 인간관계
'''오강우'''
오강우의 경우 에키드나를 동생과 같이 여기지만 에키드나의 경우 강우와 교미하고 싶어한다...
4. 능력
4.1. 스킬
5. 여담
러브 라이브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이돌이 된 뒤 오강우가 아이돌 마스터가 좋아서 됐냐고 물어보니 어떻게 그런걸 착각할 수 있냐고 말한 뒤에 역대급으로 화를 내면서 뛰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