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둥지/대사

 


1. 대사
1.1. 가시의 여군주
1.2. 용기사


1. 대사


아나운서는 가시의 여군주. 모든 맵의 아나운서 중에서도 느낌이 가장 평이하다. 아나운서의 성우는 한미리. 단편 만화를 통해 그녀의 이름이 레이나이며, 용기사의 아내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시공의 폭풍 스토리에서 까마귀 군주한테 석화 되었는데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세상을 어쩔수 없이 없애야 겠다는 투로 말하는등 대사가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타락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상태. 자기 남편을 죽인거(혹은 까마귀 군주로 인해 타락)와 자기 자신의 상태 때문에 모든것을 체념해 버린것에 가깝다.

1.1. 가시의 여군주


- 전장 소개

용의 둥지... 정말 눈부시지 않느냐? 허나 이 정원의 겉모습에 속지 말거라.

태양과 달의 신단을 활성화하면, 용기사를 봉인했던 마법이 약해질 것이다.

용기사의 힘을 빌려 주마. 적을 불태우고 요새를 박살내라. 이 땅의 주인이 누군지 일깨워 주어라.

용은 다시 태어나리니, 그 힘을 조종할 것인가, 그 힘에 짓밟힐 것인가... 선택은 너희의 것이다.

- 맵 선정
  • 용의 둥지!
- 전투 준비
  • 영웅들이여, 전투를 준비해라.
-전투 시작 10초 전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전투 시작
  • 용의 분노를 해방시켜라!
  • 잘 싸워라, 영웅들이여!
  • 전투를 시작한다!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아군 킬
  • 흥미진진하군.
  • 적을 처치했다.
  • 흐흐하하하하..
  • 잘했다.
  • 결정타.
- 자신의 영웅 사망시
  • 너의 활약을 잊지 않겠노라.
  • 용을 풀어주고 그 힘을 휘둘러라.
  • 영웅이여, 다시 일어나 복수를 하거라.
- 학살을 저지당할시
  • 학살이 끝났다.
- 영웅 탈주시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
- 영웅 복귀시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다.
- 용기사 제단 준비 중
  • 신단에 힘이 모이고 있다. 용기사가 석상 안에서 너희를 부른다.
  • 고대 신단이 깨어났다. 신단을 차지하고 용기사를 풀어줘라.
  • 신단 안에 힘이 모이고 있다. 용의 분노를 해방시켜라.
- 용기사 제단 준비 완료
  • 서둘러라! 신단을 활성화하여 용기사의 힘을 손에 넣어라!
  • 서둘러라! 신단을 활성화하면 용의 힘이 너희의 것이다.
  • 용기사가 기다린다 영웅들이여. 그를 풀어주고 적들을 파괴해라.
  • 더 이상 용을 잠자게 둘 순 없다. 봉인을 풀어라!
- 용기사 해방시
  • 너희들은 불타리라.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하하하하... 아름답구나!
- 아군 요새 파괴
  • 아군 요새를 잃었다.
- 적 성채 파괴
  • 적 성채는 이제 사라졌다.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가 파괴됐다.
- 아군 핵이 공격받을시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승리
  • 승리!
  • 잘했다. 영웅들이여.
  • 승리의 기쁨을 만끽해라!
- 패배
  • 패배!
  • 누구도 불길을 피하지 못한다!
  • 용기사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1.2. 용기사


용기사의 성우는 김기흥.
- 아군 용기사 해방
  • 내가... 돌아왔다!
  • 저들은 불타리라!!!
  • 놈들은 잿더미가 될 것이다!
  • 너희의 적들은 쓰러지리라!!
- 적군 용기사 해방
  • 네 놈들을 불태워주마!
  • 화염으로 모조리 쓸어주마!
  • 불길을 맞이할 준비를 해라!
  • 네 놈들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
- 이동
  • 알았다!
  • 내 분노를 인도해라!
  • 우오오아아아아!!!
  • 이 정원은 무너지리라!
  • 서둘러라.
  • 좋을대로.
  • 원한다면.
- 공격
  • 덤벼라, 이 어리석은 놈아!
  • 타버려라!
  • 으워어어어어어어!!!
- 스킬 사용 시
  • 죽어라!
  • 다음은 너다!
  • 넌 내꺼야!!
  • 어디... 도망쳐봐라!
- 제한 시간 만료
  • 시간이... 너무... 빨라아...!
  • 다시 한 번, 용들이 이 곳을 지배하리라아아아...!
  • 난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안 돼 -!!
  • 안 돼! 아직 끝난 게 아니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