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매그너스(EW)
특징: '''렉커즈'''
1. 캐릭터 소개
병사, 집행자, 오토봇 원칙의 굳건한 수호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명령을 따르는 것이 편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리더의 막중한 책임감에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전장에서 보여주는 불굴의 용기와 재능은 그가 최선의 선택이란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여러모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입니다.
2. 스킬
스킬명처럼 매우 '울트라'한 연출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소형 로켓을 21발 가로질러서 터뜨리고 뒤이어 목표물에 큰 미사일 3개를 날려서 목표물에 폭격을 가한다. 위력은 강력하지만 스킬 사거리가 짧은 편인데다가 스킬포인트 소모량이 비싸서 낮은 레벨의 본부인 유저가 사용하기에 효율적인 편은 아니다.
G1 코어를 장착하면 스킬 대미지가 상승한다.
3. 평가
공격력이 거너 클래스 못지않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체력도 높다. 스킬을 굳이 쓰지 않아도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4. 기타
전용 스토리를 통해 나온 울트라 매그너스는 그야말로 겸손덩어리. 보고 있으면 그 덩치에 안맞게 엄청나게 겸손한 성격이다. 옵티머스가 매그너스를 치켜 세우자 부담스러워 할 정도다.
프라울은 매그너스의 훈련과정을 보고 오토봇 트루퍼 아카데미에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매그너스에게 훈련영상 촬영을 요청한다. 그러나 매그너스는 그 정도로 대단한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그림록의 디셉티콘들을 우적우적 씹어먹는 영상이 더 훈련 프로그램에 도움될 것이라며(...) 거절한다. 그러나 프라울은 포기하지않고 몰래 매그너스의 훈련영상을 오토봇 트루퍼 아카데미로 보낸다. 오토봇 트루퍼 아카데미에서 훈련 교관으로 있던 스타 세이버도 그의 훈련영상을 보고 흡족해한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매그너스는 프라울에게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정말로 도움이 될 줄 알았다면 순순히 협조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다"며 오히려 프라울에게 사과한다.
원래는 양 손의 이온 블래스터와 기관총으로 건물을 지진 후 근접 공격을 가하는 근접타입 캐릭터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아예 중거리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아예 근접 공격 모션을 없앤건 아닌 것인지, 간혹 건물과 코닿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근접 공격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