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롱 워 2/저격병과

 



1. 저격병
1.1. 능력
1.2. 추천 팁


1. 저격병


저격수는 주무장으로 저격총, 부무장으로 홀로그램 조준기를 사용한다.
스킬트리가 상당히 직관적이다. 바닐라에서는 권총을 사용했지만, 롱워에서는 분대시야 저격수 - 홀로그램 및 잠입 위주 - 스냅샷 지정사수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있다. 사실상 첫 스킬에 따라 주 역할이 3개로 정해지며 높은 곳에서 높은 명중률로 적을 사살하는 고지 말뚝딜러, 조준기로 아군 명중률 버프를거는 조준 서포터, 빠르게 이동하며 유리한 자리에서 빈틈을 노리는 이동 공격수로 역할이 나누어진다.
컨셉은 사람마다 다른데, 조준이 70 이상인 A급 병사를 분대시야 저격수 트리로, 조준이 70 미만인 병사를 홀로그램 트리로 , 지정사수 트리는 속도 15 이상으로 발이 매우 빠른 병사(장거리 측면 잡기)로 놓는 방법이 있고, 조준낮은 병사는 안정화 없으면 써먹을 수 없으므로 조준낮을 병사를 천상의 레퀴엠, 안정화 없어도 명중을 뽑아주는 에이스를 홀로그램 트리로 키우는 방법이 있다.

