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지 스구루

 

장갑악귀 무라마사 3편 역습기(逆襲騎)의 등장인물.
전쟁으로 인해, 세계로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아머레이스(검주경기) 선수.
전쟁이 끝난 후 로쿠하라 막부 아래에서 다시 한 번 국내 첫 전국그랑프리라는 자신의 꿈에 도전한다.
심지어 자금이 모자라면 자신의 가족 오우지 미사오의 몸을 스폰서에게 팔고, 아머레이스의 도박화와 관련한 그에 대한 다른 팀들의 견제같은 다른 모든 것들을 참고 심지어 레이스 중의 다른 비겁한 수를 써서 상대 선수를 사망하게까지 하면서 오직 자신의 꿈만을 향해 달린다.
그러나......
카게아키에 관련된 사람이 다 그렇듯 위에 언급한 비겁한 수를 카게아키에게 들키자 은성호의 알을 꺼냈다가 카게아키에게 살해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