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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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름이 같은 다른 행위


1. 개요


상대방을 눕힌 후에 발목을 붙잡고 발바닥으로 상대의 가랑이 사이를 진동시키는 장난이며, 부위가 부위인 만큼 간지럼과 수치심 같은 게 일어나기 때문에 친한 사이에나 치는 장난이다. 주로 남자대 남자로나 하는 장난이지만, 여자대 여자도 종종 일어나긴 하는 듯(...)

2. 상세


똥침과 같이 국부에다 하는 장난이 다들 그렇지만, 하지만 힘 조절을 잘못했다간 영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니 조심해야한다. 힘조절을 잘못하면 고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쯤 되면 장난의 레벨이 아니니 상대의 반응을 봐가면서 장난치자. 잘못하면 심각한 부상이 될 수도 있다.
남자들이라면 모두 당해 보는 장난이고, 그만큼 흔한 장난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부위도 부위거니와 방식도 상당히 민망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나오기도 좀 그렇지만 워낙 유명한 장난인 만큼 각종 예능이나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나오기도 한다.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이름만 다를 뿐 세계 각국에서 종종 이루어지는 장난이다. 일본에서는 '전기 안마(電氣アンマ)' 정도로 불리며, 이외로도 각국에서 행해지는 장난인 듯.

3. 이름이 같은 다른 행위


상대방의 다리를 붙잡고 오토바이 엉덩이 돌리듯이 엉덩이를 돌리는것. 효과음으로 '부릉 부릉'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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