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랑그릿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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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5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2. 작중행적
3.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메사이어의 SRPG 랑그릿사 시리즈랑그릿사 5에 출연하는 등장인물. 원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야노 토모야로 변경.시그마와 람다와 마찬가지로 기자로프의 손으로 만들어진 강화 군인. 코드 번호 Ω137. Σ 유형의 완성계인 그는 기력 증폭의 능력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작중행적


기자로프의 넘버 원 자리를 시그마에 빼았겨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기 위해, 또한 고아였던 자신을 키워 준 기자로프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시그마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시그마를 적대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레인폴스군에 가담하나 계속해서 시그마 일행에게 패퇴한다. 그 후 기회를 노리다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출격한 페아리아로 향하는 시그마의 비공정에 잠입하여 시그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패배한다. 그 후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시그마에게 랑그릿사 사용을 위한 기력증폭을 가르쳐 준 후 상처가 심해져 목숨을 잃는다.
여담으로 시그마를 고의로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이상, 시그마보다 계속해서 스탯이 후달린다(...)[1] 자칭 라이벌치고 비등한 것이 용병 뿐인게 많이 안습.

3.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암살자 / 밴디트
'''소속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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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랑그릿사5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밴디트
1차 전직
스나이퍼
라이더
서펜트나이트
2차 전직
레인저
하이 마스터

'''고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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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헤성'''
★★★☆☆☆
생명이 10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0%.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1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9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3%.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2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8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6%.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2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7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20%.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3칸 이동할 수 있다.
유리아와 함께 SSR로 참전. 조건부 히트 앤 런 및 영웅 저격이 가능한 암살자. 물몸 영웅에게는 그야말로 사신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암살자로 모바일 스토리상으로는 그야말로 시그마 스토커
오메가의 핵심은 1코스트 패시브스킬인 기습 스킬로, 상대방보다 기술수치가 2배 이상이면 호위무시를, 3배 이상이면 적의 용병을 무시하고 본체를 저격하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이 본체를 저격하는 스킬 덕분에 물몸 타겟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 이 스킬 덕분에 기술 수치가 낮은 PVE에서 오메가가 치트키라고 불리는 원인이며, 4성만 찍어도 협력전에서는 그야말로 프리패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5성 이상 육성할 경우 초시공 SSSS에서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PVP에서는 얘 하나때문에 기술작을 하는 메타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영웅을 따면 고유기로 다시 원래 있던 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히트 앤 런이 수월한 점도 강점. 물론 기동력이 필요한 넓은 맵에서는 해당 특성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장일단이 있다. 이외에는 아슬아슬하게 기술수치가 부족할 경우 큰 도움이 되는 회심의 일격[2]을 종종 사용한다.
단점으로는 저런 점에서 야기되는 기술의존성. 적보다 기술수치를 3배 이상 올려야 한다는것은 상대가 기술을 1 투자하면 오메가는 3을 투자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하므로 비록 기술 수치가 기본적으로 높지만 기술작이 완료된 적을 상대로는 할수 있는게 극히 줄어든다. 2배를 넘기는것 자체는 어렵지는 않으나 본체 직접 저격을 못하는 오메가는 그 천캐도 잘 못따고 비리비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그래서 오메가 대비를 미래시를 이용해서 할 수 있었던 중섭을 제외한 나머지 서버에서는 더욱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섭에서도 서밋 시즌 2 초반에는 날아다녔으나 모두 기술작이 진행된 중반 이후부터는 로스터에서 빠져버렸다. 그나마 시즌 4에 이른 현재는 캐릭터들의 기술작이 빠지고 있는 추세라 깜짝 조커픽으로 간혹 기용되는 중, 그런데 또 사실 대부분의 마딜 천캐들이 대암살자 대비 별귀걸이 세팅을 하고 있는점 때문에... 그래도 사실 판만 깔리면 이만큼 활약하기 쉬운 영웅도 드물다...
추천 장비로는 무기는 원거리 캐릭터들을 일방적으로 패는것을 가능하게 하는 우르의 활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3] 급소저격을 사용할 경우 히드라의 활도 기용가능하나 50%라는 확률적인 요소와 반격딜이 문제... 극한마궁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사거리적으로 손해를 보고 더불어 물몸인 오메가는 극한을 사용해도 반격딜이 부담스럽다...악세사리로는 기술수치도 올려주며 더불어 공격력도 올려주는 패자의 휘장이 베스트, 없을경우 SR 비문석판이나 용살자같은 공악세를 사용해도 된다. 투구는 버프를 뿌려줄 수 있는 제왕의 관이 제일 좋다. 히트 앤 런으로 운용하는 특성상 투구와 방어구는 중요성이 낮은편.
사용 용병은 치명타가 발생할시 고뎀을 주는 닌자가 베스트로 고유기상 체력이 100%인 적을 상대할 일이 많은 오메가와 어울리는 다크엘프 저격수와 각각 암살자계와 마물 용병의 중보취급인 밴디트, 해골궁수도 무난한 선택. 특히 후술한 다크엘프저격수와 벤디트, 해골궁수는 젤다와 용병을 공유한다는점이 장점이다. 물론 다크엘프 저격수는 피 100%가 아닌 적을 상대할때는 매우 약하며 해골궁수는 자체 딜은 밴디트보다도 밀리는점은 고려할 것.
1코스트 패시브가 오메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현실상 각성기 등장 전에는 6코스트 해금의 의미가 가장 없는 영웅중 하나이다. 우르의 활로 평타를 치고 다니는 오메가 특성상 냉혈 + 기습 스킬을 기본으로 치명이나 회심의 일격으로 스킬이 고정되어 있으며 PVE에서는 5코스트조차 채울일이 많지 않기 때문
성능과는 별개로 일러스트의 가슴근육의 존재감으로 인해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가장 글래머러스한 영웅을 지칭한다면 십중팔구 오메가가 나온다(...) 심지어 본토에서도 오메가의 가슴근육은 아이덴티티로 여겨진다(...) 각성기 모션에서 흔들리는 고간은 덤(...)
[1] 사실 자체 능력치는 강하지만 능력치가 감소하는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다. 시그마를 밸런스형으로 만들었다면 그래도 높은 능력치로 조건부지만 시나리오 24에서 오메가에게 랑그릿사를 빼앗기면 그동안의 약한 오메가가 무색할 정도로 강력해진다.[2] 1칸 이동시마다 기술 보정 10%를 추가해주는 1.3배 단일기[3] 오메가는 본체타격이 의미가 있지 자체 딜은 평범이하인 영웅이기 때문에 중갑캐들은 본체피를 다 못까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경갑캐들은 그놈의 최옷...때문에 확실하게 딸 수 있는 영웅군은 원거리 물몸캐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