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보루토/사용 술법

 


1. 개요
2. 인술(忍術)
2.1. 형태변화(形態變化)
2.2. 성질변화(性質變化)
2.2.1. 풍둔(風遁)
2.2.2. 수둔(水遁)
2.2.3. 뇌둔(雷遁)
2.3. 분신계(分身系)
2.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5. 동술(瞳術)
3. 체술(體術)


1. 개요


우즈마키 보루토의 사용 술법을 서술하는 문서.

2. 인술(忍術)


  • 변신술
애니메이션 37화에서 사용. 사라다로 변신했다.
나루토 스핀오프 작품 'SD 우치하 사스케의 사륜안전'에서 사용했으며, 이후 원작에서도 사용. 코노하마루와의 방울 뺏기 시험에서 어머니인 히나타와 시카다이의 어머니인 테마리를 제외한 마을의 미시 아줌마들[1]로 변신하여 코노하마루와 미츠키를 감동시켰다(...). 다른 에피소드에선 사스케 앞에서 사스케의 부인인 사쿠라의 알몸 에이프런 차림으로 변신하여 사스케에게 합격점을 얻는다.[2] 원작 코믹스 12화에서는 마도카 텐토를 상대로 사용하는데, 그냥 에로변신술도 아니고 (수는 적지만) 하렘술을 사용했는데도 텐토에게는 통하지 않았다.[3] 그리고 TVA 24화에서 사라다가 보루토가 장난을 쳐서 매달린 줄을 끊으려 할때 사용해서 사라다를 잠시 당황시키게 했는데 이때 사라다는 "뭐야 그 술법은! 개발한 녀석을 쳐날려주겠어!!"라고 했다고 한다. 개그 만화인 SD 사스케전을 제외하고 쓴 적은 없었지만 애니 129화에서 드디어 사용. 과거로 떨어진 보루토가 지라이야의 성향을 파악하고 변신해서 미인계를 사용했다.[4]
  • 하렘술 (ハーレムの術)
환영분신술과 에로변신술을 결합한 술법.

2.1. 형태변화(形態變化)


