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노래

 


1. 개요
2. 가사


1. 개요



2기 에피소드 24화 '졸업의 시간 - 살생님의 죽음' 삽입곡 : '''旅立ちのうた (여행의 노래)'''
가수 :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 - E 반 학생들
살선생이 죽는 장면에 삽입했다. 장면과 노래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해 만화를 봐도 울지 않았던 사람들도 애니메이션에서 울었다고 한다.
1절은 나기사의 성우가 단독으로, 2, 3절은 E반 담당 성우들[1]이 모두 모여 불렀다. 실제 만화에서는 1절의 일부와 2~3절 전부가 나왔으나, 가사에는 1~3절 가사를 전부 기재한다.
최종화에서 삽입된 졸업증서(卒業証書)와 곡 분위기가 매우 유사하다. 이 노래는 1,2쿨 엔딩을 부른 미야와키 시온이 불렀는데 졸업식 분위기가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가사


(1절)
風が吹いてる
카제가 후이테루
바람이 불어와
僕の肩押すよう
보쿠노 카타 오스요오
내 어깨를 밀듯
あぁ、進むべき道は今
아아, 스스무베키 미치와 이마
아아, 나아가야 할 길은 지금​
あなたの先ヘと
아나타노 사키에토
당신 너머로
自分を諦めてた
지분오 아키라메테타
자신을 포기했던
僕に光を灯した
보쿠니 히카리오 토모시타
내게 빛을 비추어준
あなたの言葉
아나타노 코토바
당신의 말씀
生き方をきっと忘れない
이키카타오 킷토 와스레나이
삶을 절대 잊지 않아
桜、桜
사쿠라, 사쿠라
벚꽃이, 벚꽃이
桜舞い落ちる
사쿠라 마이오치루
벚꽃이 흩날리네
僕らの時間
보쿠라노 지칸
우리들의 시간
本当に終えるために
혼토니 오에루 타메니
정말로 끝내기 위하여[2]
約束果たす 約束を
야쿠소쿠 하타스 야쿠소쿠오
약속을 지켜, 약속을[3]
ちゃんと守りたい
챤토 마모리타이
제대로 지키고 싶어
別れの時間
와카레노 지칸
이별의 시간[4]
新しい道の前で
아타라시이 미치노 마에데
새로운 길의 앞에서
少し戸惑う時間下さい
스코시 토마도우 지칸 쿠다사이
조금 망설일 시간을 주세요[5]
旅立ちのうた
타비다치노 우타
여행의 노래
(2절)
風が吹いてる
카제가 후이테루
바람이 불어오네
アルバムめくるよう
아루버무 메쿠루요오
앨범을 넘기듯
あぁ、何もかも輝いて
아아, 나니모카모 카가야이테
아아, 무엇이든 빛이 나고
優しかったんだ
야사시캇탄다
상냥했었어
誰よりも僕らのこと
다레요리모 보쿠라노 코토
누구보다 우리들을
理解してくれていた
리카이시테 쿠레테이타
이해해주었지[6]
あなたの教え
아나타노 오시에
당신의 가르침
今日からもきっと道しるべ
쿄오카라모 킷토 미치시루베
오늘부터 분명 이정표되어
桜、桜
사쿠라, 사쿠라
벚꽃이 , 벚꽃이
桜舞い落ちる
사쿠라 마이오치루
벚꽃이 흩날리네
僕らの時間
보쿠라노 지칸
우리들의 시간
止めどなく思い溢れ
토메도나쿠 오모이 아후레
하염없이 생각이 넘쳐
分かってるけど動けずに
와캇테루케도 우고케즈니
알고는 있지만 움직이지 못하고[7]

空を見ていたんだ
소라오 미테이탄다
하늘을 보고 있었어[8]

別れの時間
와카레노 지칸
이별의 시간

ありがとう大好きでした
아리가토오 다이 스키데시타
고마워요 정말 좋아했어요

あなたのエール 背中に受けて
아나타노 에ー루 세나카니 우케테
당신의 응원 등에 업고

旅立ちのうた
타비다치노 우타
여행의 노래

(3절)
僕らの時間
보쿠라노 지칸
우리들의 시간

遠ざかるあの学び舎
토오자카루 아노 마나비야
멀어져가는 저 배움터[9]

大切な友 人生の師
타이세츠나 토모 진세에노 시
소중한 친구 인생의 스승

全部そこにあった
젠부 소코니 앗타
전부 거기에 있었지

別れの時間
와카레노 지칸
이별의 시간

僕たちは卒業する
보쿠타치와 소츠교오스루
우리는 졸업하네

あなたに贈る感謝の代わりに
아나타니 오쿠루 칸샤노 카와리니
당신에게 보내는 감사 대신

旅立ちのうた
타비다치노 우타
여행의 노래
[1] 카라스마 타다오미이리나 옐라비치 등 교직원도 포함된다.[2] 학생들이 살생님을 죽여야 하고, 곧 졸업한다.[3] 정황상 살생님을 죽이겠다는 약속으로 보인다.[4] 살생님과의 이별, 암살교실과의 이별[5] 살생님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안타까움을 드러낸다.[6] 3학년 E반 학생들은 A~D반 학생들에게 무시받으면서 학교를 다닌다. 그런 아이들의 입장에서 자신들을 상냥하게 대하고 자신들을 이해해 준 살생님이 고맙지 않을 수 없다.[7] 살생님을 죽여야 함을 알고는 있지만, 행하지는 못하고[8] 슬픔에 빠져 멍하니 있었다[9] 중학교 졸업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