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
1. 獵師
사냥꾼의 한자 표기이다.
2. 엽기적인 사진
'''엽'''기적인 '''사'''진의 줄임말이다.
3.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가
본명은 김훈이며 필명인 엽사는 엽기적 사악이란 뜻이다. 데뷔작은 소도이야기이다.
연재하던 소설을 임의로 연재 중지하고 다른 소설을 연재해서 논란이 됐었다.
능글맞은 성장형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잘 묘사한다는 특징이 있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이 평소에는 별의별 개그와 드립을 한 다는 것도 특징.[1] 또한 현재까지 등장한 주인공 중 단 한명[2]을 제외하고 다들 태생적으로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소설의 세계관이 하나로 이어져있다는 것으로, 작품 중간 혹은 후반에 다른 작품의 주인공이나 주요 등장인물이 직, 간접적으로 반드시 등장한다.[3] 특히 마계군주의 경우 전작 작품들의 주인공들이 게이트 키퍼라는 존재로 모두 등장했다. 그러면서도 전작 주인공들이 주인공 보정이 딱히 약화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 작품 주인공보다 심하게 비중이 높다던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니는 부분이 없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다만 대부분의 소설이 결국 최종보스와 주인공의 1:1 대결이라는 유사한 구조를 띤다는 단점이 있다.
3.1. 작품 목록
- 소도 이야기(전 9권 완결)
- 진룡강신검(전 7권 완결)
- 능력복제술사:COPY(전 13권 완결)
- 데몬하트(전 14권 완결)
- 소울드라이브(전 10권 완결)
- 헬 드라이브(전 6권 완결)
- 마법무림(전 12권 완결)
- 마계군주(전 17권 완결)
- 골방마법학(카카오 페이지 연재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