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천공의 알카미레스)

 


1. 개요


천공의 알카미레스에 등장하는 무기이며 테리온을 본래의 모습으로 변신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량의 오닉스가 카스트라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일반 오닉스와 금빛 오닉스로 나뉜다. 일반 오닉스는 테리온이나 알카미레스가 사용이 가능하며 금빛 오닉스에 비하면 위력은 떨어진다. 금빛 오닉스는 선택받은 테리온이나 알카미레스만이 사용이 가능하며 그 위력은 일반 오닉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여러 정황을 보면 금빛 오닉스는 총과 검이 한쌍이며 이그니스 아우룸과 미세리아 폴테스가 한쌍, 아스트라 카스트라와 뉴멘 루멘이 한쌍인듯 하며 이그니스 아우룸과 미세리아 폴테스는 카스트라의 주인만이 다룰수 있으며 아스트라 카스트라와 뉴멘 루멘은 그에 필적하는 자만이 다룰수 있는듯하다.

2. 명칭



  • 이그니스 아우룸
정식명칭은 금염 이그니스 아우룸이며 타쿠야가 다루는 금빛 오닉스로 생김새는 거대한 대검이다. 제 2위의 오닉스이며 그 위력은 보통 테리온이면 가볍게 제압할수 있지만, 사용자에게는 막대한 부담을 부과하며 제어불능의 폭주를 일으키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손에 쥔자를 사용자로 적합한지 시험해보며 "불길은 황금을 증명하고 고난은 용자를 증명한다"라고 대답함으로써 사용자로 인정된다. 필살기는 사용자의 정신력을 빛의 칼날로 바꿔 적을 공격하는 리네아 렉터가 있다.
  • 아르고스 가논
히나코가 다루는 일반 오닉스. 형상은 넘실거리는것 같은 도신이 특징적인 30cm정도의 단검. 이전에는 마리코의 어머니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녀를 죽인 알카미레스에 의해 빼앗겨 현재는 히나코가 사용하고 있다. 오닉스로서의 힘은 별로 높지 않으며, 특정 오닉스 전용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알카미레스도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히나코는 70%, 타쿠야는 오른팔 밖에 클러스트를 두를수 없었다.
  • 아스트라 카스트라
정식명칭은 묘진 아스트라 카스트라이며 루스란이 다루는 금빛 오닉스로 생김새는 이그니스 아우룸처럼 거대한 대검이다. 제 1위의 오닉스이며 오닉스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오닉스이다. 일찌기 신주쿠 일대를 괴멸시켰으며 그 파괴력은 핵에 필적한다고 한다.
  • 뉴멘 루멘
정식명칭은 신황 뉴멘 루멘이며 레이디 바렛이 다루는 금빛 오닉스로 생김새는 머스킷과 비슷한 총형태이다. 제 4위의 오닉스이며 강력한 에너지를 갖춘 금색의 총알을 발사한다.
  • 미세리아 폴테스
정식명칭은 련웅 미세리아 폴테스이며 그로스만에게 조종당한 레나가 다루던 금빛 오닉스로 생김새는 리볼버와 비슷한 총형태이다. 레나가 제정신으로 돌아올때도 사용했으며 나중에는 타쿠야도 사용한다. 제 3위의 오닉스이며 뉴멘 루멘과의 능력적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며 탄환도 같다.
  • 테스타, 코다
테스타는 카린이 코다는 스이렌이 사용하는 오닉스. 테스타는 중심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장총 형태의 오닉스이며 부풀어 오른 부분에 열기를 모아서 발사해 적을 공격하며 코다는 쇠사슬과 비슷한 형태의 오닉스이며 주위의 열기를 빼앗아 기온을 급격하게 낮춰서 쉽게 얼릴수 있다. 본래는 테스타, 코다 두가지를 합체해서 다루며 그 경우는 코다로 주위의 열기를 대량으로 빼앗은다음 곧바로 테스타로 발사하는 방식을 쓰며 따로따로 사용했을때보다 효율이 뛰어난 사용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팔랑크스
마리코가 사용하는 오닉스이며 날카로운 칼날이 붙어 있다. 사용자의 근력을 높이는 힘이 있으며 속도에 특화된 마리코의 결점을 보완한다.
  • 클레스켄스
마리코가 팔랑크스가 박살났을때의 예비로 갖고 있던 오닉스이며 형상은 곡도이다. 사용자의 속도를 높이는 힘이 있으며 테리온중에서도 빠른 마리코의 움직임을 육안으로 쉽게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높혔다. 본래는 히나코의 소유물이며 마지막에 히나코가 사용해서 바렛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