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주포
1. 개요
경전차나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7티어까지 장착되는 주포는 타국에 비해 꽤 밀리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클립식 장전장치가 적용되는 시점부터 타 국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순간 화력투사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순간화력으로 적 전차를 확실하게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고 심리적으로도 상대를 위축시키기도 하지만, 클립식 장전장치가 적용되는 주포는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고 발사 간격이나 화력 계산 등 신경 쓸 것도 많다. 이와 더불어 모든 프랑스 전차가 이를 보완해 줄 주포 외의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2. 기관총 및 기관포
프랑스에서 이 분류에 해당하는 주포는 2문 뿐이다. 대부분은 6티어 이상 경전차, 8티어 이상 중전차, 10티어 구축전차에 클립식 장전장치가 적용되는 주포이기 때문에 이 분류에서 제외한다.
- 13.2 mm Hotchkiss mle. 1930 - 1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23(AP)/36(APCR)
클립당 탄 수: 15발 (1회 5발 발사)
재장전 시간: 0.13
클립 재장전 시간: 5.8
명중률: 0.58
조준 시간: 2
중량: 70
호환: FT(중간), D1(중간)
프랑스 트리의 유일한 기관총이지만, 장착 가능한 전차가 단 두대 뿐이다. 타국은 저티어에서 쓰는 기관포도 있고 다른 기관총에 비해서도 클립 용량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대신 클립 용량이 낮은 덕분에 재장전 시간은 가장 짧다. FT의 경우는 동티어 대비 두꺼운 장갑으로 극복하는게 가능하지만, D1의 경우는 전 티어에서 연구한 25mm를 쓰는 편이 낫기 때문에 사실상 1티어 전용 기관총이나 다름이 없다.
- 25 mm automatique mle. 1936 - 2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50(AP)/75(APCR)
클립당 탄 수: 10발 (1회 2발 발사)
재장전 시간: 0.34
클립 재장전 시간: 6.5
명중률: 0.43
조준 시간: 1.7
중량: 70
호환: FT AC(중간)
게임 상에서 유일한 구축전차용 기관포다. 저티어 주포 중 관통력이 상위권인 25mm답게 관통력은 높은 편이지만 기관포이기 때문에 체감상 명중률은 더 낮다.
3. 25 ~ 57mm
이 항목은 1~4티어까지의 주포가 혼재되어 있는 항목이다. 25mm는 기관총 및 기관포를 제외하면 게임 상에서 가장 작은 구경에 화력까지 가장 낮은 구경이지만, 소련제 37mm, 45mm와 더불어 저티어에서 관통력이 높기로 유명해 1~3티어 전차를 책임진다. 37mm와 47mm는 25mm보다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주포며,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성능의 47 mm SA35급 이상을 장착하기 전까지는 거의 무시되는 주포다. 57mm는 영국제 6파운더 1문만 있다.
- 37 mm APX SA18 - 1티어
평균 관통력: 29(AP)/46(APCR)/18(HE)
연사 속도: 24
명중률: 0.54
조준 시간: 2~2.5
중량: 100
호환: FT(스톡), H35(스톡), D1(스톡)
1티어 스톡포 중 2번째로 성능이 안좋은 주포다. 빨리 다른 주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25 mm AC SA-L mle. 1934 - 1티어
평균 관통력: 50(AP)/75(APCR)
연사 속도: 35.29
명중률: 0.43
조준 시간: 1.5
중량: 70
호환: FT AC(스톡)
타국의 2티어 구축전차 스톡포에 비해 구경도 가장 작고 연사력 외의 성능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구축전차의 주포로는 부족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장착되는 차량의 특성도 나쁜 편이다.
- 25 mm Canon Raccourci mle. 1934 - 2티어
평균 관통력: 46(AP)/68(APCR)
연사 속도: 28.57~40
명중률: 0.45
조준 시간: 1.5~1.7
중량: 71
호환: FT(최종), H35(중간), D1(중간), AMX 38(중간), D2(중간)
발 당 화력과 명중률은 그리 높지 않아서 장거리 사격에선 조금 불리하지만, 이를 높은 관통력과 짧은 조준 시간과 연사력으로 극복한다. 웬만한 저티어 떡장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으면서도 장착되는 전차들도 비교적 맷집이 있어 중단거리 교전에도 불리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이 부족한 다른 구경의 주포보다도 25mm를 선호하는 편이다. 2티어에 장착될 때 연사력이 가장 높다.
