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주 아타르카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Dragonlord Atarka'''
[image]
'''한글판 명칭'''
'''용군주 아타르카'''
'''마나비용'''
{5}{R}{G}
'''유형'''
전설적 생물 — 장로 용
비행, 돌진
용군주 아타르카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의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과 플레인즈워커중에서 원하는 수 만큼을 목표로 정한다. 용군주 아타르카는 목표들에게 피해 5점을 당신이 나눈대로 입힌다.
'''공격력/방어력'''
8/8
'''수록세트'''
'''희귀도'''
타르커의 용
미식레어

1. 능력


결국 조공할테니 그만좀 괴롭히라는 야소바 용발톱의 뜻을 이해한건지(...) 세상을 찢는 자 아타르카가 테무르 개척민을 받아들이고 아타르카 부족의 군주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Bogardan Hellkite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ETB 능력은 생물과 플레이어중에 골라서 때릴 수 있는 Bogardan Hellkite와 달리 상대방이 조종하는 생물과 플레인즈워커중에 골라서 때린다. 섬광은 돌진으로 변했고 G가 섞인 탓인지 공방이 8/8로 매우 강력하다.
RG 램프 덱의 피니시 카드로 활약 중. 젠디카르 전투가 나오면서 피니셔 역할은 울라목이 상당수 가져갔지만 그래도 발비가 3이나 적기 때문에 아직 몇몇 덱에서 사용되고 있다.

2. 설정


하는 일이라고는 사냥과 식사가 전부. 삶을 그야말로 영원한 연회 쯤으로 여긴다. 먹지 않고 있을 경우면 다음에 뭐 먹을질 생각하고 있거나 사냥 중인 것이 대부분. 폭력적인데다가 변덕스러운 걸로도 모자라서 게걸스러운데다가 탐욕스럽기까지 해서 사냥하고 싶으면 자신의 부족이던 뭐가 됐던간에 사냥하고 잔반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외교나 타협 역시 관심 없기 때문에 말하는 것 자체를 식량들이나 하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문제는 울부짖고 구워버린 다음 먹는 걸로 해결한다. 같은 부족원들을 신경쓰는 경우는 그들이 식량을 가져오거나 그들이 식량이 되는 경우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