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미국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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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개 영상.
기존에는 모든 구간에서 애매한 성능으로 핵폐기물 취급을 받으며 천대받던 국가이였으나, 고스펙을 가진 T29와 T34 같은 다양한 전차들의 추가와 지속적인 패치로 메이저 국가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고스팩 전차는 수리비 너프를 받았고 많이 쓰이는 APCBC탄의 너프 등, 지속적인 직,간접 너프와 고증에 맞지않는 성능으로 나온 전차 등으로 인해 다시 핵폐기물 직전까지 몰렸다.
전체적으로는 몇몇 성능이 좋은 전차가 있지만 미국 전차특징인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때문에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제성능이 나온다.
대전기에도 1축 스테빌을 가진 전차가 많다는게 특징으로, 25km 미만[1] 속도로 이동 or 감속하면 안정기가 작동해 포가 안정되어 기동간 사격이나 급정거 후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기에 선공권을 쥐고 있다. 미국의 전차 소프트웨어가 매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로 구린 하드웨어에도 불과하고 불합리하게 BR이 책정된다. 그리고 구린 하드웨에 덕분에 대부분의 전차가 망치와 모루 중 하나만 수행가능한 제한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1랭크 구간은 평균 이상. M2A4는 타국의 예비전차에 비해 고관통, 빠른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M2를 쏘는 대공전차 M13과 빠른 속도에 장갑도 적당한 M22가 있다. 전체적으로 무작약 쌩철갑임을 감안해도 고관통, 빠른 속력을 살린다면 나사빠진 적 전차를 가볍게 이길수있다.
2랭크 구간도 좋은 편. 2.7이라는 br에서 M3는 75mm를 사용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105mm 셔먼은 HEAT탄 연구시 강력한 화력에 탑방에선 돋보적인 장갑을 자랑하는 전차다. M10 GMC은 레이팅 대비 강력한 주포와 적당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포탑회전이 수동회전인지라 포탑 선회가 느려 저격이 강제된다. 한편 주력으로 쓰이는 75mm 셔먼들의 구간은 선빵필승인지라 스테빌을 가진 미국이 강세를 보인다. 경사장갑 버프로 독일도 은근 막는다. 다만 75mm 주포가 최상급 관통력을 지닌건 아니라 경사장갑 전차들은 신중히 쏴야하고 중전차류은 APCR이나 약점사격 해야한다. 또한 탄낙도 큰편이라 장거리 저격은 힘든 편.
3랭크는 계속된 BR 조정에서 직접이든 간접이든 너프가 쌓이면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M4A3E2는 티타임을 준다면 판터까지 막아내는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75mm인지라 화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APCR 탄이 있어서 수직 장갑이 있는 티거나 kv-1은 상대가 가능하지만 약점사격이 필수며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M18의 경우는 아군이 버티는 동안 우회하여 옆을 쳐야한다. M24는 3.3이라 2랭크 전차들과 쓰게 되는데, 적당한 화력과 기동성, 1축 스테빌을 가져 고평가를 받는다. 사실상 셔먼에서 장갑 대신 기동력에 몰빵한 전차.
4랭크는 한때 미국 지상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답이 없는 구간이었다가 중전차와 경전차의 추가로 상황이 괜찮아 졌다. 무난한 성능의 T25와 M4A3E2(76), M36을 비롯하여 슈퍼퍼싱과 T34 같은 중전차들과 M41, T92 등 고관통 경전차들을 통해 3랭크를 넘어온 유저들에게 천국을 보여주는등 했으나 직간접 적인 너프를 당해 탈만한 수준의 랭크가 되었다.
5랭크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T32 시리즈는 포탑은 정말 튼튼하지만 주포가 구데기이며 BR이 각각 7.3, 7.7로 롤백 되어 그다지 탈 이유는 없다. T95는 느려서 특정 맵에서만 사용. M103은 장전이 느리고 기동이 둔한 편이지만, 깡패같은 화력과 돌대가리같은 장갑, 그리고 br조정을 계속 피해서 동 br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M46은 BR 7.0에서 좋은 기동성과 300mm를 넘게 관통하는 HEATFS탄을 가졌으며, 기본탄이 경심이 아니라서 매우 수월하게 탈만하다. M48A1은 방호력은 괜찮지만, 그놈의 큐폴라와 스톡탄, 그리고 재장전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진 않는다. 그나마 경전차들 중 6.7의 M50과 프리미엄 전차인 T114같은 경우 막강한 화력에 좋은 기동성을 가져 고평가를 받는다.
6랭크의 M60 시리즈는 저질스러운 방호력+느려터진 기동성과 재장전으로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M551은 포발사 미사일인 쉴레일러와 빠른 기동성을 가졌지만 심각한 물몸. T95E1는 스테빌은 없지만 전면부 방호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나 BR이 애매한 8.0이라 8.0보다 높은 BR에 대부분 끌려기 때문에 전면방호력을 살릴 기회가 적다. BR특성상 날탄을 쓰기에 매우 좋은 편이다. 한때 MBT-70이 사기였지만 폴더식+너프로 현재는 거의 안보인다. 반응장갑을 장착한 M60A1 RISE(P)은 높은 화학탄 방호력을 제공하며, 날탄을 사용하지만 안그래도 느린 기동이 더 느려졌다. M1 에이브람스와 IPM1은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하지만 주포가 105mm인지라 화력이 떨어져 우회를 돌게 된다. M163은 락온만 가능한 레이더와 탄퍼짐이 적어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문제 등으로 대부분 M247을 쓴다. M247은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180도를 커버하는 레이더를 가지고 있고 VT 탄을 가지고 있어 대공 하나는 끝장나게 잘한다. 철갑탄띠를 장전하면 최고 93mm의 관통력을 보여주어 MBT 측면을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7랭크는 다른 메이저 국가인 독소에 비하면 밀린다. 바이퍼는 타이거와 Ka-50에 밀려서 나오질 못하며, M1A2는 그 놈의 포탑링 모델링이 나머지 장점을 씹어먹는 단점이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다. 그나마 ADATS가 대공과 대전차 모두 준수하며, CAS기인 팬텀 덕분에 버틸 수는 있을 정도.
여담으로 대전기 다른 국가에 미국 전차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랜드리스 덕분에 영국과 프랑스부터, 국민당을 지원했기에 중국에게도, 심지어 추축국인 일본과 이탈리아에도 전후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정규트리에 당당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중. 덕분에 자국 전차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독일과 소련, 스웨덴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와 적으로 만나면 미국 전차가 미국 전차와 싸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고 있다.[2] 특히 3랭크의 전차들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 있는데 그 중 이탈리아는 미국의 장점들을 가지고 '''독일과 팀'''이 되는 부조리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2. 트리 목록



2.1. 경전차


항목 참조.

2.2. 중형전차 · MBT


항목 참조.

2.3. 중전차 · MBT


항목 참조.

2.4. 대전차 자주포


항목 참조.

2.5. 자주대공포


항목 참조.

2.6. 프리미엄


항목 참조.
[1] 레이닝 파이어 패치를 통해 18km/h에서 25km/h 미만으로 증가했다.[2] 심지어 원본인 미국보다 성능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이는 비슷한 상황인 비행기쪽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