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농구 국가대표팀

 


[image]
'''요르단'''
'''JORDAN'''
'''연맹'''
FIBA 아시아
'''협회'''
요르단 농구 연맹
'''FIBA 랭킹'''
38위
'''감독'''
오사마 모하메드 파디 더글라스
'''IOC 코드'''
JOR
'''월드컵'''
출전 2회
'''아시아컵'''
출전 15회, 준우승 1회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요르단의 농구 국가대표팀. 과거 카타르와 함께 미국 선수들을 귀화시켜서 크게 강해졌으나, FIBA의 귀화 선수 출전 제한 정책으로 인해 망하는 줄 알았으나 카타르와는 달리 어느 정도 팀 구축에 성공했다. 현재 팀의 에이스는 귀화한 가드 다 터커이며, 요르단의 전성기를 이끈 자하드 압바스도 건재하다. 한국의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A조 2위로 진출함에 따라, 요르단과의 경기를 하게 되었다. 결과는 86-75로 한국의 승리.
위에서 서술된 한국과의 1차전에 패배한 후, 중국과의 2차전 역시 패하며 진출 여부가 불안해졌다. 11~12월의 윈도우 5에서도 뉴질랜드와 다시 만난 한국을 상대로 각각 26점 차, 21점 차 대패를 당하며 레바논에게 월드컵 진출 티켓을 내주는 듯 했다. 그러나, 2019년 2월의 마지막 윈도우에서 중국을 잡아내고, 연이어 뉴질랜드에게도 승리하며 결국 농구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중동 최고의 득점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바운드 능력이 높다. 다 터커의 돌파가 기본적이면서 최우선적인 공격 옵션이며, 자하드 압바스와 알 드와이리, 모하메드 허신을 중심으로 한 빅맨들의 리바운드 장악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빅맨인 압바스가 3점슛을 쏠 수 있고, 슈터진도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어 3점슛도 안정적인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