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팩
1. 개요
Unipack.
유니팩은 유니패드의 프로젝트 파일 역할을 하는 파일이다. 유니팩 안에 사운드 파일, LED가 모두 들어가 있으며, 유니패드를 플레이 하려면 유니팩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에이블톤의 프로젝트 파일과는 엄연히 다른 파일이다!''' Zip 확장자를 보통 사용하며, Uni라는 확장자도 사용하지만 Zip에 비해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앱 내에서 유니팩을 꾹 누르면 팩 용량의 확인이 가능하며, 삭제 기능과 자동재생 수정 기능이 있다.
2. 유니팩 구성 및 제작법
유니패드 개발자인 김지섭이 직접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다른 튜토리얼
참고로 모든 텍스트 파일에 적용되어야 하는 것으로 첫 줄은 인식되지 않아, 첫 줄을 빈칸으로 두고 두번째 줄부터 써야한다.
UTF-8 BOM 코덱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이다.
2.1. info
말 그대로 유니팩의 정보가 들어 있다. 유니팩의 제목, 만든이, 체인개수 등 기본 정보를 가지고 있다.
2.1.1. info 구성
메모장 등의 텍스트 에디터로 편집할 때 맨 뒷부분은 공백이 있으면 안된다.
2.2. sounds
sounds는 하나의 파일이 아닌 폴더이다. sounds라는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사운드 파일들을 넣는 형식이다.
2.2.1. sounds 구성
버튼 하나하나에 넣을 사운드 파일들을 그냥 넣으면 된다.
사운드 파일들은 꼭 확장자가 .wav여야 한다. 그리고 사운드 파일의 이름을 한글로 지으면 안되고, 공백 또는 -가 있어도 안된다.
최대 6초 제한이 걸려 있다! 안드로이드의 사운드 재생 방법 중 soundpool 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24MB 제한이 걸려 있어 6초 제한이 걸려 있다고 한다.
코덱은 PCM 16bit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2.3. keySound
keySound는 sounds폴더에 있는 사운드 파일들을 버튼에 지정하는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이다.
2.3.1. keySound 구성
말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sounds 파일에있는 Sound.wav 라는 파일을 1체인의 세로 1번째, 가로 1번째에 있는 버튼에 넣어라! 라는 뜻이다. 그리고 버튼을 누를 때 1번만 재생해라! 이다. 뒤에 반복횟수를 0으로 쓰면 누르는 동안만 재생된다. 또 반복횟수는 생략이 가능하며 생략시 한번만 재생된다.
사운드 파일 이름을 쓸 때 확장자인 .wav까지 다 써야한다. 컴퓨터 작업 할때에는 제어판에서 확장자 표시를 해주자. 안하면 확장자가 없다고 나온다.
사운드 이름차럼 사운드 파일도 이름에 공백은 허용되지 않는다. 실컷 이름에 공백을 사용해서 적어뒀다가 음원 이름, keySound 파일을 모두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2.4. keyLED
keyLED역시 파일이 아닌 폴더이다. 그 폴더안에 LED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작성해서 넣는 형식이다.
2.4.1. keyLED 구성
파일의 이름은 이렇게 써야 한다.
말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1체인의 세로 1번째 가로 1번째의 버튼을 눌렀을 때 반복 횟수 1번으로 해당 LED 효과를 보여라! 라는 뜻이다.
이번에는 예를들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on을 사용할때'''
밸로시티는 런치패드의 색상코드이다. 런치패드 연동을 위해 써야한다. 말로 풀어쓰면 '''세로2번째, 가로 1번째 버튼에 하얀색(밸로시티 3은 흰색이다. 그리고 auto를 썼으므로 그냥 자동으로 흰색으로 나온다)을 켜라!''' 라는 뜻이다.
'''off를 사용할때'''
이건 on과 반대로 해당 좌표의 LED를 끈다.
'''delay를 사용할때'''
위에서 말했다시피 delay뒤의 숫자는 밀리초이다. '''밀리초는 1초의 $$ \frac{1}{1000} $$초이다.''' 그러므로 delay 100이라고쓰면 0.1초를 대기한다.
2.4.2. keyLED 유의할점
A 파일에서 켜놓은 LED는 오직 A 파일에서만 끌수있다. 만약 다른파일에서 끄고싶다면 on (해당좌표) auto 0이라고 쓰고 그 다음에 off (해당좌표)를 쓰면된다.
