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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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청동으로 만들어진 퍼시 잭슨의 검이다. 영어명은 Riptide, 고대 그리스어명은 Ανακλυσμός(Anaklusmos)이다. 길이가 1미터쯤 되는 그리스식 양날검인 크시포스이며, 평상시에는 바지 주머니에 볼펜 상태로 넣어 다닌다. 뚜껑을 열면 검으로 변한다. 주인에게 딱 맞고 너무 무겁거나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역조는 이안류와 동의어이다.
2. 특징
- 조이 나이트쉐이드가 헤라클레스를 위해 만든 검이다. 조이가 아르테미스의 사냥꾼이 된 이유가 헤라클레스가 조이를 버려두고 배신했기 때문에 남자들에 대해 적대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 항상 바지 주머니에 돌아온다. 주머니가 없으면 돌아오지 않아 2권 초반에 죽을 뻔 한다.
- 뚜껑을 손잡이에 씌우려고 하면 글을 쓸 수 있는 펜으로 변한다. 잉크도 천계 청동으로 되어 있다.
-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서 나오기를 잭에 의하면 여성이라고 한다. 잭은 역조와 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퍼시가 가야 해서 슬퍼한다.
- 아마 등장한 무기들 중에서는 괴물들을 가장 많이 처치한 무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