1.1. 능력


  •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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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 시야
저격병은 기타 분대원의 시야 내에 있는 적을 목표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단 목표물과 저격병 사이에 장애물이 없는 경우에만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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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조준
적을 홀로그램 조준하면 턴이 끝날 때까지 자신과 아군이 이 적을 공격할 때마다 조준 보너스를 얻습니다.
  • 분대 시야: 분대원의 시야에 있는 적을 목표물로 삼을 수 있다. 저격병의 밥줄이다. 바닐라와 달라진 게 있다면 분대시야의 명중률 페널티가 타일당 -2 감소하는 것에서 -1 감소하는걸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코브라나 어드밴트 포탑같은 분대시야를 가지고 있는 다른 적들은 어째서인지 분대시야 명중률 페널티를 전혀 받지 않는다.
  • 홀로그램 조준: 조준이 낮은 저격수도 전투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 홀로그램 조준기의 성능에 비례해 조준 보너스를 10/15/20 제공한다. 참고로 바닐라에서 사격하거나 제압 사격을 사용할 때 조준 보너스를 주는 능력과는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능력이다. 그 능력은 AWC에서 랜덤으로 나오거나 스파크를 사용할 때만 쓸 수 있다.
  •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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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레퀴엠
저격총으로 낮은 고도에 있는 적을 처치하면, 1개의 행동력만 사용하고 턴을 종료하지 않습니다. 원거리 사격시 조준 보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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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조준
적을 홀로그램 조준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은 4턴입니다. 추가로, 홀로그램 조준을 사용해도 턴이 종료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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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샷
이동 후 저격총으로 일반 사격을 가할 수 있지만, 분대 시야 5타일 밖의 적에게 가하는 모든 사격에 심한 사정거리 페널티가 적용됩니다.
  • 천상의 레퀴엠: 고지 플레이를 위한 첫 스킬이다. 저격총 사격은 불가능하지만 행동력을 1 이하로 잡아먹는 모든 행동들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1] 장교 스킬이나 권총을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패치로 원거리 사격시 조준 페널티를 절반으로 낮춰준다.
실은 고지에 올라간 분대 시야 저격병을 정말 악랄하게 만드는 원흉 중에 하나인데, 저격총에 개머리판을 달고 "적 사살-천상의 레퀴엠으로 제공받은 추가 행동력으로 안정화"란 황금 패턴을 계속하면 완전 엄폐물에 숨은 적 상대로도 80%가 넘는 흉악한 명중률로 절륜한 저격총의 딜을 매 턴 꼽아넣어 한 턴에 하나씩 조져버리는 인간병기가 된다. 확장탄창이나 자동 조준기를 달아주면 전투 끝날 때까지 턴 시작할 때마다 믿음직스럽게 한 놈씩 적을 줄여주는 리미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롱워 2를 확장팩 선택된 자의 전쟁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지만 롱워 2 병과 모드는 따로 선택된 자의 전쟁 용으로 나와있는데, 헌터를 죽이고 기존 저격총과 달리 사격에 행동력 하나만을 소모하는 검은 창을 얻게 된다면 고지대에선 패널티 없는 무아지경을 쓰는 셈이 된다.
권총과 시너스가 좋은 스킬이기도 하다. 고지에 있으면 1킬한다음 안정화를 포기하고 트리플 샷이나 대결을 쓰면 데미지가 쏠쏠하다.
  • 신속 조준: 홀로그램 조준이 턴을 끝내지 않는 행동으로 바뀌는 패시브 효과가 있으며, 행동력 소모 없이 공짜 홀로그램 조준을 하는 액티브 스킬이 추가된다.[2] 같은 턴에 타게팅을 찍고 타게팅된 적을 쏘는 자급자족 플레이(...)도 가능하다.
  • 스냅 샷: 이동이나 재장전같이 행동력을 소모한 뒤에도 사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동 여부에 상관없이 원거리에서 엄청난 조준 페널티를 받았었으나 1.3 패치 이후로 비이동시 저격병 기본사격이 가능하다. 즉, 신속조준 저격병처럼 원거리에서 낮은 페널티로 사격이 가능하다. 현 시점에서 저격병이 유연하게 싸울 수 있는 트리.
롱워 2를 확장팩 선택된 자의 전쟁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지만 롱워 2 병과 모드는 따로 선택된 자의 전쟁 용으로 나와있는데, 선택된 자의 전쟁에선 훈련소 시설을 통해 병과의 해당 병과의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냅샷과 천상의 레퀴엠을 배울 시 낮은 계급부터 조건부 무아지경을 사용하는 사기 병과로 돌변한다.
  •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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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점령
낮은 고도에 있는 대상과 교전 시 10 조준 보너스와 10 방어 보너스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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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분대가 발각됐을 때에도 이 병사는 잠행 상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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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