- 25 mm AC SA-L mle. 1937 - 2티어
평균 관통력: 50(AP)/75(APCR)
연사 속도: 35.29
명중률: 0.41
조준 시간: 1.5
중량: 70
호환: FT AC(중간)
25mm AC SA-L mle. 1934에서 명중률만이 개선된 주포다. 다른 단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지나가는 주포나 다름 없다.
- 37 mm SA38 - 2티어
평균 관통력: 34(AP)/67(APCR)/24(HE)
연사 속도: 23.08~25
명중률: 0.48
조준 시간: 2
중량: 70
호환: H35(최종), AMX 38(스톡)
2티어끼리라면 어떻게든 해볼 수 있는 주포지만, 25mm보다도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3티어만 되어도 이 주포가 통하지 않을 때가 생긴다. 때문에 H35의 최종포는 사실상 25mm고, AMX 38도 최종포를 달기 전까지는 전 티어에 쓰던 25mm를 쓰는 일이 더 많다.
- 47 mm SA34 - 2티어
평균 관통력: 25(AP)/46(APCR)/24(HE)
연사 속도: 18.75~26.09
명중률: 0.53
조준 시간: 1.7~2.3
중량: 90
호환: D1(최종), AMX 38(중간), D2(스톡), AMX 40(스톡), B1(스톡)
철갑탄과 고폭탄의 평관이 불과 1차이 밖에 나지 않는 처참한 성능의 주포다. 25mm를 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AMX 38에 장착될 때 가장 성능이 나쁘다.
- 47 mm SA35 - 3티어
평균 관통력: 45(AP)/79(APCR)/24(HE)
연사 속도: 18.75~26.09
명중률: 0.47
조준 시간: 1.7~2.5
중량: 100
호환: AMX 38(최종), D2(중간), AMX 40(중간), B1(중간)
25mm를 졸업하게 되는 시점은 보통 이 쯤이며, 조금 못미더운 관통을 보이지만 화력은 그래도 꽤 높아졌다.
- 47 mm SA37 - 3티어
평균 관통력: 66(AP)/98(APCR)/24(HE)
연사 속도: 23.08~28.57
명중률: 0.39
조준 시간: 1.5~2.3
중량: 100
호환: D2(최종), B1(최종)
47mm 중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중전차 트리에만 호환되는 주포라는 점이 아쉬운 주포다. 특히 B1은 MM값이 좋은 편이라고 해도 그 시점에선 타국은 더 좋은 주포를 장착하기 때문에 성능 발휘가 힘들어진다.
- 47 mm SA-L Mle. 37 - 3티어
평균 관통력: 66(AP)/98(APCR)/24(HE)
연사 속도: 26.09~27.27
명중률: 0.35~0.37
조준 시간: 1.7~1.9
중량: 100
호환: FT AC(최종), UE 57(스톡)
구축전차의 47mm는 47mm SA37급 주포를 미리 쓰는 편이고 이 주포가 유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다. 다만 타국의 동티어 구축전차의 주포보다는 좋지 못하다.
- 6-pdr AT Gun Mk. IV - 4티어
평균 관통력: 110(AP)/180(APCR)
연사 속도: 21.43
명중률: 0.39
조준 시간: 2
중량: 450
호환: UE 57(최종)
프랑스 트리에선 유이한 영국제 주포다. 타 국가 트리에 존재하는 영국제 주포와 마찬가지로 고폭탄이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영국제 6파운더와 별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4. 75 ~ 76mm
이전 구간이 그렇게 좋은 주포가 아닌 탓에, 체감상 타국의 75mm/76mm 구간보다 더 좋다는 착각을 들게 한다. 프랑스 오리지널 75mm는 75mm SA50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관통 고화력 주포에 가깝고, 76mm는 미국제와 영국제 주포다. 이 구간부터 클립식 장전장치가 적용되는 주포가 등장한다.
- 75 mm APX mle. 1938 - 3티어
평균 관통력: 68(AP)/100(APCR)/38(HE)
연사 속도: 15.79~17.14
명중률: 0.45
조준 시간: 1.7
중량: 1020
호환: SAu 40(스톡), ARL V39(스톡)
주포 자체는 별 볼일 없는 저관통 스톡포로 보이지만, 장착되는 전차들의 문제가 겹쳐서 체감상 더 안좋게 된다. SAu 40입장에선 전티어에서 쓰던 6파운더도 공유되지 않아 관통력에서 조금 아쉬움을 느끼게 되고, 자경을 모아두지 않았다면 더욱 더 힘들어진다. 더 심각한 것은 ARL V39의 경우로, 현가 이큅을 추가로 장착하거나 자경을 모아두지 않았다면 스톡 현가의 '''한계중량''' 때문에 이 주포만 쓸 수 밖에 없다!