2.5. autoPlay
말 그대로 자동재생 이다. 보통 순서 기록 버튼과 함께 사용하여 연습하는 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자동재생을 일시정지하면 다음 버튼이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는데 연습모드라고 한다. autoPlay를 바탕으로 표시되고 딜레이는 무시되며 누르면 다음 버튼에 불이 들어온다. LED와 함께 사용하면 묻혀서 안보인다고 한다. autoPlay에 따라 최대 20ms차이로 여러개가 눌린 버튼은 동시에 눌린걸로 표시된다. 자동재생 할 때 홈 버튼으로 앱을 나오면 노래는 안멈추고 LED 또한 다시 들어가보면 재생되고 있다.
2.5.1. autoPlay 구성
keyLED와 비슷하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2.5.2. autoPlay 유의할점
메모장으로 일일히 적어가면서 노동을 해도 되지만유니패드의 녹음 기능으로 하면 더 편하다.
유니패드에 자동 매핑이라는 기능이 생기면서 동시에 누르는게 없고, 사운드가 들어가지 않은 곳을 누르지 않는 팩일 경우에만 녹음 기능을 켠뒤 순서만 녹음하고 자동매핑을 하면 자동재생이 완벽해진다.
3. 공식 유니팩
UniPad 운영진에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keySound, info, keyLED, autoPlay, 저작권을 검사한 후 공식 스토어에 업로드한다.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야 운영진이 업로드한다.
또, 유니팩을 배포하려면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올려야 된다. 허락을 받지 않고 배포한다면 저작권 관련 문제로 걸릴 수 있다. 실제로 과거에 원작자 이름이 표시되지 않아서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로 플레이 스토어에서 잘리자 공식팩이 대거 삭제되었다.
현재 스토어에서 잘린 공식 팩
Tobu - Colors
Martin Garrix & MOTi - Virus
Martin Garrix - Poison
TheFatRat - Unity
TheFatRat - Xenogenesis
OMFG - I love you
OMFG - Hello
Skrillex - Bangarang
Skrillex - First of the year
Skrillex - KYOTO
Shawn Wasabi - Marble Soda
Mako - Beam
Five Nights at Freddy's Song
Alan Walker - Sing Me To Sleep
KDrew - Circles
Legend of Zelda - Lost Woods
Super Mario Theme
Rhapsody - Emerald Sword
4. 관련 도구
Unipad와 UniPack과 관련된 도구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항목이다.
4.1. PC, 모바일
4.1.1. Unitor, UnitorM
4.1.2. 좌표 출력기
keyLED 파일 제작시의 노가다를 줄이기 위한 도구이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있다. 윈도우의 경우 Java 8(이상의) 버전이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Processing이라는 자바 기반 언어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keyLED와 keySound, info를 편집할 수 있다.
keyLED 에디터는 패드버튼을 눌러서 명령을 입력하고, 재생하거나 프레임 단위로 끊어볼 수 있다. 8x8 이외의 크기도 편집 가능하다.
keySound 에디터는 드래그앤 드롭으로 led와 사운드파일을 추가하게끔 되어있으며 재생이 가능하다. 다중매핑 제한은 없으며, 루프번호도 편집 가능하다.
추가로 mc 체인 라이팅은 지원하지 않는대신 mc팩을 10x10팩으로 바꿔주는 컨버터와 유니패드 스킨 빌더가 들어 있다.
현재 최신버전은 윈도우 2.0, 안드로이드 1.0이다.
깃헙 페이지
3번째 칸 release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1.2.1. 좌표 출력기 1.4
간단 사용법
[image]
프레임별로 보기, led재생, 오류검출 등을 할수 있다.
4.1.2.2. 좌표 출력기 2.0
[5]
간단 사용법(한글판)
현재 2.0 베타가 출시되어있다.
4.2. 모바일
4.2.1. Unipack LED Maker
Unipack LED Maker를 줄여서 ULM이라고 편하게 부른다.
info파일과 keySound파일도 만들수 있지만 LED 메이커라는 이름처럼 LED 제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툴이다. 전제홍이 앱인벤터로 개발하였다.
LED만 집중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Lite버전과 일반 ULM으로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ULM은 유니패드 카페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Lite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1] 개발자가 2차원 배열을 배우고 난 사고방식으로 만들어 진것 같다.[2] X값보다 체인값이 크면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3] 사운드 매핑, LED가 일부 같거나 비슷하지만 정작 원작자가 적혀있지 않다. 이 부분은 원작자 표시를 해야 할 것 같다.[4] 곡이 아닌 진짜 피아노이다.[5] 1.5버전을 만들려다 포기하고 2.0 제작을 시작하였다. 좌표출력기 깃헙 페이지에 가면 1.5버전의 잔해(?)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