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코믹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갤러리 및 구성원 성향
3. 이야깃거리


1. 개요


갤러리 바로가기
전연령 웹툰 및 성인 웹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곳이다.
2019년 9월 초 웹툰 갤러리는 이슈글 매크로가 오랫동안 알바에 의해 전혀 삭제되지 않고, 유입도 굉장히 적어 고여지고 있었다. 결국 참다못한 일부 이용자들이 이슈글 매크로와 닉언좆목을 피해 몇 년간 글이 아예 없어 정전갤이었던 웹코믹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를 위임 받아 점령하게 되며 활성화 되었다.
마이너 갤러리의 장점인 차단 덕분에 갤러리 활성화 초창기에 찾아왔던 웹툰 갤러리 이슈글 매크로도 조기 진압 되어 사라지게 되면서 웹툰 이야기만 보이게 되었다.

2. 갤러리 및 구성원 성향


웹툰 갤러리에서 성인 웹툰, 이른바 떡툰이라 불리는 웹툰의 이야기를 주로 하던 이용자들이 이주한 갤러리여서 그런지 대부분의 이야기가 성인 웹툰과 관련된 내용이다. 전연령 웹툰의 이야기도 간간히 나오고는 하지만 성인 웹툰에 비해 언급이 굉장히 적다.
레진, 탑툰, 투믹스 등 여러 플랫폼의 성인 웹툰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다양한 웹툰의 이야기가 나왔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레진, 투믹스는 기존의 유명한 작품 위주로 연재 날에만 글이 올라오는 편이고 탑툰 위주의 글이 많은 편.
소수의 인원들만 보는 웹툰의 경우에는 조금씩 이야기가 나오는 것 뿐이지만 인기 있는 작품들의 경우에는 연재되는 날 갤러리를 점령하다시피 글이 올라온다.
성인 웹툰의 대부분이 자극적인 것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 강간, NTR, 윤간 등의 하드코어한 소재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해당 소재들을 사용한 웹툰의 이야기가 많은 편에 속했고 순애 혹은 하렘 등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장르 또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다. 하지만 부담 없이 볼 수 있던 웹툰들 대부분이 기약 없는 휴재와 완결을 통해 숫자가 적어지면서 점점 글의 비율이 달라지는 중이였으나
과거와는 달리 NTR의 입지가 많이 약화되면서, 순애와 NTR 지지 세력 간의 대립구도도 사실상 무너진 상황이다. 웹코갤에서 주로 중계 내지 언급되는 작품들도 하렘 내지 순애와 같은 비NTR 노선의 작품들이며, 태그가 없는 작품에서의 NTR 위기나 개연성이 부족한 NTR 전개[1]가 나오는 경우 해당 작품을 까면서 갤이 불타오른다. 탑툰을 위시한 주요 플랫폼에서도 NTR 작품들이 과거와는 달리 별로 힘을 쓰지 못하면서 갤에서도 NTR이 사실상 배척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의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와는 달리 디시 특유의 반말과 욕설이 오가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성인 웹툰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만큼 가끔가다 일본 의 19금 망가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웹툰을 불법 사이트에서 보는 '''불법충'''을 혐오한다. 즉 불법 의심이 드는 유저가 있을 경우 먼저 해당 작품 소장을 인증 한 이후 의심 유저한태 인증을 요구 한다. 그런데 웹툰 갤러리에서 시작 된 '''너네는 야한 동영상, MP3 등 불법으로 소장 안했음?''' 등의 글을 웹코믹 갤러리에서는 보기도 힘들고 결국 해당 갤러리에서 전혀 의미를 못 갖는게, '''소장 하고 있다는, 혹은 소장하고 있는 웹툰을 구매했다는 인증만을 요구''' 하기 때문에 구매 했다면 인증에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 중론. 위의 야한 동영상, MP3 드립도 결국 깔끔하게 어그로 취급 및 웹툰을 불법으로 봤거나 본다는 취급 당한다.
디시인사이드의 불법적인 요소가 많다는 이미지랑 어울리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그만큼 현 웹툰 시장의 상황이 매우 심각함을 감안하면 어불성설 이라는게 중론
또 몇 안되는 웹툰 커뮤니티, 특히 남성향 19금 웹툰이 주 내용인 커뮤니티는 여기가 거의 유일한지라 19금 웹툰 작가들이 인증글을 남기거나 가끔씩 등판하고는 한다.

3. 이야깃거리


웹코믹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 자리를 위임 받은 이용자가 디시 분탕에 대해 면역이 없어서인지 부 매니저를 방금 아이디를 만든 유저에게 위임하는 등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해 해당 부매니저가 갤러리의 모든 글을 삭제해버린 후 다른 부매니저의 아이디를 이용해 조작한 사진으로 갤러리 글 삭제의 죄를 전가하려다 발각되는 소란이 일어났다.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틈을 타 통피 분신술을 통해 웹갤로 돌아가련다 하는 글이 대량으로 작성 되는 등 한 순간 갤러리가 마비 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이후 조금씩 문제를 해결하여 겨우 갤러리를 정상화 하였다.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있다 보니 싸움이 나고는 하는데 한 번 크게 소란이 난 일이 있다. 웹툰 갤러리 시절부터 섹스레슨, 일상생활 가능하세요?의 NTR 떡밥을 통해 순애충쿠크다스멘탈 이라는 고정적인 멘트로 여러 이용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다니던 이용자가 웹코믹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다 실수인지 멍청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IP를 수시로 바꿔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다며 고백해버린 것. 이후 박제 되어 조롱 받으며 갤러리에서 사라졌다. 해당 이용자로 인해 NTR충, 순애충이라며 서로 혐오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고는 했는데 이 일로 한 명의 분탕에 의한 일이었다는 게 밝혀지게 되면서 상당히 완화되었다.

[1] 특히 협박이나 약물 등을 통한 NTR 전개에 대해서는 매우 여론이 부정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