- 75 mm SA32 - 4티어
평균 관통력: 74(AP)/100(APCR)/38(HE)
연사 속도: 9.68~14.29
명중률: 0.46
조준 시간: 2.3~2.5
중량: 1520
호환: AMX 40(최종), ELC AMX(스톡), BDR G1R(스톡)
프랑스 75mm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47mm까지 구경 상승에 비해 별로 나아지지 않았던 관통력 상승 폭은 여전하지만, 3자리 수로 상승한 평균 공격력 때문에 만족할 수도 있다. AMX 40은 이 주포를 장착하려면 포탑을 연구해야 하는데, 외형이 바뀌면서 포탑에 약점이 생긴다는 점 때문에 쓰기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 7.5 cm Pak 40/2 - 4티어
평균 관통력: 98(AP)/126(APCR)/28(HE)
연사 속도: 15.92
명중률: 0.37
조준 시간: 1.5
중량: 1520
호환: FCM36Pak40(최종)
프랑스 트리의 유일한 독일제 주포다. 원래 Marder II의 중간포지만 8.9 패치로 원본은 상향되고 티어값이 한단계 오르며 최종포가 되었으나, 이 주포는 전혀 바뀐 것이 없다. 개편 전 Marder II의 중간포가 어땠는지는 이 주포를 보면 된다.
- 75 mm SA44 - 5티어
평균 관통력: 100(AP)/129(APCR)/38(HE)
연사 속도: 13.95~14.29
명중률: 0.43
조준 시간: 2.3
중량: 1400
호환: ELC AMX(중간), BDR G1R(중간)
평관이 3자리 수가 되고 명중률이 조금 높아졌지만 75mm SA32보다 크게 향상된 것은 아니다.
- 75 mm SA49 - 5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108(AP)/148(APCR)/38(HE)
클립당 탄 수: 6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1.67~1.82
클립 재장전 시간: 12~14
명중률: 0.42
조준 시간: 2.3~2.5
중량: 1520
프랑스 주포 중 첫번째로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되는 주포다. 여전히 관통력 상승 폭은 높지 않으나 순간화력을 높여줄 수 있다. 물론 뚫리지 않는 전차는 궤도나 끊어주는게 신상에 이롭다.
- 75 mm AC SA44 - 5티어
평균 관통력: 100(AP)/129(APCR)/38(HE)
연사 속도: 15.79~17.14
명중률: 0.41
조준 시간: 1.7
중량: 1400
호환: SAu 40(중간), ARL V39(중간)
그나마 75 mm APX mle. 1938 보단 나아졌지만, 타국의 75mm/76mm와 비교하면 볼품없는 성능이기 때문에 빨리 상위 주포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 76 mm Gum M1A1 - 6티어
평균 관통력: 128(AP)/177(APCR)/38(HE)
연사 속도: 15.79
명중률: 0.43
조준 시간: 2.3
중량: 1567
호환: ARL 44(스톡)
특이하게도 ARL 44는 스톡포가 미국제 M1A1이다. 다행히 스톡 현가의 한계중량이 전 티어에 쓰던 90mm를 달기 딱 맞는 정도지만, 실수로 장전기 같은 이큅부터 먼저 달았다면 부득이하게 이 주포를 쓰게 되어 스톡 M6보다도 더 힘들어진다.
- 75 mm SA50 - 6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144(AP)/202(APCR)/38(HE)
클립당 탄 수: 6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2.22
클립 재장전 시간: 16~20
명중률: 0.36
조준 시간: 2.3~2.5
중량: 1740
호환: AMX 12 t(최종), AMX 13 75(최종), AMX 13 90(스톡)
거의 독일제 75/70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줄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이 주포로 정면 승부를 볼 수 있는 것은 경전차나 몇몇 중형전차 뿐이기 때문에 여전히 측후면에 한 클립 들이붓는 것이 일반적이다.
- 17-pdr AT Gun Mk. II - 6티어
평균 관통력: 171(AP)/239(APCR)/38(HE)
연사 속도: 11.11
명중률: 0.36
조준 시간: 2.3
중량: 1640
호환: S35 CA(스톡)
프랑스 트리의 두번째 영국제 주포다. 영국 트리에 있는 17파운더와 다르게 여러 능력치들이 조정되어 있다. 그래도 7티어까지는 이 주포도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S35 CA의 스톡 상태를 매우 쾌적하게 해준다.
