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쵸모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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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오쵸모토씨(オチョ本さん)는 니코니코동화의 인기스타인 히사모토 마사미의 파생캐릭터로 눈과 입을 세로로 세워만든 호러틱한 형상을 한 캐릭터이다. 원 모티브는 불안의 씨라는 공포만화에 나오는 오쵸난 씨(オチョナンさん).
시각적으로도 강렬하지만 동영상의 음악과 영상을 더욱 기괴하게 만들어 업로드하므로 세뇌효과가 더욱 뛰어나게 되었다. 오쵸모토씨가 인기를 끌게되자 창가학회의 모든 사람들도 오쵸화(化)되었다. 참고용 #
고등정신병(高等精神病) 태그가 붙을 정도로 처음 나왔을땐 저질 네타 취급 당했지만, 점차 고퀄리티의 유머성이 짙은 영상이 올라오면서 초견작(超犬作) 태그가 붙은 작품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시나노 기획측에 의해 저작권 크리를 먹고 죄다 삭제된지 오래지만.
hrhr(ハラハラ)혹은 루나모토(ルナ本さん)라는 친척뻘 캐릭터가 있는데 기괴하긴 마찬가지.#

2. 상세


다음은 니코니코대백과에 나와있는 오쵸모토씨에 대한 설명.
오쵸모토씨란, SGI 과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에어모토씨 클론개발의 실패작(?)이다. 처음으로 발견되었을 때에는 마챠난씨라는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오쵸모토씨로 굳어졌다. 학회원 증가를 목적으로 에어모토씨의 클론을 연구, 제조하고 있는 SGI 과학 연구소 본부에서 발견되었다. 필수 아모토산의 구성물질인 「My」 「Revo」 「lu」 「tion」의 4개 가운데, 몇개의 물질이 돌연변이한 바람에 태어난 실패작이다.왜 돌연변이가 일어났는지, 어느 물질이 변이했는지는 아직 수수께끼인 채이다.
오쵸모토씨에 의해서 권유, 세뇌된 사람은 체내의 유전자 배열의 몇퍼센트가 무너져 세포가 "오쵸모토 바이러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감염하면 처음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에 걸려, 2일 후에는 근처에 마치 오쵸모토씨가 있는 느낌을 받으며, 5일 후에는 자신의 신체의 일부(손가락등)가 오쵸모토씨가 되는 환각이 보이며, 1주일 후에는 오쵸화(化)해 버린다. 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인지는 해명되어 있지 않다. 돌연변이는 인간의 진화의 한 걸음이라고도 말해지고 있으므로, 어느 의미로는 실패작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그들의 「인간 혁명」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