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지들
Alte Kameraden(독일어)
타이케는 뷔르템베르크 왕국 육군 군악대에서 호른과 타악기 연주자로서 복무하고 있었으며, 이 곡을 작곡한 이후부터 본격적인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군대에서 이 곡을 작곡한 후 주위에서 호평받게된 그는 이후 농담조로 "이제 행진곡은 충분하다. 그러니 이건 화덕에 집어던지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후 곡은 타이케의 대표작이자 독일의 가장 유명한 행진곡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행진곡이 되었다.
발랄하고 경쾌한 선율이 특징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각국에선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늘 연주된다. 특히 운동회에서 BGM으로 많이 쓰이는 듯하다. 또한 연주할 때 어떠한 악기를 쓰더라도 분위기가 흥한다는 특징이 있다.
곡명만으로는 이게 무슨 곡인지 알아맞추기 힘들지만, 일단 한번 듣고 나면 ''''아, 이 곡?''''이라고 떠올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 약간 느린 박자로 연주된 버전
▲ 빠른 박자로 연주된 버전
▲ 앙드레 리외(Andre Rieu)가 지휘한 버전. 현대판 왈츠의 거장답게 왈츠풍으로 편곡한 게 특징이다.
▲ 아코디언 연주 버전
곡의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어지간히 특별한 버전의 곡이 아니라면 '''절대''' 추가하지 말자.
행진곡에 가사가 삽입되어 군가로 사용되기도 한다.
원곡 듣기
특정 버전에 따라서 1~4 행은 다음 가사로 바뀌기도 한다.
또다시 시작될 출정을 앞두고, 여자랑 노닥거리고 술이나 마시면서 변치 않는 전우애를 다짐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 독일의 가수 하이노가 가창한 버전. 가사가 기존의 것과 매우 다르다. 전자가 전우애와 관련된 것이라면, 후자는 친구간의 우정과 관련되어 있다.
1. 개요
- 작곡 : 카를 알베르트 헤르만 타이케(Carl Albert Hermann Teike)
타이케는 뷔르템베르크 왕국 육군 군악대에서 호른과 타악기 연주자로서 복무하고 있었으며, 이 곡을 작곡한 이후부터 본격적인 작곡가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군대에서 이 곡을 작곡한 후 주위에서 호평받게된 그는 이후 농담조로 "이제 행진곡은 충분하다. 그러니 이건 화덕에 집어던지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후 곡은 타이케의 대표작이자 독일의 가장 유명한 행진곡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행진곡이 되었다.
발랄하고 경쾌한 선율이 특징이기 때문에 국내외의 각국에선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늘 연주된다. 특히 운동회에서 BGM으로 많이 쓰이는 듯하다. 또한 연주할 때 어떠한 악기를 쓰더라도 분위기가 흥한다는 특징이 있다.
곡명만으로는 이게 무슨 곡인지 알아맞추기 힘들지만, 일단 한번 듣고 나면 ''''아, 이 곡?''''이라고 떠올리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1.1. 행진곡
▲ 약간 느린 박자로 연주된 버전
▲ 빠른 박자로 연주된 버전
▲ 앙드레 리외(Andre Rieu)가 지휘한 버전. 현대판 왈츠의 거장답게 왈츠풍으로 편곡한 게 특징이다.
▲ 아코디언 연주 버전
곡의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어지간히 특별한 버전의 곡이 아니라면 '''절대''' 추가하지 말자.
1.2. 군가
행진곡에 가사가 삽입되어 군가로 사용되기도 한다.
원곡 듣기
1.2.1. 가사
특정 버전에 따라서 1~4 행은 다음 가사로 바뀌기도 한다.
또다시 시작될 출정을 앞두고, 여자랑 노닥거리고 술이나 마시면서 변치 않는 전우애를 다짐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2. 여담
▲ 독일의 가수 하이노가 가창한 버전. 가사가 기존의 것과 매우 다르다. 전자가 전우애와 관련된 것이라면, 후자는 친구간의 우정과 관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