보루토의 할아버지 나미카제 미나토가 개발한 기술. 나루토나 코노하마루가 분신을 써가며 낑낑대며 익힌것과 달리 무려 처음부터 한손으로 나선환을 구사한다. 더군나다 코노하마루가 직접 이론을 알려준지 고작 며칠만에 술법을 익혔을 정도로, 그 숙련 속도가 무진장 빨랐기에 직접 전수해준 코노하마루도 놀라할 지경이었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의 나선환을 만드는것이 고작이었으나, 이후 나선환의 성질변환을 적용시키고, 후에 정상적인 크기의 나선환도 무리없이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연재분 43화에서는 보루토 내면에 깃든 모모시키가 각성했을 때 카마의 힘으로 나루토의 차크라를 흡수해 초대옥 나선환 크기의 나선환을 만들었다. 카라의 간부인 보로도 단숨에 격파할만한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줬지만 나루토의 차크라 + 모모시키의 차크라 컨트롤 없이 현 시점의 보루토가 자력으로 그 정도 크기의 대옥 나선환을 만들 수 있는지는 불명. 그런데 애니 168화에서 카카시가 대옥 나선환을 배우고 싶다는 보루토에게 '넌 구미의 방대한 차크라가 없으니 무리' 라고 단언했으므로 무리일 듯.[5]
  • 부자 나선환 (親子螺旋丸)
보루토 극장판 및 애니메이션 65화 사용. 이름 그대로 아버지와 아들이 사용하는 나선환으로, 극중에선 보루토가 만든 작은 나선환을 나루토가 자신의 차크라를 사용해 더욱 더 크게 만들었다. 위력은 킨시키를 흡수한 모모시키의 붉은 나선환을 뚫고 대기권에서 소멸시켜 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과거편에서도 1부 시점의 어린 나루토와 함께 사용해 자신의 윤회안을 먹고 강화된 오오츠츠키 우라시키를 쓰러뜨렸다.
  • 나선환・「연주」 (螺旋丸・「連奏」)
보루토와 카와키의 카마를 공명시켜 사용하는 기술. 기술명은 연주라고 쓰고 "츠라네(Tsurane)"라고 읽는다. 카마를 발동하면 신체능력은 물론이고 술법의 위력도 크게 오르는데, 거기에 더해 카와키가 카마를 공명시켜 카마의 힘을 더더욱 끌어내 발동하는 기술로 추정된다. 위력 자체는 매우 절륜해, 일반 나선환으로는 약간의 상처밖에 입지 않았던 보로를 그야말로 분쇄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 압축 나선환 (圧縮 螺旋丸)
애니메이션 171화에서 쇼죠지를 상대로 첫 사용. 인식한 모든 공격을 반사한다는 풍둔 풍백술을 파훼하는 위력을 보였다. 카카시 왈, 풍백술이 없었으면 쇼죠지는 황천길 들어섰을거라는듯. 연탄과 다이아몬드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크기를 키우는게 아닌 크기를 줄임으로서 위력을 상승시켰다. 여태까지 나루토의 나선환 시리즈가 하나같이 전방을 갈아버린다면 보루토의 압축 나선환은 일점집중인 셈. 어찌보면 방대한 차크라양으로 밀어붙이는 아버지나 지라이아의 대옥 나선환 보다는 백안을 사용할수 없어 완벽하지는 않아도 상대의 바늘만한 혈을 노리는 정교한 휴우가의 체술 사용자에게 더 어울리는 술법일지 모른다. 사용하면 그 위력때문에 사용자의 팔이 없어질지 모른다 한다. 이런 문제로 카카시가 사용 금지를 내렸다. 초기의 미완성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경우.
