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im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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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오디오 테크니카의 im시리즈의 대표 가성비 모델 im70
오디오 테크니카의 인이어 라인업. 기본적으로 고 해상도를 목적으로 제작된 인이어 시리즈이다.
기존의 시리즈가 착색 등등 오디오 테크니카의 특징이 굉장히 뚜렷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면, 이번 시리즈는 조금 더 많은 오디오파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 가격대가 저렴한것부터 고가까지 모두 한결같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출시되어 더욱 더 호평.
여담으로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데, IM 50 이나 IM04나 다 기본 케이블이 같다. 그러나 귀에 걸치는 부분의 고무 재질이 안 맞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니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다른 재질의 케이블로 교체를 하거나 구매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
2019년 부로 단종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LS 시리즈로 이어진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제작된 imX0시리즈, 밸런스드 아마추어 라인업인 im0X시리즈로 구분이 된다. im50,70은 중저음형 가성비 명기로, im02는 밝은 음색의 중고음/여성보컬 명기로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ER4S의 착용감과 디자인에 질린 사람들이 대안으로 IM02를 많이 선택하면서
제품의 특성은 중저음형. 일렉트로닉과 힙합음악을 듣는이를 위해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 해외평을 보면, " 내가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저음의 한계치 "라고 말하듯이, 마스킹이나 백킹을 일으키지 않는다. 비록 고음표현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가요를 듣는 한국인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지 모르지만, 자신이 듣는 음악이 힙합이나 일렉, 댄스뮤직이라면 이 이어폰으로 굳이 10만원대 이어폰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정도로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평소엔 7~8만원대 사이로 구매할 수 있었으나, 브렉시트 이후로 엔화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브렉시트 직후 칼같이 가격이 올라서 8월 중순 현재 최저가가 10만원에 육박하는 9만8천원을 형성하고 있다. 다른 모델 몇몇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im0X시리즈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는듯 하다. 후속작인 ls70이 출시되었다. 기존 im70에서 중고음이 더 개선되어 호평받고있다.
하지만 im03부터는 이부분이 개선되 출시되었음으로 걱정할필요는 없다, 그래도 만약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 자주있는다면 im01,2는 추천하지않는다)
현재 국내 가격은 26만원으로 '''매우 비싸다.''' [2] 이러한 특징에는 사실 수입사의 폭리가 한몫했고, 덕분에 일본직구로 구매하는 사용자가 많다. [3] 단종되고 ATH-LS200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02가 찌르는 고음이었다면 03은 보다 플랫한면을 보여준다. im02에서 저음부가 보강되면서 밸런스가 잡힌 느낌. 다만 유닛이 02보다 커지면서 귀가 작은 사람에게는 트파나 jh오디오 같이 튀어나온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다
위 사진은 오디오 테크니카의 im시리즈의 대표 가성비 모델 im70
1. 개요
오디오 테크니카의 인이어 라인업. 기본적으로 고 해상도를 목적으로 제작된 인이어 시리즈이다.
기존의 시리즈가 착색 등등 오디오 테크니카의 특징이 굉장히 뚜렷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면, 이번 시리즈는 조금 더 많은 오디오파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 가격대가 저렴한것부터 고가까지 모두 한결같이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출시되어 더욱 더 호평.
여담으로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데, IM 50 이나 IM04나 다 기본 케이블이 같다. 그러나 귀에 걸치는 부분의 고무 재질이 안 맞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다고하니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다른 재질의 케이블로 교체를 하거나 구매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
2019년 부로 단종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LS 시리즈로 이어진다.
2. 라인업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제작된 imX0시리즈, 밸런스드 아마추어 라인업인 im0X시리즈로 구분이 된다. im50,70은 중저음형 가성비 명기로, im02는 밝은 음색의 중고음/여성보컬 명기로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ER4S의 착용감과 디자인에 질린 사람들이 대안으로 IM02를 많이 선택하면서
- im50
제품의 특성은 중저음형. 일렉트로닉과 힙합음악을 듣는이를 위해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 해외평을 보면, " 내가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저음의 한계치 "라고 말하듯이, 마스킹이나 백킹을 일으키지 않는다. 비록 고음표현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가요를 듣는 한국인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지 모르지만, 자신이 듣는 음악이 힙합이나 일렉, 댄스뮤직이라면 이 이어폰으로 굳이 10만원대 이어폰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정도로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 im70
평소엔 7~8만원대 사이로 구매할 수 있었으나, 브렉시트 이후로 엔화 환율이 올라서 그런지 브렉시트 직후 칼같이 가격이 올라서 8월 중순 현재 최저가가 10만원에 육박하는 9만8천원을 형성하고 있다. 다른 모델 몇몇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im0X시리즈의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는듯 하다. 후속작인 ls70이 출시되었다. 기존 im70에서 중고음이 더 개선되어 호평받고있다.
- im01
하지만 im03부터는 이부분이 개선되 출시되었음으로 걱정할필요는 없다, 그래도 만약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 자주있는다면 im01,2는 추천하지않는다)
- im02
현재 국내 가격은 26만원으로 '''매우 비싸다.''' [2] 이러한 특징에는 사실 수입사의 폭리가 한몫했고, 덕분에 일본직구로 구매하는 사용자가 많다. [3] 단종되고 ATH-LS200이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 im03
02가 찌르는 고음이었다면 03은 보다 플랫한면을 보여준다. im02에서 저음부가 보강되면서 밸런스가 잡힌 느낌. 다만 유닛이 02보다 커지면서 귀가 작은 사람에게는 트파나 jh오디오 같이 튀어나온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다
- im04
[1] 검정색 제품인 bks77is라는 제품도 있다. 다만, 일본 내수제품이다보니 가격대가 조금 더 높다.[2] 매우라는 단어가 붙게 된 이유는 역시나 보다 좋은 응답을 갖고 있는 제품이 널리고 널렸으며 중립적인 성향에서 오테의 음색을 갖고 있다고 해도 전작의 몇몇 제품 역시 그러한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3] 대충 5~6만원 정도의 차이. 단순히 수입해서 AS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5~6만원이 붙는경우는 거의 드물다. 게다가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의 배송비가 추가되니 이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란 의견도 있는데, 일본 아마존에서 5~6정도 차이지, 마켓에서 좀 더 들어가면 더 저렴한 가격이 존재한다. 그야말로 폭리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