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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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Crest'''
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등장 지역이며, 유럽 중세풍의 세계관. 지배자는 가시의 여군주.
데커드 케인에 의하면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가시의 여군주와 용기사의 뒤얽힌 운명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코믹스에 따르면 용기사는 여군주의 남편인데, 세뇌를 당해 폭주한 남편을 직접 처형하지만, 가시의 여군주 역시 용기사에게 치명상을 입어 까마귀 군주에게 심장석을 빼앗기고 석상으로 변한다.
2. 관련 지역
3. 관련 인물
- 가시의 여군주
- 용기사 : 용의 둥지에서 석상 상태로 놓여있다가 제단을 모두 점령한 후 깨우면 등장하는 그 존재. 용의 둥지 나레이션인 가시의 여군주와 부부로 까마귀 군주에게 부부가 저주를 받아서 남편인 용기사는 석상이 됐고, 아내 역시 점점 죽어가고 있다.
- 델리아와 베리크: 가시의 여군주와 용기사 사이에서 낳은 딸과 아들. 델리아가 누나고 베리크가 동생이다. 왕의 산마루 몰락 코믹스에서 폭주한 용기사에 의해 둘다 의식을 잃었고, 이후에도 언급이 없어서 생존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 밤그늘 여왕(Nightshade)
흐아아아암... 태양이 떠오른다. 내 아이들은 잠시 잠들어야 한다...
내 정원에서 재밌었길 바란다.
- 포자 여왕(Spore Queen)
감염이 더 멀리 퍼지는구나!
안돼, 나의 아름다운 공포가 쓰러졌다!
공포의 정원의 여왕. 밤그늘 여왕과 포자 여왕은 동일인물이다. 성우: 김은아[1] . 본래는 화려한 정원을 가진 여왕이었으나, 어떤 저주로 인해 미쳐버려 정원의 생명들을 잡아먹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낮과 밤의 목소리 연기가 판이하게 다르다.
'여왕'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정원과 같은 타일을 쓰는 용의 둥지를 영지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게임상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요소는 없다. 2017년 블리즈컨 패널에서 관련 설정이 더 풀렸는데, 용의 둥지의 용기사에게 저주를 내려 괴물로 만든 장본인이다. 용기사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 그의 자녀와 적대 관계에 있다. 2018년 블리즈컨 패널에서 정보가 추가로 더 풀렸는데 바로 밤그늘여왕과 가시의 여군주 레이나가 자매 관계라는게 밝혀졌다.
'여왕'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정원과 같은 타일을 쓰는 용의 둥지를 영지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게임상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요소는 없다. 2017년 블리즈컨 패널에서 관련 설정이 더 풀렸는데, 용의 둥지의 용기사에게 저주를 내려 괴물로 만든 장본인이다. 용기사의 봉인을 풀려고 하는 그의 자녀와 적대 관계에 있다. 2018년 블리즈컨 패널에서 정보가 추가로 더 풀렸는데 바로 밤그늘여왕과 가시의 여군주 레이나가 자매 관계라는게 밝혀졌다.
[1] 카시아의 성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