5. 90mm
초반 90mm는 대체로 미국제 90mm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6~8티어 프랑스 전차를 대표하는 주포인 90mm DCA 45가 있는 구간이다. 상당히 높은 관통력을 가지지만 중형전차급 화력에 가까운 주포인 점이 조금 아쉽다.
- 90 mm D.915 - 6티어
평균 관통력: 170(AP)/248(APCR)/45(HE)
연사 속도: 5
명중률: 0.38
조준 시간: 2.9
중량: 1560
호환: ELC AMX(최종)
ELC AMX의 상징이자 동티어 경전차들 중에서 가장 높은 발 당 화력을 지닌 주포다. Mecar의 90mm는 아니다. 그건 ELC 90이라고 파생형(계획)이라고 한다. ELC항목에 있는 포가 포탑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그거 맞다.
(출저: https://en.m.wikipedia.org/wiki/ELC_project
,영문위키)
- 90 mm DCA 30 - 7티어
평균 관통력: 135(AP)/175(APCR)/45(HE)
연사 속도: 6.32~7.89
명중률: 0.4
조준 시간: 2.3~2.5
중량: 2050
호환: BDR G1R(최종), ARL 44(중간), AMX M4 45(중간)
BDR G1R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탓에 BDR G1R을 상징하는 주포나 다름이 없다. 독일제 88/56보다 더 강한 포를 쓴다는 점은 좋지만, 명중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에서는 조금 아쉽다. ARL 44부터는 90 mm DCA 45나 105mm 같은 좋은 주포가 생기기 때문에 지나가는 주포가 된다.
- 90 mm AC canon DCA 30 - 7티어
평균 관통력: 135(AP)/175(APCR)/45(HE)
연사 속도: 7.14~9.52
명중률: 0.38~0.4
조준 시간: 1.7~2.3
중량: 2050
호환: S35 CA(중간), ARL V39(중간), AMX AC 46(스톡)
원본과 다르게 구축전차의 포로는 별로 안좋은 평가를 받는다. S35 CA의 경우는 17파운더와 105mm라는 더 좋은 포가 있기 때문이고, ARL V39부터는 90 mm AC DCA 45를 쓰면 되기 때문이다.
- 90 mm F3 - 7티어
평균 관통력: 170(AP)/248(APCR)/45(HE)
명중률: 0.38~0.39
조준 시간: 2.3~3
중량: 2200
(단발식 장전 장치)
연사 속도: 6.82~7.89
호환: ARL 44(중간), AMX M4 45(중간), AMX 30 1er prototype(스톡)
(클립식 장전 장치)
클립당 탄 수: 6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73
클립 재장전 시간: 35~42
호환: AMX 13 90(최종), AMX 50 100(스톡), Lorr.40 t(스톡), B-C 25 t(스톡)
AMX 13 90 입장에선 발사 간격이나 재장전 시간 면에서 T71의 주포에 밀리기도 하고, 클립을 다 비웠는데도 격파를 못했다면 DPM이 더 우수한 중국 경전차에게 역으로 당하게 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순간화력 덕분에 경전차간의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발 당 화력이 높아져서 어떤 전투 경전차도 따라올 수 없는 화력을 가지게 된다. 중전차 트리에서는 이 주포부터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된다. 90 mm DCA 30에 비해 관통력이 꽤 상승했지만 지나가는 느낌이란 느낌이 강하다. 무슨 이유인지 이 주포는 B-C 25 t의 스톡포인데, 그냥 전티어에서 쓰던 100mm부터 쓰던지 자경을 모아두는 것이 훨씬 낫다.
- 90 mm DCA 45 - 8티어
평균 관통력: 212(AP)/259(APCR)/45(HE)
명중률: 0.36~0.38
조준 시간: 2.3~3.4
중량: 2750
(단발식 장전 장치)
연사 속도: 6~8
호환: ARL 44(최종), AMX M4 45(최종), FCM 50 t(최종)
(클립식 장전 장치)
클립당 탄 수: 6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73
클립 재장전 시간: 30~35
호환: AMX 50 100(중간), AMX 50 120(스톡)
프랑스 중전차의 상징이 되는 주포다. 관통력은 독일제 88/71과 영국제 20파운더의 중간이지만, 6티어부터 이런 수준의 주포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국가와 차별화된 점이다. 하지만 8.8 패치로 독일제 88/71이 상향을 받은 이후에는 연사력이나 명중률도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1~2티어 일찍 장착할 수 있다는 것 외의 장점을 찾기는 어려워졌다.
