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 토구 & 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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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グ & トグ & モグ

'''우리들은 너랑 친구가 되고 싶어. / 있지, 너 우리들이랑 계약 맺지 않을래? / 예~이!'''

'''어이 토우마! 앞으로도 함께야. / 맞아 함께야. / 예~이!'''

오구의 성우는 후지와라 나츠미 / 유영.
토구의 성우는 사토 하나 / 박시윤.
모구의 성우는 사토 메구미 / 김도희.
1. 개요
2. 작중 행적
2.2. 섀도우 사이드
3. 여담


1. 개요


극장판에서 처음 토우마에게 빙의한 오니마로 삼인조. 오구는 외눈박이 오니마로, 토구는 두눈박이 오니마로, 모구는 세눈박이 오니마로이며, 모구 한정으로 '예~이'라는 말버릇이 가지고 있다.
번역명은 각각 왕눈, 두눈, 삼눈.
본작에선 새로운 12종족 체계를 쓰는 만큼 종족은 괴마족.

2. 작중 행적



2.1. 극장판


처음엔 그저 사악한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토우마를 자신들의 보스 라선의 부활에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으나, 점점 그런 토우마에게 연민, 또는 정이 들었던 것인지 처분될 위기에 처한 그를 감싸려다가 결국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 오니마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라선에게 흡수되지 않았다. 후반에 라선의 최후의 발악으로 사망한 토우마에게 스스로 흡수되어 토우마의 목숨을 구해준다.

2.2. 섀도우 사이드


22화(한국판은 20화)에서 그 동안 토우마의 몸에 잠식한 가비라를 억누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가비라를 격퇴한 후 토우마와 다시 재회한다.
45화에서는 하루야가 휘두른 아수라호염환에 의해 중상을 입고 쓰러진 토우마의 상태를 걱정하며 그의 부상을 자신들에게 옮기고는 정신을 차린 토우마한테 쓰러지는데 다시 원래대로 해놓으라는 토우마의 말에 "토우마는 아직 할일이 있잖아? 아프면 해야하는 일을 할 수 없어. 요성검을 가져오는 거야(예이)" 라고 격려하자 토우마는 이 셋을 안아주고 꼭 요성검을 차지하겠다며 일어나서 걸어간다. 이후 기나긴 싸움 끝에 백호대령창을 얻은 후 하루야가 토우마에게 양보하고 공주에게 가서 전해주라고하자 하루야에게 고마워하는 토우마앞에 역시 토우마는 최고라며 환호한다.

3. 여담


뿌니뿌니에선 마괴족으로 나온다.
사족으로 세 명의 이름의 앞 글자만 따 오면 おとも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