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EW)

로봇모드	변신모드

캐릭터계열	'''워리어'''
이동속도	'''1.8'''
공격타입	'''근접'''

특징: '''스턴티콘'''

1. 캐릭터 소개

---

새로운 스턴티콘으로서 그는 그의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는 어쩔 수 없이 남들이 꺼리는 임무를 맡고 있고, 의외로 그런 임무들이 오프로드에게 잘 맞습니다. 오프로드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의 전투 능력을 과시하고자 다른 디셉티콘이 가기 싫어하는 곳을 갑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스턴티콘들이 그와 비교되곤 합니다.

2. 스킬

---

	'''섀터링 차지'''
돌진하면서 이동경로의 적에게 글래스 가스를 살포합니다. 가스 공격을 받은 대상은 일정 시간 동안 40% 추가 대미지를 받습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4''' (재사용 시 +2씩 증가)

변신 후 목표물로 돌진하고 경로상의 건물 및 적들에게 글래스 가스를 뿌려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적절히 사용하는 법은 뭉쳐진 건물사이로 밀고 들어가서 아군 캐릭터들이 건물을 빠르게 부수게 하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3. 평가

---

공격용 유닛 선호도	''' 보통'''
방어용 유닛 선호도	''' 낮음'''
레이드 유닛 선호도	''' 높음'''

추천 파워코어

'''활력''', 회복, 데스펄스

킥백의 애매한 스킬 적용범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넓어 스킬 성능으로는 킥백보다 우세하다. 스윈들 및 믹스마스터같은 광역 폭격 캐릭터와 궁합이 좋다. 가스를 바른 적을 겨냥하여 이들의 스킬을 쓰면 스킬 대미지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건물이라도 부수기 쉬워진다.
단, 전초기지용 유닛으로서는 킥백보다 성능이 떨어지는데, 킥백은 뭉쳐진 적 병력들에게 골고루 글래스 가스를 덮어서 스커지나 믹스마스터같은 강력한 캐릭터의 화력을 매우 높여 주나, 오프로드는 가까운 목표물에 한 번 충돌하면 끝이라 가스를 적 전체에 골고루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4. 기타

---

오프로드는 컴바이너 워즈 완구로 새로 등장한 스턴티콘으로, 컴바이너 워즈 완구에서는 와일드라이더 대신에 메나졸의 왼쪽 다리로 합체한다. 그런데 어스워즈 게임에 원조 합체멤버 와일드라이더(브레이크넥)가 등장한데다 합체 역시 와일드라이더가 행하기 때문에 오프로드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이후 컴바이너 워즈 완구로도 브레이크넥이 출시되면서 팬들한테도 완전히 부정당하는 안습신세...
컬러링을 제외하고 디자인이 라쳇과 똑같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