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상

 


성명
원화상(元和常)
생몰
1886년 ~ ?
출생지
충청북도 음성군 사타산면 죽동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원화상은 1886년생이며 충청북도 음성군 사타산면 죽동 출신이다. 그는 1907년경 경기도 여주군 백암리에서 활동하던 방인관(方仁寬)의 의병대에 가담했다. 이후 그해 6월부터 7월까지 방인관의 지휘 아래 150여 명의 동료 의병들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충북 진천군 구말장 및 충추군 노은면 회문리 등지를 전전하면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러다 체포된 그는 1908년 9월 18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같은 해 10월 16일 경성공소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원화상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