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구루마 다이고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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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르에 소속된 의사 겸 기술자. 아리사가 러시아 지부에 있던 무렵부터 그녀의 주치의를 맡고 있으며 아직 수가 적은 신형 신기사용자에 대해서도 정통하다. 아리사의 몸 상태를 걱정해서 플레이어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거나 미심쩍게 쳐다보거나 한다.
물론 이건 전부 다 훼이크.
아리사를 치료하는 척하며 린도, 그리고 사쿠야를 공격하도록 암시를 걸어놓은 장본인. 도중에 러시아 지부로 돌아가다가 아라가미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으나 아리사와 사쿠야가 에이지스 섬에 침입했을 때 재등장, 암시를 이용해 아리사가 사쿠야를 공격하게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놓쳐버린다. 제1부대에 의해 아크 계획이 파탄났다고 공표된 다음에는 행방불명 되고 극동 지부에 의해 지명수배된다.
갓이터 스토리 이전 이야기인 아리사 인 더 월드에서는 러시아 지부에 있을적에 아리사와 친하게 지내던 리디아와 오레샤[1] 자매를 탐탁지않게 생각하고 몰래 아리사와 오레샤의 미션 중에는 없는 바쥬라가 나오게하여 아리사의 트라우마를 자극, 결국 오레샤는 혼자서 바쥬라를 잡으려고하지만 아리사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오레샤는 바쥬라에게 반쯤 뜯어먹힌 상태였고, 이에 광폭한 아리사는 놀라운 전투능력을 발휘해 바쥬라를 쓰러뜨리지만 이내 마음의 문을 단단히 닫아버리고, 이 틈에 아리사에게서 오레샤의 기억을 지워버린 후 오레샤에 관한 기억을 떠오르게하지 않기 위해 리디아에게 두 번 다시 아리사를 만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후 소설판 노킹 온 헤븐즈 도어에서 재등장한다. 아리사와 사쿠야를 놓친 뒤에도 에이지스 섬에 남아있었으며 아크 계획이 저지된 다음에는 극동지부에 대한 복수를 노리며 연구한 끝에 아라가미가 좋아하는 편식인자를 제조하는데 성공, 거기다 아라가미가 싫어하는 편식인자 기술을 쓴 슈트도 개발한다. 이후 아리사를 따로 불러서 그의 오레샤의 관한 기억조작을 해제, 아리사를 패닉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그때 나타난 바쥬라 또한 오레샤를 제거하기 위해 정보를 조작하여 조우하게 된 것이었다. 아리사는 정신을 잃고 오오구루마를 두조각 내려고 하지만 그때 아리사의 정신에서 무언가가 그녀를 막고 오오구루마는 다시 아라가미를 불러 도망친다. 그리고 대규모 아라가미 무리를 이용해 극동 지부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칸나기 유우가 에이지스로 쳐들어와 아라가미들과 무쌍을 펼치고 이후 오레샤의 잔류사념과의 대화[2] 로 재정신을 차린 아리사에 의해 남겨둔 아라가미들이 전멸하고 결국 아리사의 트라우마의 원흉인 디아우스 피타를 꺼내어 공격하려고 하지만 아까 불러들인 바쥬라의 전격 공격의 여파를 맞고 편식인자 슈트가 고장, 먹혀버린다.
사실 원래는 아라가미 출현 때문에 군이나 정부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의사였으나 정신과 오라클 세포의 관련성을 논하는 논문이 펜리르 본부에게 무시당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비뚤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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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작중 행적
펜리르에 소속된 의사 겸 기술자. 아리사가 러시아 지부에 있던 무렵부터 그녀의 주치의를 맡고 있으며 아직 수가 적은 신형 신기사용자에 대해서도 정통하다. 아리사의 몸 상태를 걱정해서 플레이어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거나 미심쩍게 쳐다보거나 한다.
물론 이건 전부 다 훼이크.
아리사를 치료하는 척하며 린도, 그리고 사쿠야를 공격하도록 암시를 걸어놓은 장본인. 도중에 러시아 지부로 돌아가다가 아라가미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으나 아리사와 사쿠야가 에이지스 섬에 침입했을 때 재등장, 암시를 이용해 아리사가 사쿠야를 공격하게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놓쳐버린다. 제1부대에 의해 아크 계획이 파탄났다고 공표된 다음에는 행방불명 되고 극동 지부에 의해 지명수배된다.
갓이터 스토리 이전 이야기인 아리사 인 더 월드에서는 러시아 지부에 있을적에 아리사와 친하게 지내던 리디아와 오레샤[1] 자매를 탐탁지않게 생각하고 몰래 아리사와 오레샤의 미션 중에는 없는 바쥬라가 나오게하여 아리사의 트라우마를 자극, 결국 오레샤는 혼자서 바쥬라를 잡으려고하지만 아리사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오레샤는 바쥬라에게 반쯤 뜯어먹힌 상태였고, 이에 광폭한 아리사는 놀라운 전투능력을 발휘해 바쥬라를 쓰러뜨리지만 이내 마음의 문을 단단히 닫아버리고, 이 틈에 아리사에게서 오레샤의 기억을 지워버린 후 오레샤에 관한 기억을 떠오르게하지 않기 위해 리디아에게 두 번 다시 아리사를 만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후 소설판 노킹 온 헤븐즈 도어에서 재등장한다. 아리사와 사쿠야를 놓친 뒤에도 에이지스 섬에 남아있었으며 아크 계획이 저지된 다음에는 극동지부에 대한 복수를 노리며 연구한 끝에 아라가미가 좋아하는 편식인자를 제조하는데 성공, 거기다 아라가미가 싫어하는 편식인자 기술을 쓴 슈트도 개발한다. 이후 아리사를 따로 불러서 그의 오레샤의 관한 기억조작을 해제, 아리사를 패닉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그때 나타난 바쥬라 또한 오레샤를 제거하기 위해 정보를 조작하여 조우하게 된 것이었다. 아리사는 정신을 잃고 오오구루마를 두조각 내려고 하지만 그때 아리사의 정신에서 무언가가 그녀를 막고 오오구루마는 다시 아라가미를 불러 도망친다. 그리고 대규모 아라가미 무리를 이용해 극동 지부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칸나기 유우가 에이지스로 쳐들어와 아라가미들과 무쌍을 펼치고 이후 오레샤의 잔류사념과의 대화[2] 로 재정신을 차린 아리사에 의해 남겨둔 아라가미들이 전멸하고 결국 아리사의 트라우마의 원흉인 디아우스 피타를 꺼내어 공격하려고 하지만 아까 불러들인 바쥬라의 전격 공격의 여파를 맞고 편식인자 슈트가 고장, 먹혀버린다.
사실 원래는 아라가미 출현 때문에 군이나 정부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의사였으나 정신과 오라클 세포의 관련성을 논하는 논문이 펜리르 본부에게 무시당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비뚤어진 듯하다.
[1] 오레샤의 경우 1세대 갓이터였다.[2] 유우가 우연히 아리사의 손을 만져 감응현상이 일어나고, 오레샤의 잔류사념과 마주하게되고 이후 혼수상태인 아리사가 오레샤와 만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