총기로 입히는 기본 대미지가 1 증가합니다.
  • 고지 점령: 고지 플레이를 훨씬 유리하게 해 준다. 롱 워에서 고지대 명중률 보너스가 +20에서 +10으로 감소되어 고를 가치가 있다. 고지대에서 사격시 조준 보너스와 회피 감소를 제공하는 전투 시뮬레이션 '깊은 통찰력'까지 있으면 고지 보너스로 뽕을 뽑을 수 있다. 고지대에서는 완전 엄폐물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10의 방어 보너스도 나쁘지 않다. 아쉬운 점은 후반에 명중률이 너무 넘쳐나게 되어서 조준 보너스가 무마된다는 점 정도이다.
  • 유령: 홀로그램 조준이 잠행 상태를 깨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잠행 상태로 아군 딜러들을 위해 홀로그램을 계속 걸어줄 수 있다. 닌자와 대동해서 암살용 저격수로 소규모 작전에 투입하는 것도 재미있는 활용법이다. 하지만 유령 상태를 유지하는 한 저격수 본연의 딜러 역할은 못하게 된다. 정말 작정하고 유령찍고 홀로그램 셔틀만 할 거라면 아예 장교까지 시켜서 서포터스러운 운용을 해볼수는 있다.
  • 무게 중심: 주 무기의 대미지가 늘어나면 천상의 레퀴엠도 더 잘 발동된다.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저격수한테는 필수. 권총의 대미지도 늘어나는 부가효과도 있다.
  •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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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사격
30 치명타율 보너스를 받고 치명타 데미지가 33% 늘어나는 특수 사격을 합니다. 3턴 동안 쿨타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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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홀로그램
홀로그램 조준한 적에게 치명타를 더욱 쉽게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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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아군과의 거리가 7타일 이상일 때 조준이 10, 방어력이 10 증가합니다.
  • 정밀 사격: 전작의 헤드샷이 돌아왔다. 분대시야 저격수라도 찍어서 손해 볼 건 없다. 원본 저격병의 데드아이와 비교하면 명중률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꽝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패치로 주무기 행동력이 1인 병과는 행동력이 1만 소모되지만 막상 쓰는 걸 보기 어렵다.
  • 고화질 홀로그램: 홀로그램 조준기 성능에 치명타율 보너스를 10/15/20 제공한다. 타 병과와의 연계나, 자급자족 플레이에 치명타 보너스는 매우 좋다.
  • 외로운 늑대: 쌈박하게 조준 10, 방어 10 증가하는 기술이다. 다른 병과에 있으면 이것을 쓰기 꽤 까다롭겠지만 저격은 이 스킬을 거의 항상 발동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걸 찍으면 정밀 사격의 강력한 딜링이 사라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이것과 고지 점령을 함께 쓴다면 고지대에서 일반 병과보다 조준20, 방어 20이 높아져 일번적인 완전 엄폐보다 안정적이다.
  •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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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경계
경계 시 분대 시야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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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적
홀로그램 조준된 적이 추가로 1턴 동안 상태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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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세
부분 엄폐 보너스를 완전 엄폐 보너스로 받습니다.
  • 원거리 경계: 분대시야 저격수라면 후방 지원을 철저히 할 수 있게 된다. 명중률 패널티가 상당하기 때문에 고지대가 필수다. 경계사격을 쓸 생각이 없다면 아래의 데드 아이를 찍고 개머리판을 달아 안정화-사격을 반복하자. 참고로 원거리 경계와 신속대응과 같은 여러번 경계를 할 수 있는 기술과 중첩이 되진 않는다. 평정심 유지와 엄호 사격은 중첩된다. 다만 원치않는 원거리애드로 닌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도 많아서, 전설철인에서는 조심해서 써야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 단독 추적: 홀로그램 조준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에 쓸 수 있으며, 일반 홀로그램을 자급자족 플레이에 써먹을수도 있게 된다. 신속조준 저격병이라면 유일하게 찍을 기술.
  • 저자세: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야 하는 스냅샷 저격수에게는 나쁘지 않다. 레퀴엄 저격 역시 건물지형 엄폐는 대다수가 반엄폐라도 나쁘진 않다. 아마 취향에 따라 가장 갈리는 스킬이지만, 저격이 맞을 상황이 재수 없으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찍어도 손해는 없다.
  •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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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아이