- 90 mm AC DCA 45 - 8티어
평균 관통력: 212(AP)/259(APCR)/45(HE)
연사 속도: 6.67~9.52
명중률: 0.34~0.36
조준 시간: 1.7~2.9
중량: 2750
호환: ARL V39(최종), AMX AC 46(중간), AMX AC 48(스톡)
원본과 달리 평균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저지력면에서 조금 아쉬운 주포다. 물론 6티어 구축전차 시점으로만 보자면 이보다 더 강한 주포를 끼는 국가는 소련이 유일하기 때문에 저지력이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오히려 높은 관통력 때문에 더 많은 전차를 상대할 수도 있으며 모듈 파괴에도 영향을 준다.
6. 100 ~ 105mm
프랑스의 105mm는 B-C 25 t의 최종포를 제외하면 5~7티어의 화력을 책임지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관통력은 90mm DCA 45보다 낮지만 평균 공격력 300에 달하는 고화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국가에 비해 주포 선택의 폭이 넓다고도 할 수도 있다. 프랑스의 100mm 구간은 8티어부터 시작이지만 발 당 화력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순간화력면에선 비교할 수 없다.
- 105 mm AC mle. 1930 S - 6티어
평균 관통력: 165(AP)/223(APCR)/54(HE)
연사 속도: 5~6.25
명중률: 0.39~0.41
조준 시간: 2.3~2.9
중량: 2400
호환: S35 CA(최종), ARL V39(중간)
SU-100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5~6티어 구축전차들은 발 당 화력이 낮아 저지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75mm, 76mm를 쓰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곡사포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다, 아무리 구경이 커도 88mm, 90mm가 한계다. 타국은 이런 단점을 주포 외의 성능으로 극복하지만, 주포 외의 성능이 나쁜 프랑스는 주포로 극복한다. 높은 화력을 통해 자기보다 높은 티어의 전차들에게도 엄청난 위협이 될 수 있으며, 관통력이 조금 부족할거 같다면 골크탄을 적절히 섞어 보완할 수 있다. S35 CA의 경우엔 명중률이 소련제 사골포를 연상시키는 0.41이지만, 신중하게만 쏘면 400m 이하에선 충분히 맞을 수 있으며 그 이상에도 상하탄만 유의하면 명중탄을 낼 수 있다. ARL V39의 경우엔 좀 더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주포 외의 단점만 극복한다면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다.
- 105 mm Canon 13TR - 7티어
평균 관통력: 165(AP)/223(APCR)/54(HE)
연사 속도: 5.61~6
명중률: 0.41
조준 시간: 2.9~3.4
중량: 2400
호환: ARL 44(중간), AMX M4 45(중간)
90mm DCA 45와는 다른 6~7티어 프랑스 중전차의 선택지로, 구축전차의 105mm와 비슷하게 소련제 122mm 사골포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높은 발 당 화력으로 상대에게 충분히 기선제압을 할 수 있는 주포다. 대구경임에도 DPM이 DCA 45보다 높으므로 제대로 관통시킬 수만 있다면 상당히 위협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골탄을 쓰면 낮은 관통력도 보완되고 데미지가 10%나 늘어나므로 이 포를 쓰는 전차는 대개 골탄 중독 증세를 보인다. 당연히 낮은 명중률 때문에 저격도 할 수 없고 해서는 안된다.
- 100 mm SA47 - 8티어 (클립식 장전 장치)
평균 관통력: 232(AP)/263(APCR)/50(HE)
클립당 탄 수: 6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73, 6.74(AMX 30 1er prototype)
클립 재장전 시간: 35~50
명중률: 0.36
조준 시간: 3
중량: 3000
호환: AMX 50 100(최종), Lorr. 40 t(최종), AMX 50 120(중간), B-C 25 t(중간), AMX 30 1er prototype(중간)
이 주포부터 진짜 프랑스 중전차의 화력이 나오기 시작한다. AMX 50 100의 경우는 동티어 중전차도 한 클립에 보낼 수 있는 높은 순간화력과 충분한 관통력 때문에 중대전이나 공식 대회에서 단골로 기용되게 만든 1등 공신이지만, 50초에 달하는 기나긴 재장전 시간과 2.73초의 발사 간격은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기 힘들게 한다. Lorr. 40 t는 8티어 중전차급의 성능으로 프랑스 중전차식 운영을 하면서도 9탑방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AMX 50 120는 그나마 장전시간이 90mm급에 가까운 35초이기 때문에 좀 더 참을 수 있지만, B-C 25 t는 그냥 자경을 모아서 105mm를 가는게 편할 수도 있다.
