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플
1. 소개
아프리카 TV의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BJ이다. 탑 니달리 장인으로 유명하다.
미필이고, 흡연자이다. 피우는 담배는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이다.
부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2012년부터 방송을 시작하였고, 2012년에는 카트라이더 방송도 같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플은 탑 니달리 장인으로서, 2014년까지 시청자 수가 기본 수천 명은 되는 유명 BJ로 활동하다가, 2014년 말에 방송을 잠시 쉬게 된다. 이후 2015년에 복귀했으나, 시청자 수가 급락하였다. 2018년 2월 26일,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2.1. 역사
시즌 2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하였다. 레이팅은 2006으로 상당한 실력자였다.[3] 웅플의 포텐셜은 시즌 3에 폭발하여, 다이아몬드 1티어 85LP로 시즌 3를 마감했다.[4][5] 시즌 4에는[6] 트포 스태틱 니달리를 발견하여 챌린저 535LP까지 찍었으나, 4.17 패치로 인해 탑 니달리가 크게 하향되면서 시즌을 마스터로 마감하게 된다.
이후 웅플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시즌 5 이후로 니달리는 탑이 아닌 정글로만 쓰이고 있다. 정글 니달리의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었기 때문에, 니달리의 성능 자체를 칼질하는 패치가 이어졌고, 정글 니달리의 밸런싱이 완료될 쯤, 탑 니달리는 도저히 쓸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결국 웅플은 시즌 6부터 탑 니달리를 버리게 된다. 그렇게 방송을 위해 부계정으로만 탑 니달리를 하다가, 시즌 9가 되어 탑 니달리를 다시 꺼내게 됐다.
시즌 4 이후로 5년 만에 마스터로 시즌을 마감했다.
2.1.1. 룬
도벽 혹은 집중 공격을 사용한다.
상황에 맞춰 보조 룬을 선택한다.
이후 리그오브레전드 10시즌이 시작된 후로는 도벽이 삭제되고 정복자룬이 패치되면서 주로 집중공격과 정복자 , 착취의 손아귀를 사용한다.
2.1.2. 아이템
대략 얼어붙은 건틀릿, 정령의 형상을 베이스로 하며, 세부적으로는 두 가지로 나뉜다.
선총검 니달리와, 총검을 생략한 탱커 니달리.
리그오브레전드 10시즌이 시작한이후 신성한 파괴자를 선템으로 가는 탑 니달리로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
정글니달리를 극혐한다고 하지만 가끔 정글 니달리를 하는데 정글 니달리는 밤의 수확자를 선템으로 가는 AP니달리를 주로 한다.
[1] 방플로 인해 woongplayer라는 닉네임을 버렸다.[2] 본인 오피셜로 '거리유지 왕'[3] 시즌 9 기준으로는 마스터 수문장.[4] 시즌 9 기준으로는 그랜드마스터.[5] AP 니달리를 발견한 것도 웅플이다.[6] 삼위일체 + 스태틱의 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