약간의 조준 페널티를 받지만 대미지는 현저히 늘어나는 일격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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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조준
홀로그램 조준된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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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성
시야 내의 적 하나당 5의 치명타율 보너스를 부여합니다. 이 보너스는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데드아이: 바닐라에 비해 명중률 페널티가 15%로 완화되었고 무기 안정화로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졌다.
  • 약점 조준: 홀로그램 조준된 적은 홀로그램 조준기의 성능에 비례해 1/1/2의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대미지 증가는 언제나 좋다. 이전에는 사격뿐만 아니라 특수 수류탄의 틱댐도 증가해서 엄청난 사기 기술이였으나 지금은 사격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 호전성: 분대 시야의 적들도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적들 시야 밖에서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바로 다음 단계의 참수를 찍을거라면 택하는 게 좋다.
  •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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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
이미 대미지를 입은 대부분의 적을 향한 특수 사격: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면 해당 적은 바로 처치됩니다. 하지만 치명타가 아닌 일반 공격의 경우 절반의 대미지만 입힙니다. 2개의 행동력이 필요하며 4턴의 쿨타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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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목표 지정
다수의 적을 홀로그램 조준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은 2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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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의 본능
적의 측면에서 비근접 공격을 하면 2의 보너스 대미지를 줍니다.
  • 참수: 바닐라에 있었던 확률즉사 아이템인 리피터를 스킬로 바꾼거라고 보면 된다. 그야말로 죽창이다. 마침 치명타율 증가 특성도 많다. 다만 버그가 많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1.3패치 이후로 해결되었다. 전설철인의 경우 굉장히 중요한 키 스킬인데, 호전성(30)+맹공격(25)+홀로그램(20)+기본(10)+안정화(25)로 적 탱커 하나를 무조건 철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걸핏하면 게이트키퍼랑 슈퍼헤비멕이 2마리씩 튀어나오는 전설철인 후반부에서 터지는 지구를 막아주는 핵심 스킬. 분대당 한명은 무조건 찍어야 하는 스킬이라고 봐야한다.
  • 다중 목표 지정: 홀로그램 조준기의 성능에 비례해 반경 4/5/6타일의 적들에게 홀로그램을 광역으로 바를 수 있다. 홀로그램 능력을 모두 찍었다면 광역으로 조준 증가에 치명타율 증가, 대미지 증가까지 걸어줄 수 있다. 범위 내에 있더라도 병사가 볼 수 없다면 홀로그램이 발리지 않는다.
  • 헌터의 본능: 아쉽게도 측면 공격에만 적용된다. 그래도 딜 증가는 매우 소중하므로 꼭 찍자. 연쇄 저격을 사용할 때도 필수다.
  • 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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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사
일반 사격 후에 추가 사격이나 경계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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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마이크 혹스트롯
주요 무기로 입히는 기본 피해가 4, 치명타 피해가 2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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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저격
강력한 연쇄 사격 능력입니다. 저격총으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행동력이 반환되지만 이후의 공격마다 피해량과 치명타 확률이 감소합니다.
  • 이연사: 쿨타임은 1턴이다. 추가 사격은 정밀 사격, 데드 아이, 참수 같은 특수 사격도 포함된다. 2번째 사격은 안정화가 없으므로 명중이 낮은 저격수라면 2번째 사격이 빗나가기 십상이니 조심. 천상의 레퀴엠이 있다면 사격->행동력반환->이동->사격 이 가능하다.
  • 알파 마이크 폭스트롯: 무기 대미지가 무려 4 증가한다. 무게 중심, 헌터의 본능과 합하면 7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고급 전술 센터에서 치명상까지 배워왔다면 무려 9 증가. 거기에 1.3 패치 이후로 치명타 대미지도 +2 증가한다. 대부분의 적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죽창이 되기때문에 천상의 레퀴엠과 시너지가 난다.
  • 연쇄 저격: 저격병을 학살자로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쿨타임 6턴. 적의 수가 많아진 롱워에서는 사실상 필수 능력이었지만, 1.3 패치에서 대폭 칼질 당해서 이연사와 알파 마이크 폭스트롯에 비해 밀린다.