- 100 mm AC SA47 - 8티어
평균 관통력: 232(AP)/263(APCR)/50(HE)
연사 속도: 6~7.5
명중률: 0.34
조준 시간: 2.3~2.9
중량: 3000
호환: AMX AC 46(최종), AMX AC 48(중간)
원판과 달리 프랑스 구축전차는 10티어만 클립식 장전 장치가 있기 때문에 단발식 주포가 되지만, 그래도 자체 성능이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SU-152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평균적인 구축전차 주포라고 할 수 있다.
- 105 mm D1504 L/51 -8티어
평균 관통력: 200(APCR)/250(HEAT)/53(HE)
재장전 시간: 4.69
명중률: 0.36
조준 시간: 2.8초
중량: 2500
호환: M4A1 Revalorisé(최종)
M4A1 Revalorisé의 전용주포이며 미국의 105 mm 포 T5E1과 매우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
- 105 mm mle. 57 (D. 1504) - 10티어
평균 관통력: 259(APCR)/320(HEAT)/53(HE)
클립당 탄 수: 5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73
클립 재장전 시간: 40
명중률: 0.38
조준 시간: 2.7
중량: 3000
호환: B-C 25 t(최종)
수치상으로 볼때는 일반적인 10티어 중형전차의 주포들과 별 차이가 없는 평범한 성능이지만, 이 주포는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되는 주포다. 순간화력으로 빈틈만 보이면 적진을 헤집고 다닐 수 있는 기동성과 더해져 엄청난 위력을 보이는 주포다. 다만 프랑스제 클립식 주포의 고질적인 문제인 발사 간격 2.73초는 변함이 없고, 클립 용량도 한발 적기 때문에 좀 더 주의해서 쏠 필요가 있다.
- 105 mm mle. F1 - 10티어
평균 관통력: 260(APCR)/320(HEAT)/53(HE)
재장전 시간: 6.06~6.74
명중률: 0.3~0.34
조준 시간: 2.1~2.5
중량: 3000
호환: AMX 30 1er prototype(최종), AMX 30 B(최종)
7. 120 ~ 130mm
8~9티어 구축전차를 책임지는 주포와 중전차의 최종포, 총 2문이 있다.
- 120 mm SA46 - 10티어
평균 관통력: 257(AP)/325(APCR)/65(HE)
클립당 탄 수: 4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2.5~3.33
클립 재장전 시간: 30~35
명중률: 0.35
조준 시간: 3
중량: 3580
호환: AMX 50 120(최종), AMX 50 B(최종)
프랑스 중전차의 최종포로 타국의 120mm/122mm 최종포에 비해 근소하게 관통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영국의 120mm처럼 골크탄이 APCR이기 때문에 HEAT를 쓰는 주포들 보다는 신뢰성이 조금 더 좋다. 100mm와 비교해 클립 용량이 2발 줄어들었지만, 재장전 시간은 짧아졌다. AMX 50 120의 경우 발사 간격이 클립식 주포 중에서 두번째로 긴 3.33초지만 , AMX 50 B의 경우는 발사 간격 2.73초를 극복해 2.5초가 되었다. 물론 둘 다 차체 성능은 중전차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120 mm AC SA46 - 10티어
평균 관통력: 257(AP)/351(APCR)/65(HE)
클립당 탄 수: 3발(AMX AC 48), 4발(Foch), 6발(Foch B)
재장전 시간: 2~2.7
클립 재장전 시간: 34~38
명중률: 0.34~0.37
조준 시간: 2.3~2.7
중량: 3580
호환: AMX AC 48(최종), Foch(최종), Foch B(최종)
원판보다 좀 더 높은 명중률을 가졌다. 타국 구축전차가 8~9티어에서 152mm, 155mm급 주포를 사용할때 이 주포를 쓰기 때문에 저지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였다가''' 9.20패치로 클립식 장전 주포가 되었다.
8. 155mm
- 155 mm AC SA58 - 10티어
평균 관통력: 293(AP)/395(HEAT)/90(HE)
클립당 탄 수: 3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5
클립 재장전 시간: 50
명중률: 0.36
조준 시간: 3
중량: 5000
호환: Foch 155(최종)
10초만에 평균 데미지 2250의 뎀딜이 가능한 Foch 155의 상징인 주포다. 물론 클립식 주포 중 발사 간격과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클립 용량이 가장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이 외에도 화력 외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Foch 155의 운용 난이도는 가장 높다.
8.11패치 이후 철갑,성형작약 알파대미지 100이 하향먹고 HEAT탄의 경우 관통이 408에서 395로 너프됐다.
