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다가스카르에 정박했다

 

Wir lagen vor Madagaskar(독일어)
1. 개요
2. 가사
3. 관련 군가
4. 관련 문서


1. 개요


  • 작사 및 작곡: 유스트 쇼이(Just Scheu)
  • 연도: 1934년
독일군가.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 멈춰선 범선에서 '''동료들이 하나 둘 질병과 갈증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 1 - 2절 가창

▲ 1 - 3절 가창

2. 가사



독일어
한국어 번역
1절
Wir lagen vor Madagaskar
und hatten die Pest an Bord.
In den Kesseln, da faulte das Wasser,
und täglich ging einer über Bord.

우리는 마다가스카르에 정박했고,
배에는 전염병이 돌고 있었네.
주전자 안의 물은 모두 썩고 있었고,
매일 한 명씩 배에서 뛰어내렸네.
후렴구 1
Ahoi, Kameraden, ahoi, ahoi!
Leb wohl, kleines Mädel, leb wohl, leb wohl!
어이[1], 동무들, 어이, 어기여차!
내 작은 그녀도, 안녕, 안녕!
후렴구 2
Ja, wenn das Schifferklavier dann an Bord ertönt
Ja dann sind die Matrosen so still, ja so still
Weil ein jeder nach seiner Heimat sich sehnt
Die er gerne einmal wiedersehen will.
그래, 배에 아코디언 소리가 울리면
선원들 모두 조용해, 그래 조용해지지!
왜냐하면 다시 보고 싶은 고향을
모두 다 그리기 때문이지.
후렴구 3
Und sein kleines Mädel, das wünscht der sich sehr,
Das Daheim so heiß ihn geküsst, ihn geküsst!
Und dann blickt er hinaus aufs weite Meer
Wo fern von ihm die Heimat ist.
그리고 그가 보고 싶은 건 그녀지,
집에서 그렇게 뜨겁게 키스해주던 그녀!
그리고 그는 멀리 그의 고향이 있는
망망대해로 눈을 돌리지.
2절
Wir lagen schon vierzehn Tage
Kein Wind in die Segel uns pfiff.
Der Durst war die größte Plage,
Dann liefen wir auf ein Riff.
우리는 벌써 14일이나 멈춰있었고
돛에 바람이 불어오지 않았네.
갈증이 가장 큰 전염병이었고,
거기에 암초에도 박았네.
후렴구 1 - 3
3절
Der lange Hein der war der erste
Er soff von dem faulen Nass.
Die Pest die gab ihm das Letzte,
Und wird ihm ein Seemannsgrab.
먼저 간 건 길쭉한 하인이었지,
그는 썩은 물을 마셨으니까.
전염병이 그를 처리했고,
이 배는 그의 묘지가 되었네.
후렴구 1 - 3
보면 알겠지만 가사에서 묘사하고 있는 상황의 노답성눈의 진군 정도는 아득히 초월한다. 선원들 지못미.
영화 2차대전 당시 다하우 수용소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화 9번째 날에서 수감자들이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마침 가사에서 처럼 영화도 물이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hCtvdksDk

3. 관련 군가



4. 관련 문서



[1] Ahoi(독일어) / Ahoy(영어)는 선원들이 어기여차/어이 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감탄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