  • 초고압축 나선환 (超高圧縮螺旋丸)
175화에서 사용. 디파와의 결전에서 사라다와 미츠키의 차크라를 받아 압축 나선환을 더욱 강화시킨 합동 인술이다. 디파의 팔에 있는 탄소 방어구에 금이 가는 정도였던 압축 나선환보다도 수배~수십배 이상 강해진, 최종형태로 변신한 디파의 다이아몬드로 강화된 팔과 전신 갑주를 부수고 일순간에 급소를 관통하기까지 하는 위력을 보였다.대신 미츠키가 그 반동을 전부 받아내서 팔이 날아가버렸다.미츠키는 재생된다고 하면서 크게 문제삼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위험성이 높은 술법.
미츠키의 경우 선인모드를 발동한 상태였는데, 즉 나선환에 선술 차크라가 포함된 것은 명확하지만 이를 선법 나선환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영미권 위키에서는 선술로 분류하고 있다.

2.2. 성질변화(性質變化)



2.2.1. 풍둔(風遁)


  • 풍둔・열풍장 (風遁・烈風掌)
애니 28화에서 첫 사용하였다. 보루토는 자신의 스피드 업에 이 술법을 사용했다. 이후에는 분신들의 손바닥에 풍둔을 모아 본체를 날려서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보루토 스트림"이라는 필살기를 연마한다. 애니 59화에서는 시카다이와의 중급닌자시험 대결 중에 사용했다. 인의 순서는 신(申)-유(酉)
  • 보루토 스트림 (ボルトストリーム)
아카데미 시점 보루토의 필살기. 처음에는 풍둔 열풍장으로 스피드 업을 한 뒤, 뇌둔을 입힌 수리검을 사용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공격하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첫 시전이 실패하고 이후 시전했을때는 분신 2명이 풍둔으로 본체를 날려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공격하는 기술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뇌둔을 입힌 수리검이 공격의 주체였으나 시즈마를 상대로는 "유권"을 쓰는 등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바리에이션 종류로는 카드 게임 이름에서 이름을 따온 바우트 스트림, 과거의 나루토와의 협공으로 나루토 스트림 등이 있다.
  • 풍둔・나선환 (風遁・螺旋丸)
하타케 카카시와의 수련을 통해 터득한 새로운 필살기로 애니메이션 168화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효과음은 아버지가 쓰는 나선수리검과 같으며, 구체가 풍둔 특유의 초록빛이고 주변에 고리가 회전하는 형태. 나루토 극장판 로드 투 닌자에 등장했던 나선링과 유사하다는 평. 투척 또한 가능하다.
참고로 이 기술은 보루토 오리지널이 아닌, 전작에서부터 나루토가 야마토와 함께 시전한 "구풍화의 술"을 생성할 때 잠깐 등장했었던 기술이다. 고리가 회전하는 모습이나 던질 수 있는 특성[6] 역시 이때부터 존재했다. 나루토의 것과 보루토의 것의 차이는 색상이 끝. 그러나 이 기술 자체가 원작에서 딱 한 컷 지나가듯이 그려졌고, 카쿠즈 전에서 등장한 나루토의 진정한 신기술 나선수리검의 떡밥용에 가까웠기에 딱 한 번 쓰이고 이후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