9. 곡사포
프랑스는 곡사포류가 1문 밖에 없다. 대신에 90mm를 가장 먼저 쓰거나 105mm 장포신 주포를 쓸 수 있어 이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105 mm AC court mle. 1934 S - 5티어
평균 관통력: 53(HE)/104(HEAT)
연사 속도: 7.06
명중률: 0.53
조준 시간: 2.3
중량: 1700
호환: SAu 40(최종)
프랑스의 곡사포류는 SAu 40의 최종포인 이 주포 뿐이다. 물론 그렇다고 타 국가의 곡사포류보다 특출나게 좋은 것은 없고, 헷쳐의 105mm보다 조금 더 연사력이 좋을 뿐이다. 하지만 주포 외에는 거의 좋은 점이 없기 때문에 타 국가의 곡사포류 보다 더 운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10. 자주포 전용
타 국가 주포와 비교하자면 구경으로는 6티어부터 155mm로 시작해서 10티어까지 155mm를 우려먹는데다 고폭탄의 폭발 범위도 기대하기가 힘들다. 그 때문인지 포각은 앙각 45도 고정이고 타 국가의 동급 자주포 주포와 비교해 명중률과 연사력이 대체로 좋으며, 구경 대비 평균 관통력이 조금 더 높아 낮은 발 당 화력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10티어는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되어 수치상의 공격력 기대치가 T92의 주포보다도 더 높은 편이다.
- 75 mm Blockhaus Schneider - 2티어
평균 관통력: 38(HE)/110(HEAT)
연사 속도: 7.69
명중률: 0.77
조준 시간: 4.5
중량: 210
최대 사거리: 약 500m
호환: FT BS(최종)
얼핏 보기에는 명중률이나 연사 속도 면에서 동티어 미국 주포 만큼 좋아보이지만, 평관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공격력 기대치는 최악이다. 물론 같은 2티어끼리만 보자면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저티어 떡장들을 처리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참고로 이거, 사거리 짧은 단포신이라 고각사격이 가능하다! 사거리를 길게 잡을수록 조준원이 동그랗게 된다.
- 105 mm court mle. 1935 B - 3티어
평균 관통력: 53(HE)/104(HEAT)
연사 속도: 2.93
명중률: 0.84
조준 시간: 5.5
중량: 355
최대 사거리 : 약 950m
호환: Lorr. 39L AM(스톡)
M7 프리스트와 비슷한 주포를 쓰지만,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낮은 연사력과 좋지 않은 차량 성능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분산도가 좀 아쉽다.
- 105 mm court mle. 1934 S - 4티어
평균 관통력: 53(HE)/104(HEAT)
연사 속도: 2.93~4.65
명중률: 0.74~0.8
조준 시간: 5~5.5
중량: 450
최대 사거리: 약 950m
호환: Lorr. 39L AM(최종), AMX 13 AM(스톡)
Lorr. 39L AM의 경우엔 스톡포에서 겨우 명중률만이 향상된 주포라 그렇게 위력을 체감하기엔 힘들다. AMX 13 AM의 경우는 AMX 105 AM의 스톡포를 공유하지 않는 대신 이 주포를 쓰며, 티어 값에 걸맞는 능력치를 보여준다.
- 105 mm D.E.F.A. 4767 modifié - 4티어
평균 관통력: 53(HE)/104(HEAT)
연사 속도: 4
명중률: 0.77
조준 시간: 5.5
중량: 490
최대 사거리 : 약 950m
호환: AMX 105 AM(스톡)
영국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0.77에 달하는 명중률과 충분한 화력을 보이는 적절한 주포다. 여전히 사거리는 1000m를 넘지 못한다.
- 105 mm le.F.H. 18 L/28 - 5티어
평균 관통력: 53(HE)/104(HEAT)/64(AP)
연사 속도: 6.45
명중률: 0.74
조준 시간: 5.1
중량: 2300
최대 사거리 : 약 950m
호환: leFH18B2(최종)
독일제 105mm 곡사포다. 5티어 골탱의 주포에 걸맞지 않게 공격력은 조금 기대하기 힘드나 적절한 명중률과 조준 시간에, 연사력에 5티어 자주포 중 최고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주포다.
