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스트롬

 


Å[1], Ångstrom
Å(옹스트롬, 또는 옹스트롱)은 스웨덴의 천문학자인 Anders Jonas Ångström(안데르스 요나스 옹스트룀)의 이름에서 딴 기호 및 단위이다. 1Å=1x10^(-10)m, 즉 100억 분의 1m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빛의 파장, 원자 및 분자의 크기, 콜로이드 분자의 크기 등을 표현 하는데 흔히 사용되고 있는 기호이다.[2]
현재는 Å 대신에 nm(1nm=1x10^-9)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10Å = 1nm

[1] 스웨덴어로는 이 글자를 오(o)라고 발음한다.[2] 원래 원자의 크기를 표현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