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 점 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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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염신. 이름은 '점보 웨일'을 장(Jean)이라는 이름으로 비튼 것으로, 이에 따라 국내명은 엔진 장 보웨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손종환[2]'''"나는 모든 것이 퍼스트 클래스!! 염신 점 보엘일세!"'''[1]
'''("我輩全てがファーストクラス!炎神ジャン・ボエールであーる!")'''
모티브는 (점보)여객기+고래(whale), 염신넘버는 9.
캐리게이터와 같은 자이언트족이면서 동시에 윙족 출신이기도 하다.
출력은 키샤모스, 캐리게이터 다음으로 높은 700만 마력.
고온 윙즈가 훈련받을 당시의 교관으로 봄퍼를 만든 것도 이 아저씨다. 그 당시에는 엄격하게 가르친 모양. 하지만 고온저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고온저에게는 이전 고온윙즈를 가르칠 때와 다른 방식으로 훈련을 시키기도 했다. 고온저와 고온윙즈 멤버들이 평가하기를 '''신출귀몰한 성격'''이라고 한다. 세이쿠오로 합체 시에는 몸통부분을 담당한다.
역시 초반에는 적들을 격추하면서 포스있게 나오지만 염신 캐리게이터처럼 뒤에 가면 공기화된다. 그래도 교관님이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메카닉으로서의 비중이 없을 뿐 염신 소울 형태의 비중은 여전히 많은 편. 또한 고대 염신을 제외하면 염신 중에선 '''최연장자'''이다. 같은 자이언족인 캐리게이터와 달리 요고시마크리타인에 대한 복수심은 묘사되지 않는다. 자이언족보다는 윙족에 대한 소속감이 더 강한 모양.
참고로 12체의 염신들 중 유일하게 작중에서 미니어처가 사용되지 않고 CG로만 등장했다.
고온윙스뿐만 아니라 '고온저, 봄퍼'와도 사제관계이다.
[1] 한국판에서는 '''"날아다니는 퍼스트 클래스! 이몸은 엔진 장 보 웨일이다!!"'''로 변경.[2]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