2.2.2. 수둔(水遁)


  • 수둔・비말탄
보루토 데이터 북 스펙에 개재된 술법. 극중에선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
  • 수둔・파도 (水遁・波濤)
연재분 16화(TVA 181화) 나루토와의 모의전에서 사용. 화둔 호화구의 술처럼 입에서 거대한 파도를 내뿜는다.
  • 수둔・ 수진벽 (水遁・水陣壁)
소설판에서 사용. 입에서 많은 양의 물을 내뿜어 자신을 보호하는 파도벽을 만든다.

2.2.3. 뇌둔(雷遁)


애니메이션 60화에 의하면 보루토의 속성 중 가장 성질이 짙은 건 '''뇌둔'''이라고 한다. 이를 잘 연마하면 엄청난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사스케의 발언이 나왔기에 후에 뇌둔 쪽으로 필살기 하나가 생길 듯.[7]
뇌둔의 성질변화를 가진 차크라로 만든 나선환. 딱히 정식명칭은 없다. 사스케가 처음에 사라지는 나선환이라고 불렀고, 보루토도 이 이름으로 부른다. 작게 만들어진 나선환은 마구처럼 던질 수 있게 된다. 던져진 나선환은 뇌둔의 성질변화로 인해 중간에 사라지지만 사라져 안보이게 된 상태에서도 위력이 허공에 남아 타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처음부터 안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 요약하면 스텔스 기능이 있고 던질 수 있는 나선환. 다만 실제로 사라진게 아니라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 뿐이기에 경로를 읽으면 막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필살기라기 보다는 기습의 용도가 크다.
아무도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혼자서 나선환에 뇌둔의 성질변화를 더하는데 성공하였다. [8] 그 대신 극중 등장한 사라지는 나선환은 일반 나선환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조그마한 크기라서(커다란 구슬 정도의 크기) 위력 자체는 순수한 나선환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성질변화로 위력을 비약적으로 강화시킨 아버지의 나선수리검과는 정반대로, 변칙적인 움직임이라는 특성을 부여한 대신 위력은 약한 셈이다. 그러나 나선수리검과 이 나선환은 확연한 특징이 있는데 나선수리검은 나선환위에 풍둔차크라를 덧씌운 것뿐이고 이건 아예 뇌둔 차크라로 만든 나선환이다. 나루토도 나선수리검을 연습할 때 원래는 이것처럼 풍둔으로 만든 나선환을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크기가 작아서 난이도는 좀 더 쉬워졌을지 몰라도 같은 크기의 나선수리검과 비교하면 이쪽이 더 어렵다. 보루토가 당시 12세였다는 점은 덤.[9]
사실 보루토가 의식하고 만든 술법이라기보다 나선환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모르게 야매로(...) 만들어진 술법. 소설판에서 이는 보루토의 비범함 때문이라고 언급되었다. 사스케에 의하면 천재적인 재능인지, 나루토와 히나타의 혈통을 이어받은 결과물인지, 단순한 버릇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보루토만이 가진 술법이라고만 언급하였다.[10]
사실 '나선환'이라는 부분에서만 보면 보루토의 나선환은 일반 나선환에 비해 상당히 조악한데, 지라이야에게서 막 술법을 배우던 수련 단계의 나루토가 만든 나선환과 비교해도 아주 작은데다 완전한 구형이라고 하기엔 형태가 이그러져 있다. 또 물체에 맞으면 위력과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흩어져버린다는 점에서 나선환 수련의 마지막 단계인 '형태 유지'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도리어 이러한 기초의 미숙함이 성질변화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나선환이 성질변화가 굉장히 까다로운 이유가 이걸 구성하는 차크라의 '무수한 난회전 + 회전력 증강 + 구형의 형태 유지'라는 메커니즘에 요구되는 형태변화의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인데, 보루토의 경우는 이 형태변화를 마스터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리어 성질변화를 추가하기는 용이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완전한 나선환을 익힌 이후에도 이것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그러나 완전한 나선환을 터득한 시점에서 쇼죠지와 싸울때 사라지는 나선환을 언급한 걸보면 사용은 가능한 듯하다. TVA 65화에선 나루토가 만들어준 초대옥 나선환에도 뇌둔 성질을 부여해 사라지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라지는 나선환의 특성은 형태변화의 숙련도와는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다.
보루토 애니 65화에서 성질변화가 풍둔이 아니라 뇌둔으로 판명되었다. 사스케 왈, 보루토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특기인 뇌둔 성질변화를 더한 것이라고... 모모시키와 싸울때의 전개 역시 극장판과 조금 달라져서 무려 나루토가 만들어준 초대옥 나선환에도 뇌둔을 더해 사라지게 만든다.
  • 뇌둔・자전 (雷遁・紫電)
보루토 데이터 북 스펙에 개재된 술법. 보루토 애니 13화에서 카카시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뇌절처럼 절삭력이 매우 우수한 술법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기술은 외전 소설 "카카시 비전"에서 처음 나온 기술로, 사륜안을 잃은 카카시가 뇌절을 대체할 기술로 개발한 기술이다. 61화의 중닌 시험 신키와의 결승전에서 사용. 신키의 필살기인 흑철의 날개 파생기로 보이는 드릴과 흡사한 공격을 박살내고 신키를 경기장 벽에 날려버리는 데 사용되었다. 임시변통으로 코테로 발현되었음에도 매우 강력한 연출을 보였다.[11] 코믹스의 설정이나 미츠키도 사용하는 걸 보면 나중에 미츠키와 함께 카카시에게 정식적으로 전수 받는 듯 하다.
  • 뇌둔・신뢰전 (雷遁・迅雷箭)
연재분 16화(TVA 181화) 중 나루토와의 대결에서 첫 사용. 수둔 파도와 연계하여 사용했다.
  • 이카즈치 삼연 (雷 · 三連)
뇌둔을 입힌 수리검술. 수학여행 편에서 처음 사용한다. 이후 무지나 강도단 편에서는 우치하 사스케에게 배운 수리검술과 조합해 "우치하 류 수리검술 이카즈치 삼연"이라는 기술로 발전했다.
  • 즉석오의・뇌구 수리검술 (即席奥義・雷球手裏剣の術)
보루토 애니메이션 61화에서 사용하는 사라다와의 협동 기술. 사라다가 뇌구를 준비한 다음 보루토가 수리검술을 써서 뇌구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2.3. 분신계(分身系)


