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키 쵸코

 

大木 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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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


유리쿠마 아라시의 등장인물이자 후반부의 빌런.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이름에서 따온 듯한, 말머리에 "쵸(超)"를 붙이는 말버릇이 특징.[1]
미츠코가 창립한 투명한 폭풍을 이어가고 있다 주장하며 한층 더 악랄한 방법으로 곰들의 씨를 말리려고 한다.

2. 작중 행적



본래는 투명한 폭풍 소속으로 9화에서부터 투명한 폭풍의 의장을 맡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주최한 회의에서 사람으로 변한 곰을 악으로 규정, 구축시킬 것을 결의했으며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실은 이 타겟이 루루나 긴코가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하필 유리카가 단절의 벽에 대한 도전이라는 형태로 재판장들의 목소리를 변조하여 가짜로 전화를 걸어 쿠레하를 꾀어내는 상황이 발생했고 엉겁결에 쿠레하를 습격한 하코나카 유리카를 자신들의 동료와 함께 토벌하게 된다.
10화에서는 KMTG라는 대 곰 병기를 끌고오고[2] 학생들에게 총을 쥐어줘 경비를 세우는 등 이전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루루를 알아채지 못해 지나치기도 했지만 결국 긴코와 루루가 곰이라는 것을 알아내 쿠레하에게 알려주지만 쿠레하와 통화하고 '''"있네."'''라고 알아채고 이미 대기 시킨 인원들을 돌입시키는 등 엄청난 행동력을 보여준다.
이후 친구의 문으로 루루를 탈출시킨 쿠레하를 찾아내 포위하고 배제된 보복으로 곰과 복수하고 있다는 억지 논리로 그녀를 몰아세우고 사냥을 하겠다며 그녀를 몰아붙이지만 그것을 긴코가 지켜보고 있었다.
11화에선 쿠레하를 붙잡곤 곰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하려하고 묶여있는 쿠레하에게 곰과 어떻게 친해졌나고 혹시 키스라도 해줬냐며 비꼬곤 레이아의 동화를 이딴 동화를 쓰니까 곰에게 잡아먹힌거라고 그녀를 모욕하곤 쿠레하의 눈앞에서 동화책을 찢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쿠레하를 찾아온 긴코의 뒤쪽에서 그녀를 향해 저격하지만 뛰어든 루루에 의해 저격은 실패로 끝난다.
이전까지의 투명한 폭풍의 리더들과 달리 엄청난 행동력을 보여주며 가장 큰 활약을 펼쳤고, 쿠레하에게 투명한 폭풍을 넘어선 투명한 공기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그들의 이념을 보여주는 등 최종보스급 포스를 보여줬다.
결국 마지막 12화에서 곰이 된 쿠레하를 보곤 경악하곤 총쏘는 것을 주저하는 학생들에게 총을 쏘라는 것을 명령한다. 이후 학생회장이 되었고 누군가를 배제하는 행위를 여전히 자행하고 있지만 아이 우치코같이 거기에 저항하는 인물이 있기에 결국 무너질 거라는 것을 보여준다.
후반부에서 주인공들을 몰아세우며 투명한 폭풍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유리조노 미츠코가 만들어 놓은 투명한 폭풍을 그냥 맹목적으로 이었다는 점에서 그다지 대단한 인물이라 볼 수 없을 듯 하다.

[1] 이름의 한자인 나비 접의 음독과 같은 발음이다.[2] 통칭 살웅광선차란 이름의 빔병기로 동력원은 죽은 유리카와 코노미의 시체를 사이보그로 개조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