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의 전설
1. 개요
원룸을 구하기 위해 거리를 헤메이던 정다운은 전설빌라의 옥탑방에서 살게되는데 그곳은 저주받은 고x빌라 라고 불리는 곳이였고, 다운vs옥탑, 극한의 자취방 생존기! 저 그냥, OO하게 해주세요!!
2. 줄거리
시골에서 올라와 자취방을 구하던 그는 우연히 전설빌라 옥탑방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박정오형에 의해 알게 된 사실은, 그 곳은 저주받은 집으로 유명한 집이였다, 이 집에 살더라도 절대 다섯마리 까마귀을 보지 않는 것이 유일하게 저주를 피할 방법이였으나 정다운은 이사오던 날 바로 까마귀들을 보게 되고 그대로 정신을 잃게 된다. 그 시각 바로 옆빌라에 살고 있던 한아름은 계약할 때 못봤던 옷장 뒤쪽 막힌 창문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집주인에게 물어보나 집주인은 창문이 없다 말하며 신경쓰인 그녀는 창문을 모조리 뜯게 된다 뒤쪽에는 무수한 부적들이 붙어져 있었으며 뜯겨진 창을 통해 자신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다운이를 보게 된다, 이 당시 정다운은 한아름을 알지 못한다, 술을 마시고 난 후 친해 졌기 때문 당시의 기억이 없는 듯 하다, 다음날 한아름은 정다운의 곰돌이 팬티를 보고 곰돌이 악몽을 꾸는 등 악몽을 꾸게 되고, 학교에 나가게 된다 정다운 역시 같은 학과이기에 학교에 가게 되는데 유독 다른 학생들이 그를 비웃으며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학보사가 다운을 찾아오는데 어떻게 자신에 대해 알았냐고 물으니 학교SNS에 그의 알몸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라 답한다, 이에 정다운은 한아름이 이러한 일을 벌였다고 생각하게 된다, 알고보니 사진 건은 이수빈이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다운은 그녀의 집에 찾아가 자신과 그녀는 초면이다, 너 문제있는 애인거 같다 라며 막말을 하게 된다, 그 결과 한아름은 정다운을 피하게 되고 정다운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걔가 신경 쓰이고 얼른 화해 하고 싶고 얘기하고 싶고 만나서 밥도 먹고 싶고 얼마전부터는 자꾸 꿈에 어른 거리고 생각하면 입맛도 없는데 그렇다고 생각이 멈추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에 김음주라 불리는 은주는 술로 기억을 깨운다는 방법을 정다운에게 사용하게 되고 다운은 기억을 되찾아 그녀에게 달려가는데! 그녀에게 기억이 되돌아 왔음을 말한 그는 이수빈의 오토바이에 치여 회전돌기를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전신 붕대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모두와 고기파티를 하는데 김은주는 다운이 걱정되어 집을 바꾸지 않겠냐고 의견을 내지만 정다운은 이 집 덕분해 행복해졌다 라고 말한다 그러자마자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친다.
그리고는 집 뒷편에서 갑자기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정다운을 취재하러온 학보사 기자의 울음소리였다 전민지는 이틀 전 잠복 취재생각에 들떠 전설빌라를 찾아가게 되지만 집 뒷쪽에서 다리가 끼여 못나가게 된것이였다 배터리는 나가고 소리쳐서 목은 아프고 춥고 옥탑엔 아무도 안와서 서러워서 울었다고 한다. 그녀를 통해 그는 옥탑의 새로운 정보에 대해 듣게 된다. 그것은 살게 된 사람은 모두 연애가 망한다는 것 이 빌라의 또다른 이름이 고자빌라 라는 것이였다 다운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며 안심하지만 한아름의 어머니가 과로로 쓰러지게 된다.3. 특징
4. 등장인물
- 정다운
- 한아름
- 이수빈
- 박정오
- 김은주
- 추해영
- 한아름 어머니
- 전민지
5. 참고 (용어 등)
- 전설빌라 옥탑
거주 중인 주택중 최초로 전국 3대 흉가에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가는 추세 98년도에는 집에 살던 주민이 날벼락을 맞고 04년에는 살던 사람이 폭우에 집이 잠기고 14년도에는 혜성이 떨어졌다고 한다. 단순히 자연재해 뿐 아닌 실연, 유급, 파산, 사건사고 누구는 전쟁 때 큰 폭격을 당한 곳 이라고도 하고 집터 아래 공동묘지가 있었다고도 하고 억울하게 죽은 여학생이 살았다고도 한다 어쨋거나 이 집, 그 중에서도 이 옥탑방에 사는 학생들에게는 어김없이...무시무시한 불행이 따른다고 전해진다 한다. 근처학생이라면 모두 아는 내용이며 재작년에는 박정오가 다니는 연구실의 '성철'이라는 사람역이 이곳에 살다가 어떤 일을 당한 듯하다, 특히 모든 사람의 연애가 망하는 저주가 걸려 있다는 듯. 누군가를 좋아하면 사건 사고에 휘말리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저주가 극심해져 1년도 안되어 몸상하고 패가 망신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 학보사
학생들의 복지와 알 권리를 위해 투신하고 있으며 정식기자 전민지가 소속 되어 있다, 학생회관 건물 3층 308호에 편집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