나루토와 달리 보루토 쪽은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것은 최대 4명을 만드는 게 한계. 아직 다중 환영분신술은 체득하지 못했다.[12] [15]
그리고 분신을 본체가 볼 수 없는 곳까지 보낼 수도 없다. 환영분신술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 봤을때 꽤 큰 문제다.[16] 그래도 역시 나루토의 아들인지라 단 2명만으로도 큰 곰을 쓰러뜨리는 데 충분한 수준이며[17] 그래서 보루토도 자신의 장기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보루토가 인주력이 아닌지라 다중 환영분신술은 힘들듯.[18] 물론 차크라량은 잠깐이라도 4체를 운용하고 술법도 휙휙쓰고 풀고나서 크게 안지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많긴하다.[19]
애초에 다중 환영분신술은 카카시조차도 허세용으로나 썼지 모든 분신에게 본체와 같은 양의 차크라를 주는건 정말 어렵고 자칫 잘못하면 술자의 차크라를 홀랑 빨려 버릴 위험이 있어 금술로 지정된 술법이다. 보루토의 차크라 량이 더 많아진 후에 카마로 힘을 강화시키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보루토가 소환한 분신임에도 종종 보루토의 말을 안들어 먹을 때가 있다. 정확히는 분신들이 보루토의 성격을 빼다 박은 지라 보루토가 조금 무리한 명령을 내리면 "아 그거 무리" 하는 식으로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분신과 본체의 의견이 조금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서 분신 여럿을 소환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누에 사건으로 비롯된 검은 차크라 사건때 이렇게 했다.

2.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 (口寄せの術­)
아카데미에서 터득했지만 아직 계약한 소환수가 없기에 사용하 수 없다. 애니메이션 4화에선 거대한 뱀처럼 보이는 괴물이 나왔는데 그것도 그 생물의 일부분이고 본체는 검은 안개로 둘러 싸여 붉은 동공만 보였다. 코노하마루는 보루토의 차크라로 소환하기에는 차크라가 부족하기에+추후 그것이 스미레의 누에라는 것이 밝혀졌기에 당연히 스미레가 소환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보루토 소설판의 스미레 시점에 따르면 스미레는 누에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저것이 악몽 속에 가끔씩 나왔던 누에라는 생명체란 사실을 한눈에 알아보았으며, 누에가 소환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누에의 소환으로 인해 여태껏 모았던 차크라를 다시 모으게 되었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즉, 이때 누에를 소환한 것은 스미레가 아닌 보루토의 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보루토의 차크라로는 터무니없는 일일 확률이 농후하니 정황상 정안의 힘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팬덤에서 추측하고 있는 계약할 가능성 있는 소환수는 다음과 같다.
보루토는 자신의 소환수가 '뱀'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가 있고, 스승의 소환수가 뱀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뱀이랑 계약할 수도 있다.[20][21][22]
  • 두꺼비
보루토가 중급시험편에서 아버지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인정하는 부분이 나오고, 할아버지아버지아들로 이어져 두꺼비를 계약할 가능성 있다.
그리고 보루토 애니메이션 76화에서 드디어 계약 소환수가 결정되었는데 사스케와 같은 용지둥의 뱀 '가라가'와 계약을 맺었다! 사스케의 소환수인 아오다의 말에 따르면 아오다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아버지인 나루토도 하급 닌자 때 묘목산의 두꺼비 대장인 가마분타와 계약한 바가 있는데 아들 역시도 용지둥 뱀 중에서 강한 소환수와 계약을 한 셈이 되었다. 92화에서 계약을 끝맺었다. 가라가가 재등장할지는 불명.

2.5. 동술(瞳術)


보루토에게서만 발현된 수수께끼의 동술. 어떠한 가문도 이 눈을 계승하지 못한, 오직 보루토만의 동술이다.
오오츠츠키 일족으로부터 모계인 휴우가 일족으로 계승된 특수한 동술. 보루토는 아직 자의적으로 발동할 수 없지만, 카마에 의해 보루토 내면의 모모시키가 깨어나면 오른쪽 눈이 백안으로 변한다.[23] 기존 백안과의 차이점은 발동된 오른쪽 눈에 핏줄이 서지 않는다는 점. 마치 휴우가나 오오츠츠키 일족이 백안을 활성화하지 않은 상태와 같다.

