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의 2048
'''엘라의 2048'''
1. 개요
'''엘라의 2048'''은 2019년 1월 23일에 Taon Play에서 출시한 순수 국산 미소녀 SF게임으로 미래의 시대상에 알맞게 진화한 여성체 인류 엘라와 엘라들을 위협하는 돌연변이 괴물 머씽의 대결을 다룬 SF게임이다. 개발자는 국산 SF MMORPG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평가되는 퀸스 블레이드를 개발해 일본에 런칭한 베테랑 PD 문현수.[1]
2.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근미래 2048년.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인간의 탐욕으로 지구에 화학무기가 퍼졌고, 생명체들과 인간은 머씽이라는 돌연변이 생명체로 변화한다.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이탈리아의 소도시 시에나에서 클론 연구소를 발견한다. 클론 연구소의 AI 엘로드는 머씽을 쓰러트리기 위해 여성형 초인류 생명체 엘라를 탄생시켜 머씽에 대적하려 한다.
엘라와 머씽.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3. 등장인물
4. 기타
- 한국게임에서는 드물게 작중 등장하는 미소녀에게 야한 란제리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루비를 소모해 구매해야 하는 과금 아이템이다.
- 원래 소녀의 2048이라는 제목으로 출시하려 했다 플랫폼에 거부당해 엘라의 2048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그 누구도 상상해보지 못한 SF 게임과 미소녀 게임의 결합이라는 전혀 새로운 게임이 되었으니 전화위복이 된 셈.
- 작품성은 문현수 디렉터의 전작인 퀸스 블레이드를 뛰어넘는 대작이지만 몬스터 처치 이펙트가 심심하다는 비판이 있다.
- 여타 모바일 게임과 다르게 카페 운영자의 대응이 굉장히 빠르고 친절하다. 디렉터 본인이 직접 유저와 소통하고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로 추측됨
- 개발자 제작노트를 보면 엘라의 캐릭터에 대한 영감은 실제 여성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 피규어에서 얻는다고 한다. 실제로 개발자가 디자인 업무로 일본의 자매 회사에 나갈 때가 많고 아키하바라의 피규어를 보며 영감을 얻는다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3D 프린팅 방식으로 엘라의 피규어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는 듯
- 북미의 포르노 서비스 제공업체인 nutaku[2] 에서 영어판을 배포할 예정이다. 영어판명은 Ella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