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훈(괴담 동아리)

 




1. 개요
2. 상세
2.1. 이해도


1. 개요


[image]
《상태창》
이름
오덕훈
나이
17
칭호
오타쿠
성향
???▷ 클릭하여 펼치기

특수 능력
없음
기벽
오타쿠
이해도[1]
65/100

2. 상세


덩치 큰 '안경+여드름+돼지' 전형적인 오타쿠 삼위일체. 얼마나 살이 쪘는지 숨 쉬는 것도 힘들어 평소에' 후욱... 후욱...' 소리를 낸다. 말할 때마다 일본식 번역체로 말하거나, 일본어를 하거나, 가끔 말 끝마다 "-능" 소리를 낸다. 가끔 동아리 부원끼리 의기투합할 때, 소년만화 대사 같은 걸 내뱉으는 편.
입학 초기에 경원이랑 얘기에 열중하는 걸 볼 때, 아마 마이너한 취미에 공감대가 비슷한 듯. 나중에 경원이를 좆경이라고 부른다. 주인공의 짝궁으로, 주인공이 평하길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책상밑에 초코바를 넣어 몰래 '부히잇'거리며 꺼내 먹거나, 쉬는 시간마다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으로 이상한 애니를 보는 것만 빼면.
애니 동아리에 처음 지원했다가 알고보니 일진들이 이름만 그렇게 걸어두고서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신나게 패버렸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괴담 동아리에 자리가 있냐면서, 지금이라고 들어가면 안되냐고 물어볼 때 주인공이 흔쾌히 승낙한다.
게임과 일본 문화에 빠삭하다. 주로 보는 애니는 이세계로 가서 게임 판타지에 적응하는 내용들. 그것도 몬스터를 잡고 경험치를 획득하는 등 게임이 주가 되는 내용들이다. 코노스바를 통달하여 게임 판타지에 관해서는 잘안다. 주인공이 게임을 잘 아는 덕훈이에게 게임 시스템 조언을 받는다. 참고로 일본에 관련된 괴담에도 전문가.
여동생이 있다.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관계는 양호한 듯.
진희한테 맞으면 갑자기 착해져서 정상인 말투로 돌아오며, 당할 때 주로 "쿳소"소리를 낸다. 진희뿐 아니라 주인공이 전등이 꺼져 우연히 친 적이 있는데, 맞아서 "미안" 소리를 낸적이 있다. 또한 누군가 말투를 지적할 때, 흠칫하면서 정상인 말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익 전용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주로 한다. 아이템 거래 같은 거로 용돈을 버는 듯.
파 월드에서 지나치게 감성적이던 경원이와, 틈을 타서 덕훈이가 애니 명대사를 아무렇게나 외치자 선아가 경멸하는 표정을 짓는다.
중간고사에서 성적은 74등. 상위 30 퍼센트 안에 드는 괜찮은 성적이다.
노량진 고시낭인 괴담에서 지각을 하여 안경원과 싸울때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에도 무던히 반응하며 사과하다가 돼지새끼라는 말에 폭발하여 안경원과 싸웠다.[2]
노량진 고시낭인 괴담에서 살아남은 이진희를 제외한 다른 부원들이 자살할 때 유일하게 자살하지는 않은 인물이다. 심한 우울증에 빠져 병사하긴 했지만 강한 멘탈의 소유자임은 확실한 듯.[3]

2.1. 이해도


  • 오타쿠 (이해도 +15)
  • 주인공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밝히자, 만화 속 등장인물이 된 기분인지 흥미진진하게 즐긴다. (이해도 +10)
  • 파 월드 괴담 이후 (이해도 +20)[4]
  • 참고서 때문에 엄마한테 2, 3만원 받던 입장에서 갑자기 100만원을 써 볼수있게 되니 구미가 당겼다.(이해도 +5)
  • 종말론에 있었던 일을, 덕훈이 성격상 그냥 개꿈인 줄 알고 다시 잔다.(이해도 +5)
  • 뭔가에 매진하면 쉽게 심취하는 타입. (이해도 +10)
[1] 파 월드 시점 50.[2] 중학교 때 오덕훈을 괴롭혔다는 새롭게 전근온 음악선생이 덕훈을 돼지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 쪽이 트라우마인듯.[3] 이진희는 총무 자리에서 불침번을 '''혼자''' 서지 않은 터라 살았다고 볼 수 있다. 덕훈이는 혼자 마지막에 불침번을 섰을 것으로 보이기에 더욱 놀라운 수준. [4] 당시 파 월드 분신의 말, '오이! 어디로 간거냐 같이 애니 보자고', '센빠이 기모찌 우마이 카와이데스네', '와타치의 행복은 어디 있는데 샤아앗', '오이! 다들 어디간거야! 빵 사왔다니까!', '너희들 어디 가냐고 또 애니 본다고 왕따 시키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