3. 체술(體術)


  • 유권 (柔拳)
외가인 휴우가 일족의 정통 체술. 전신 혹은 신체의 일부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더욱 강력한 타격을 줄 수가 있다. 원래는 백안과 함께 사용해 상대의 점혈을 끊어 차크라의 흐름을 막을 수가 있지만 현재 보루토는 백안도 개안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체술로만 사용하는 듯.[24] 중급닌자 시험에서 나라 시카다이를 상대로 유권을 시전하려 했으나[25] 그림자에 잡혀 실패로 끝났다.
애니메이션 보루토에서도 유권을 많이 사용한다.[26] 소설판 보루토 2권의 내용에 따르면 보루토의 유권의 기초부분은 히나타에게 배운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평소 수련을 게을리하기 때문에 하나비와 대련할 땐 쓴소리를 들었다.
  • 호화난무 (迸火乱舞)
보루토 TVA 2화에서 사용. 자신의 팔, 다리를 모두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전작에서 사스케가 카카시를 상대로 썼던 체술.
보루토 최강 대시 제너레이션즈에서 나루토가 폼잡고 있을때 보루토가 이 기술을 먹였다.

4. 카마(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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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카마''' 항목 참조.


[1] 사쿠라, 이노, 카루이, 텐텐 [2] 이때 사스케는 무려 사륜안까지 꺼냈다! 사실 SD 버전은 록 리때도 그렇고 최강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우치하 마다라라도 이미지가 가차없이 망가지는 개그물인것도 있지만 이때의 사스케는 사쿠라랑 결혼하고 사라다를 얻은 이후의 사스케라 저러는게 더 자연스럽다.[3] 조금 놀라더니 이내 마구 웃으면서 이왕이면 '청초계'였으면 좋았겠다고 한다. 이런 '섹시계'는 집에 자주 드나들어서 익숙하다나.[4] 물론 나루토나 코노하마루처럼 알몸은 아니고 비키니 수영복을 걸친 상태였다. 자기 나이 때 이미 알몸 여성으로 변신했던 아버지와 스승과는 달리 아직 완전하지는 않은(...) 모양.[5] 생각해보면 지라이야나 미나토가 대옥 나선환을 쓰긴 했지만, 둘 다 선인모드를 익혔다는 점을 보면 차크라 량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보루토는 패러미터를 보면 차크라가 높은 편이 아니다. 다만 카마를 이용해 인술을 흡수하거나, 다녀갔던 용지동에서 선술을 배운다면 가능할 것이다.[6] 야마토의 수둔 파분류와 함께 던져서 구풍화의 술을 생성, 카쿠즈의 공격을 막아냈다.[7] 스승의 주력기를 이어받는건 모든 만화의 왕도지만 문제는 사스케가 직접 언급했듯이 치도리는 사실상 사륜안 사용자 전용 기술이라고 봐야되기에 가능성이 낮다. 때문에 보루토의 뇌둔 필살기로 스텔스 나선환이 주력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범한 재능이라는 평가가 나온데다, 보루토는 사륜안 대신 정안을 갖고 있는 만큼 차후에 밝혀질 정안의 능력 여하에 따라 배울 가능성도 있긴 하기에 아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8] 심지어 카카시가 나선환의 개발자인 미나토도 실패했고, 카카시 본인도 할 수 없다고 했었다[9] 게다가 나루토는 (1)나선환을 이미 마스터 한 상태에서 (2)아스마와 카카시의 조언과 야마토의 어시스트를 받으며 (3)수련의 의도와 방식을 분명히 인지한 상태에서 (4)분신을 수십, 수백개씩 돌려가며 겨우 겨우 습득했으나 보루토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코노하마루에게 기본 나선환에 대해서만 배운 후 자기 스스로 나선환에 뇌둔의 성질변화까지 한꺼번에 익혀버린 것이다. 심지어 사스케도 카카시로부터 치도리를 배울때 상당히 고생을 했었다. 중요한건 보루토는 나루토, 사스케가 각자 스승 아래서 그리 고생하며 배웠던 것과 달리 어찌 하다 보니 습득한 것이다.[10] 즉 다른 닌자들은 나중에 나선환을 배운다 쳐도 저런 나선환을 재현해내는 건 불가능할듯.[11] 현재 애니판 시점에서 자전의 사용자가 카카시 밖에 없는 걸 생각하면 코테의 카트리지에 장전된 자전은 카카시 본인이 장전해둔 기술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일개 뇌둔이 미츠키의 선인 모드도 승부수를 가릴 수 없는 사철에게 이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12] 이 때문에 극장판에서 소수로 분신들을 소환했다가 나루토한테 들키게 되면서 중닌시험에서 몰수패당한다.