1.2. 추천 팁


  • 저격수 전반
    • 무기 업그레이드 : 1개머리판, 2스코프, 3자동장전기, (완전무장 보너스 시)확장탄창
    • 원거리경계를 쓰고싶다면 잠행 풀린 후 원거리 경계로 선제공격, 기술병/척탄병의 로켓과 수류탄으로 엄폐물 파괴 후 적 사살.
    • 스파이더 슈트가 나오면 천상의 레퀴엠을 제대로 활용 가능.
    • 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명중률 감소 보너스가 많아져서 무게 중심 대신 고지 점령도 괜찮음. 하지만 고지를 항상 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걸 명심.
    • 데드아이는 명중률 페널티가 비율로 감소하기 때문에 명중률 100% 미만인 경우가 많아 활용이 어려움.
    • 연쇄 저격은 너프를 심하게 당해서 이연사가 훨씬 좋음. 다만, 엄폐한 적을 안정화 없인 때리질 못하는 폐급 저격수의 경우 적사살->레퀴엠안정화 가 필수라서 알파 마이크 폭스트롯으로 가는게 낫다.
    • 저격병을 장교로 만들어 솔선수범으로 분대 명중률 증가 가능. (캠페인 옵션 개성중시 off 일 경우, 모든 병과 중 저격병의 명중률이 가장 높다)
    • 전송기 파괴 등 의외로 저격수가 노출되는 경우는 흔하다. 저자세는 저격수의 유리몸을 조금이라도 지켜줄 것이다.
    • 살상지대는 awc에서 저격수가 가질수 있는 최고의 스킬이다. 액티브라서 닌자가 걸릴경우가 없고 순찰하는 적한테 커버가 없으므로 거의 80% 확률로 데미지를 꽂아준다. 평상심 유지가 살상지대와 함께 있다면 미션당 적 반절 이상을 이 스킬들을 가진 캐릭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 레퀴엠 저격수
    • 일반적인 딜러 저격수.
    • 스킬 : 천상의 레퀴엠 - 무게 중심(또는 고지 점령) - 정밀 사격 - 저자세 - 호전성 - 헌터의 본능 - 이연사 또는 알파 마이크 폭스트롯
      • 정밀 사격은 엄폐가 없는 적을 한방에 사살할 기회를 제공. 부가적으로 치명타 확률 증가는 명중률 증가 효과이기 때문에 100% 미만일 때 정밀 사격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치명타빨로 MEC을 한방에 처치하느냐 마느냐는 매우 큰 차이다.
      • 보통 안정화를 쓸 수 있으므로 조준에 영향을 덜받는다. 좋은 개머리판이 가장 중요. 탄환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죽창 저격수
    • 참수의 참수에 의한 참수를 위한 저격수. 전설철인 등에서 슈퍼헤비멕/게이트키퍼/섹토포드 원샷킬을 담당한다.
    • 스킬 : 천상의 레퀴엠 - 무게 중심(또는 고지 점령) - 정밀 사격 - 저자세 - 호전성 - 참수 - 마지막 트리는 자유
      • AWS에 치명상 등의 치명타 10 증가 스킬이 있다면 바로 이 트리를 태운다. (없어도 필요하면 태워야한다.)
      • 전설철인 플레이중이라면 슈퍼헤비멕, 게이트키퍼 등의 처치를 위해서 참수 저격병이 분대당 한명은 있는게 안정적이다. 특히 열차습격의 경우 메인분대가 슈퍼헤비멕2 엘리트뮤톤1 버서커1 방패병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흔한데, 슈퍼헤비멕의 로켓으로 잠복중인 탱커병사가 무너지는 순간 게임이 터지기 때문.
      • 탄환은 자유롭게 쓰지만, 만약 장교가 맹공격이 없다던가 옆에 홀로그램 저격병이 없는 등 치명타가 부족하면 치명타 올려주는 탄환이 필요해진다.
  • 홀로 저격수
    • 사실 죽창 저격수랑 세트로 운영되는 저격수. 죽창저격수를 운영하려면 맹공격 장교나 홀로 저격수 둘중 하나는 필수다.
    • 스킬 : 신속한 홀로그램 - 무게 중심(또는 고지 점령) - 고화질 홀로그램 - 단독 추적 혹은 저자세 - 호전성 - 참수 - 마지막 트리는 자유
      • AWS에 치명상 등의 치명타 10 증가 스킬이 있다면 바로 이 트리를 태운다. (없어도 필요하면 태워야한다.)
      • 전설철인 플레이중이라면 슈퍼헤비멕, 게이트키퍼 등의 처치를 위해서 참수 저격병이 분대당 한명은 있는게 안정적이다. 특히 열차습격의 경우 메인분대가 슈퍼헤비멕2 엘리트뮤톤1 버서커1 방패병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흔한데, 슈퍼헤비멕의 로켓으로 잠복중인 탱커병사가 무너지는 순간 게임이 터지기 때문.
      • 기본적으로 홀로그램 저격수는 안정화를 거의 쓸 기회가 없다. 따라서 기본 조준이 낮으면 정말 폐급 병사가 되어버린다. 조준이 높아야 쓸 수 있으므로, 조준이 낮은 병사라면 고지점령 등으로 어떻게든 조준을 올려줘야한다. 또한 좋은 개머리판/탄환보다는 좋은 스코프, 예광탄이 우선시된다.
  • 경계 저격수
    • 원거리에서 순찰하는 적들을 사격하기 위한 저격수. AWC에서 가디언, 신속대응가 나왔을때 찍는 트리. 살상지대 나왔다면 재훈련해서라도 스킬 트리를 꼭 바꾸자 엘리트 확장탄창 낀다면 적 6마리가 땅에 누워있는걸 볼수있다. 평상심 유지가 있다면 금상첨화.
    • 원거리 사격이므로 천상의 레퀴엠은 필수이다. 고지가 있어야 제 실력을 발휘하므로 시간에 쫓기는 맵보단 보급품 습격, 어드밴트 기습 또는 해방 마지막 미션인 어드밴트 기지 강습 미션에 사용하자. 이러한 미션에 단번에 2, 3부대 애드나면 지구 터지므로 그전에 경계 저격수로 그 수를 줄여주는 게 목적이다.
    • 이 저격수를 사용한다면 시야 지원 닌자가 필수다. 적이 많으면 들킬 확률이 큼으로 기도비닉과 고스트 워커 찍은 닌자를 대려가자.
    • 스킬 : 천상의 레퀴엠 - 무게 중심 또는 고지 점령 (명중률이 낮을때) - 정밀 사격 또는 외로운 늑대 (명중률이 낮을때) - 원거리 경계 - 약점 조준 - 헌터의 본능 - 알파 마이크 혹스트롯 또는 더블탭
      • 명중률이 너무 낮으면 고지 점령과 외로운 늑대 둘다 찍고 살상지대가 나왔으면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정밀사격이나 데드아이를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평상심 유지가 있다면 약점 조준보단 호전성을 찍자 데미지가 2배가 되는걸 볼수있다. 헌터의 본능은 순찰하는 적들은 당연히 엄폐물을 끼지 않으므로 데미지 2가 무조건 들어가고 저격수는 경계하는데 행동 포인트가 2개 필요하므로 플레이어의 턴에서는 경계 또는 장전이외에 다른 선택이 없으므로 알파 마이크 혹스트롯를 찍는다 아니면 탄약을 소모를 감수하고 더블 탭을 찍자. 단독추적은 장전할때 행동 1포인트 남으므로 그때 홀로그램을 쓴다.
      • 주의점: 고지대에서 사용하는데 저자세가 원거리 경계에 같은 트리에 있기 때문에 방어에 취약하다. 그러므로 적이 시야안에 왔다면 연막이나 지원병의 방어 프로토콜으로 보호해주자 그리고 닌자가 적한테 들키지 않게 자리를 잘 잡자. 그리도 되도록이면 맵 가장자리로 돌자.

[1] 장교 명령이나 런 앤 건 등으로 추가 행동력을 얻는다면 한 번 더 사격할 수 있다.[2] 쿨타임은 4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