- 105 mm obusier mle. 1950 - 5티어
평균 관통력: 60(HE)/223(APCR)
연사 속도: 3.75~4.29
명중률: 0.74~0.69
조준 시간: 5~5.5
중량: 550
최대 사거리 : 약 1250m
호환: AMX 105 AM(최종), AMX 13 AM(최종)
105mm 곡사포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이는 주포로 4티어와 5티어가 같은 최종포를 쓰는 보기 드문 사례며, 골탄이 고속철갑탄인 유일한 주포다. 다만 구경이 그리 크지 않은 만큼 대구경 고관통 철갑탄 만큼의 위력이 나지 않는 것은 감안해야 하며, 고속철갑탄이다 보니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폭이 크다는 것을 유념하고 사용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궤도에 씹힐 수도 있다.
- Obusier de 155 mm C mle. 1917 - 5티어
평균 관통력: 77(HE)/185(HEAT)
연사 속도: 2.46
명중률: 0.82
조준 시간: 7
중량: 1220
최대 사거리 : 약 950m
호환: AMX 13 F3(스톡)
프랑스는 6티어부터 155mm 구경 이상의 주포를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구경이 넓어진 대신 전 티어와 비교해 화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나빠져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데다,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동티어 미국 자주포의 155mm보다 사거리가 더 짧다. 참고로 HEAT탄은 이 관통력과 공격력을 10티어까지 유지한다.
- Canon de 155 mm de 33 calibres - 6티어
평균 관통력: 90(HE)/185(HEAT)
연사 속도: 1.96~2.01
명중률: 0.78
조준 시간: 7
중량: 2670
최대 사거리 : 약 1350m
호환: AMX 13 F3(최종), Lorr. 155 50(스톡)
본격적으로 프랑스 자주포의 화력을 느낄 수 있는 주포다. 훔멜의 주포와 많이 비슷하지만 명중률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평균 관통력이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공격력 기대치가 조금 더 높다. 또한 6티어 기준으로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진 주포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포물선 궤도가 완만해져서 사실상 저각포가 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 Obusier de 155 mm mle. 1950 - 7티어
평균 관통력: 90(HE)/90(HE)/185(HEAT)
연사 속도: 2.01~2.25
명중률: 0.76
조준 시간: 6.5
중량: 2675
최대 사거리 : 약 1350m
호환: Lorr. 155 50(최종), Lorr. 155 51(스톡)
화력이나 사거리는 변함이 없지만 그 외의 능력치가 근소하게 상승했다. 하지만 비슷한 시점의 타 국가와 비교하면 좀 암울한 감이 있다.
- Canon de 155 mm mle. 1917 G.P.F. - 8티어
평균 관통력: 95(HE)/95(HE)/185(HEAT)
연사 속도: 1.82~1.93
명중률: 0.7~0.74
조준 시간: 6
중량: 3989
최대 사거리 : 약 1350m
호환: Lorr. 155 51(최종), B-C 155 55(스톡)
전 티어의 주포보다 화력은 높아졌으나 영국과 더불어 8티어 자주포의 주포 중 가장 낮은 화력을 보인다. 대신에 영국 다음으로 높은 명중률과 연사속도를 가졌다. 9티어 자주포의 스톡포들과 비교하면 미국, 영국과 비교되는 처지가 된다.
- Canon de 155 mm - 9티어
평균 관통력: 95(HE)/95(HE)/185(HEAT)
명중률: 0.68~0.7
조준 시간: 5.5
중량: 4352
최대 사거리 : 약 1400m
(단발식 장전 장치)
연사 속도: 1.93
호환: B-C 155 55(최종)
(클립식 장전 장치)
클립당 탄 수: 4발 (1회 1발 발사)
재장전 시간: 6
클립 재장전 시간: 80
호환: B-C 155 58(최종)
타 국가와 달리 프랑스 자주포의 최종포의 티어값은 9티어가 끝이다. 9티어 자주포의 최종포로만 보자면 사거리 외에는 영국에도 화력이 밀리는 안좋은 주포로만 보이지만, 이 주포가 장착되는 차량 성능까지 비교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앙각이 45도이고, 중형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차체 길이를 비롯한 전체 크기가 타 국가에 비해 작은 편이다. 이 때문에 방열을 통해 강제로 고각을 만드는데도 쉬운 편이며, 360도 회전 포탑이 있기 때문에 좌우포각에 구애받지 않아 방열지를 정하는데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10티어에 장착되는 경우, 클립식 장전 장치가 적용되어 전부 맞춘다는 가정하에 T92의 주포보다 더 높은 공격력 기대치를 가질 수 있다. 다만 여전히 구경이 작은 편이라 발 당 화력도 가장 낮고 평균 관통력은 8티어에서 전혀 늘지 않았기 때문에 장갑 수치가 높은 전차에는 위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