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 후츠우

 

일본의 만화가. 園心ふつう

1. 개요


트위터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나고 자라나서 대학에 들어갔다.
예비역 육상 자위대 중위(二等陸尉)를 복무했으며 만화가로 전업하여 かみや草月라는 명의로 활동했다가[1] 園心ふつう라는 명의로 바꾸어 소년 시리우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떻게든 파멸하고 싶어하지 않는 악역영애가 현대병기를 손에 넣은 결과가 이겁니다(どうしても破滅したくない悪役令嬢が現代兵器を手にした結果がこれです)를 연재하고 있다. 가끔 트위터를 통해서 예비역 훈련도 나간다고 하는 걸 봐서는 즉응 예비 자위관 혹은 예비 자위관으로 등록해둔 것으로 보인다.

2. 작품들


* 귀전사 페일 벤저(戦鬼士 The Pile Banger)
코믹 블레이드 건즈(コミックブレイドGUNZ)에서 연재된 만화. 본 잡지가 앞서 말했듯이 2003년말~2004년초에 존재했기에 단행본도 나오지 못했다. 작가의 흑역사.
  • 코드 레드(かみや草月 명의)
평범한 액션만화로 코믹 얼라이브에 연재되었는데 초동판매부수가 나빴는지 전2권으로 끝났다.
  • Cannibal Junk(園心ふつう 명의. 이후 계속 이 명의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여성향 만화로 인간x안드로이드 콤비가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전1권
* CHAOS;CHILD ~Children's Collapse~
소년 시리우스 연재작. 카오스 차일드의 외전으로 제1권의 초동판매부수가 나빴는지 1권 발매후 니코니코 정화의 수요일의 시리우스로 좌천되어서 2,3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 어떻게든 파멸하고 싶지 않은 악역영애가 현대병기를 손에 넣은 결과가 이것입니다(どうしても破滅したくない悪役令嬢が現代兵器を手にした結果がこれです)
동명의 라노벨이 원작으로 이세계 전생물이다. 현재 니코니코 정화의 수요일의 시리우스에서 격주로 연재되고 있다.

3. 그외


2009년]에는 부모의 병이 계속 악화되었으며, 2010년]에는 아버지가 입원했는데 겨울을 넘기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조금 더 살아서 2011년 4월에 별세하였으며 부친이 별세하고 나서 2013년에는 어머니가 수술을 받는데 당시 블로그 병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고통을 덜고자 하는 수술이라고 쓴걸 보면 매우 상태가 나쁜듯하다. 결국 2016년에 모친도 별세하였다. 2016년 10월에]는 부모의 치료비 부담 등으로 인하여 상당히 빈곤하다고 밝혔으나 이후 부모가 아프신 와중에 동생이 부모의 통장을 훔쳐서 달아났다는 사실을 밝히게 된다.

[1] 2003년말에 창간했다가 2004년 초에 폐간된 잡지에 이름이 들어간걸로 보아 적어도 2003년에 데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