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엘(심심한 마왕)
1. 개요
나이: 280
키: 162cm
천계 제2구역을 담당하는 대천사로 대천사중 유일한 여성형 신체. 모티브는 4대천사[1] 중 땅의 능력을 지닌 대천사 우리엘. 천신의 계시를 들을수 있는 유일한 천사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1부 44화에서 첫 등장. 같이 서류 정리 좀 도와달라는 쓸데없는 농담을 하는 라구엘을 응징한다. 천신과 소통하는 유일한 천사이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마계침공계획을 알고 있었다. 이를 가브리엘에게 말하며 복수심을 버리라고 조언하지만 결국 가브리엘은 이를 듣지 않고 마계로 진격해 소멸당했다. 2부에서 중간계에 큰일이 일어날 낌새가 보이자 천신이 몸을 직접 빌려 중간계 사건에 천사들이 개입하지 못 하도록 한다.그러나 정작 우리엘은 기억 못하는 듯.
2.1. 3부에서의 행적
3시즌 2화 가브리엘이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가브리엘인지 모르고있다가 가브리엘이 왜 천신이 말이없냐는 질문을 하자 평소 천신의 쓸데없는 개드립은 "아무 말씀 없으셔"라며 씹던 우리엘은 정말로 천신이 말이 없자 당황한다.
그후 자신을 지키려는 제2구역 천사들이 가브리엘 휘하였던 제4구역 천사들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을 보며 앞에 있는 이상한 천족이 가브리엘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당황하며 힘을 써서 자신을 무시하는 일반천사과 싸우려하나 대천사장의 관을 사용한 가브리엘이 어떤 계획에 쓸모가 있다며 움직임을 봉쇄하여 무력하게 납치당한다.
이후 3시즌 24화까지 등장이 없다가 25화에서 결박당한채로 재등장. 가브리엘에의해 우리엘의 몸안에 천신의 神體(신체)가 있었음이 드러난다.[2]
26화에서 점점 더 봉인장치의 빛이 강해지자 미카엘, 라구엘이 구할방도를 찾으려고하나 접근하기도 전에 가브리엘의 전투형 부하들에게 가로막혀 시간이 지체돼 결국 미카엘과 라구엘의 노력은 허사가 된다.
결국 천신은 우리엘의 몸에서 빠져나와 봉인당하고 우리엘은 라구엘에 의해 구조되었다.
시즌5 4화에서는 목욕을 하다가 알몸 상태를 라구엘에게 들킨다.(...) 라구엘의 두 눈을 찔러버린다.
마지막엔 계시라며 인간계와의 교류를 위해 혼인제도를 받아들인다고 하자 라파엘은 찬성이라고 했다.
3. 기타
표정이 무표정이다.그러나 시즌3 가브리엘에게 붙잡히고 나서부터는 당황한 표정도 짓는다.[3]
단것을 좋아하는지 케이크를 자주먹는다. [4] 장난을 좋아하며 특히 작중에서는 다른 대천사들과 짜고 미카엘을 골려먹는 장난을 많이친다.[5][6] 미카엘을 괴롭힐때는 라파엘에게 대장님으로 불린다.라구엘을 하루에 한번이상은 때린다고 한다.
라구엘에게 구조된 이후 알게 모르게 그와 플래그를 쌓고 있다. 라파엘은 무언가를 눈치 챈 모양.
[1] 가톨릭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3대천사인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에 우리엘만 더한셈.[2] 이것으로 왜 우리엘만이 천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지 밝혀졌다.[3] 특히 1부와 3부 가브리엘앞에서 짓는 표정이 완전히 다르며 2시즌 표지에서도 웃고있다. [4] 정확히는 전투력관리는 하고있냐고 했다[5] 라파엘과 함께 미카엘을 보쌈하여 여장시킨다.우리엘은 혼자도망가 라파엘만 맞는다.[6] 우리엘이 미카엘에게 천신의 계시인척하고 사과 케이크를 만들라고 했는데 천신께 바친 사과를 자신이 먹고나서 '사과케잌을 한입 베어먹으면 파인애플 케잌'이라고 했다가 미카엘이 화가나 건물채로 불에 휩싸인적이 있다.근데 우리엘안에 진짜 천신이 깃들어있었다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