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펀치(EW)
특징: '''프리텐더/메이헴 어택 스쿼드'''
1. 캐릭터 소개
수중전을 위해 만들어진 옥토펀치는 수동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그는 조용히 적을 기다리다가 엄청난 속도로 그의 앞을 지나가는 배의 선체에 구멍을 냅니다. 그가 침몰시킬 수 있는 배는 그의 먹잇감입니다.
그는 파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자 합니다.
2. 스킬
바람을 일으켜 EMP 판정이 있는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보내는 스킬. 옥토펀치와 목표지점을 기준으로 그은 직선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닿는 건물에 EMP 판정과 대미지를 준다. 지나가는 경로의 모든 건물에 대미지를 주기에 뭉쳐진 건물에서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고레벨일 경우, 두 번 토네이도를 날리면 방어시설이 초토화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토네이도의 이동속도가 너무 느린게 단점이다.
3. 평가
스킬디자인은 재밌게 만들어진 편이나, 느려터진 토네이도의 이동속도와 타격 범위, 타 캐릭터의 영향으로 건물들의 사이가 띄엄띄엄 넓게 벌어진 배치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힘들다. 심지어 거너 캐릭터 중에서도 평타 DPS가 가장 낮아 높은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4. 기타
현재 스킬모션 이펙트의 오류가 있다. 토네이도를 비클모드의 모터부분에서 사출하는 것이 아니라 옆구리에서 사출하여 내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프리텐더라서 문어발같은 촉수가 몸에 붙어 있으며, 변신 시 이 촉수가 꿈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