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

 



옷을 만드는 천을 이야기한다. 천연 옷감은 동물성 옷감과 식물성 옷감으로 나뉘게 된다. 동물성 옷감으로는 누에에서 뽑아낸 실로 만드는 비단과 양털 등 동물의 털로 만드는 견이 있고 식물성 옷감으로는 목화로 만드는 면과 모시로 불리는 마가 있다.[1] 천연옷감이 아닌 합성섬유[2]로 만든 것들도 많은데 폴리에스테르 등이 있다.
옷감의 재질이나 색만 달라져도 옷의 느낌이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2006년 4월 29일 39회에서는 옷감 화재를 방영한 적이 있다. 옷감에 따라 화재의 위험도가 달라진다.
[1] 여담으로 마를 뽑아내는 식물의 잎은 대마이다.[2] 보통 석유화학 계통이지만 드물게 재처리된 식물이나 유전조작 동물성 소재로 만든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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