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나르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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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르실리온의 등장인물.
테미시온의 마도사중 한명이며 평민출신으로 자신이 마도사가 되기전에는 어머니처럼 호박죽을 끓이며 산다고 생각했다한다. 어머니가 자신을팔았지만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판 돈으로 편히 살 것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멘탈이 좋다. 당시에 어머니가 결혼하는것을 보고 보내야 하는것 아닌가 하면서 서럽게 울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올리비에를 판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시 나이는 23세로 마도사들중 나이가 제일 많다. 게임상에선 레이나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전쟁에 출진하는 레이나에게 멋진 남자랑 사귀어 보라고 농을 던진 후 승리를 기원하면서 첫 등장한다. 그후 레이나가 진짜로 멋진남자와 동행하다가 처벌로 감옥에 갇히자 레이나를 걱정해주며 재판에서 레이나에게 아라누스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는 판결이 나자 레이나의 여행이 잘 이루어지길 축복해준다. 주인공 일행이 여행을 하는동안 테미시온의 전쟁터에 계속 불려갔으며 전쟁이 테미시온의 승리로 끝나자 대륙 중심부 라드마을의 행정관이 된다.
계속된 마도사로서의 개조와 레이나가 떠난후 하이마스터들의 정신개조로 인해 마도사들의 정신붕괴속도가 가속화되어 다른마을의 마도사들이 가혹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민심을 잃었지만 올리비에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다른 마을은 폭정을 견디다 못해 마을을 탈출하여 숲으로 숨어들어가는데 라드마을의 주민들은 별 불만이 없으며 오히려 몇몇은 올리비에에게 호의를 보이기도 한다. 테미시온을 떠난 레이나를 5년간 원망하지 않고 잊지 않았으며 지명수배자가된 레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미친여자 취급을 하며 모른 척하고 몰래 자신을 찾아온 레이나에게 현재 나라의 상황과 마도사들의 상태를 알려주고 정신병자들이 마을을 다스린다며 자조한다.
레이나가 마도사 사냥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찾아가게 되며, 쓴소리와 함께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패하고 죽어가면서 매우 고통스럽지만 왠지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며 레이나에게 마도사들을 모두 패배시키기 전까지 멈추기 말고 곁에서 지켜보겠다고 당부하고 사망한다. 가장 친한 마도사를 죽여서인지 레이나는 올리비에 시체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올리비에의 유언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맹세한다.
1. 개요
1. 개요
게임 나르실리온의 등장인물.
테미시온의 마도사중 한명이며 평민출신으로 자신이 마도사가 되기전에는 어머니처럼 호박죽을 끓이며 산다고 생각했다한다. 어머니가 자신을팔았지만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판 돈으로 편히 살 것이니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멘탈이 좋다. 당시에 어머니가 결혼하는것을 보고 보내야 하는것 아닌가 하면서 서럽게 울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올리비에를 판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시 나이는 23세로 마도사들중 나이가 제일 많다. 게임상에선 레이나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전쟁에 출진하는 레이나에게 멋진 남자랑 사귀어 보라고 농을 던진 후 승리를 기원하면서 첫 등장한다. 그후 레이나가 진짜로 멋진남자와 동행하다가 처벌로 감옥에 갇히자 레이나를 걱정해주며 재판에서 레이나에게 아라누스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는 판결이 나자 레이나의 여행이 잘 이루어지길 축복해준다. 주인공 일행이 여행을 하는동안 테미시온의 전쟁터에 계속 불려갔으며 전쟁이 테미시온의 승리로 끝나자 대륙 중심부 라드마을의 행정관이 된다.
계속된 마도사로서의 개조와 레이나가 떠난후 하이마스터들의 정신개조로 인해 마도사들의 정신붕괴속도가 가속화되어 다른마을의 마도사들이 가혹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민심을 잃었지만 올리비에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다른 마을은 폭정을 견디다 못해 마을을 탈출하여 숲으로 숨어들어가는데 라드마을의 주민들은 별 불만이 없으며 오히려 몇몇은 올리비에에게 호의를 보이기도 한다. 테미시온을 떠난 레이나를 5년간 원망하지 않고 잊지 않았으며 지명수배자가된 레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미친여자 취급을 하며 모른 척하고 몰래 자신을 찾아온 레이나에게 현재 나라의 상황과 마도사들의 상태를 알려주고 정신병자들이 마을을 다스린다며 자조한다.
레이나가 마도사 사냥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찾아가게 되며, 쓴소리와 함께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패하고 죽어가면서 매우 고통스럽지만 왠지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며 레이나에게 마도사들을 모두 패배시키기 전까지 멈추기 말고 곁에서 지켜보겠다고 당부하고 사망한다. 가장 친한 마도사를 죽여서인지 레이나는 올리비에 시체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올리비에의 유언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