[13] 정확히는 소모량이 많다기 보다는 환영분신이 본체의 차크라를 균등하게 나누는 거라는 점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차크라 량이 100인 사람이 100명으로 분신을 하면 술법 자체에 쓰이는 차크라 량을 무시한다고 쳐도 각 본체와 분신들이 차크라를 1씩 나눠갖는다는 건데, 저건 그냥 빈사 상태다.[14] 예토전생은 차크라의 총량을 늘려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죽지 않는 거지 나루토처럼 1000명씩 분신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아니다.[15] 다중 환영분신술은 아래에도 나오지만 차크라 소비량이 과한 편에 속하는 술법인지라,[13] 차크라가 무한상태인 예토전생자나[14] 인주력, 혹은 그에 준할 정도로 차크라가 남아도는 사람이 아닌 한 왠만한 사람들은 재능 여부와는 별개로 사용하는것도 힘들다. 키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체력바를 왕창 갉아먹는 기술이니(...) [16] 나루토는 낙제생이었지만 봉인의 서를 읽고 술법을 습득해서 저런 제한없이 그냥 써대는데 보루토는 상당 기간 써온 걸로 보이는데다 천재라고 추켜세워지는데도 저러는 걸 보면 대체 얼마나 보루토가 노력을 안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17] 그 와중에 남은 분신으로는 사라다를 잡아둔다. 보루토의 재능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18] 나루토의 차크라+쿠라마 차크라를 합친 양을 술법으로 나누는 거라 술법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는 굳이 쿠라마의 차크라를 쓸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나뭇잎 부수기 때 가아라와 싸우면서 다중 환영분신술을 쓰려고 차크라를 짜낼 때 애니메이션에서 차크라를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으로 칠했고, 만일 나루토의 차크라만 반으로 나누는 거라면 분신들에게도 쿠라마가 들어있는 건 이상하기 때문이다. 나선 수리검 수련 때를 보면 술법을 사용할 때 딱히 구미 차크라를 쓴다는 묘사도 없고, 오히려 저 때는 야마토가 붙어서 구미 차크라를 못 쓰도록 제어하고 있었다.[19] 패러미터를 보면 사스케가 200, 사쿠라가 173, 사라다가 150, 코노하마루와 보루토, 이노진이 140, 모에기가 126, 시카다이가 120, 시카마루가 100이라고 하는데, 시카마루가 평균이라고 가정해도 카카시의 4배라던 나루토의 차크라 량에 비하면 그냥 평균보다는 좀 많은 수준이다.[20] 하지만 미츠키뱀 선인모드를 시전이 가능하며 오로치마루의 아들이란 점 때문에 뱀은 미츠키가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21]아버지로 인해 사라다가 계약할 가능성도 있다.[22] 미츠키가 행방불명 되면서 보루토 일행이 용지동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보루토는 뱀선인의 부하들에게 어느정도 인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의 연으로 뱀과의 계약이 가능해질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백사선인이 난폭한 거대뱀인 가라가의 용린을 가져오라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가라가의 언급을 보면 가라가가 난폭한데는 사연이 있고 거기다가 용린을 떼어내면 온순해진다는 것으로 보아 가라가의 용린을 얻고 난 뒤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정말 계약한다면 사스케의 소환수인 아오다와 거의 동급의 소환수를 얻게 된다. 그리고 77화에서 미츠키를 찾을 때까지 기간한정으로 가라가와 계약하게 되었다.[23] 43화에서 등장했을 땐 백안인지 정안인지 구분할 수 없었지만 44화의 컬러 일러스트에선 확실히 백안으로 채색되었다.[24] 물론 후에 개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현재는 개안하지 않았다.[25] 시카다이 얼굴 앞에서 유권 특유의 손바닥을 편 자세를 보였다.[26] 보면 맨손으로 하는 공격은 거의 주먹이 아닌 손바닥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