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드로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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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쟈링코 아키에 의한 작가 모에화 이미지입니다.)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중 한사람. ゆーどろあき.
'아기윳 사육생활'[1] 로 데뷔(?)하였으며 이거 하나로 유명해진 작가.
필명의 유드로는 '''윳'''쿠리의 아기가 태어나는 줄기를 잘라 단면을 입에 넣고 피리(일본말로 비'''드로'''라고 한다)처럼 부는 행위에서 유래하며, 그 덕에 국내에서는 줄기씨로 알려진 작가. 주로 아기 윳쿠리를 그리며, 그가 그려내는 아기윳쿠리는 꽤 귀엽다고 할 수 있으나, 선보이는 학대의 내용은 다른 작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
'아기윳 사육생활'은 옴니버스에 가까운 시리즈물이며 시리즈물의 화수로 따지면 '''한때 윳쿠리 작가들중 최고의 횟수를 자랑했었다'''[2] 대미는 89화에서 아기 레이무를 실수로 반쯤 뭉갰을때 중심 팥소가 살아있는걸 보고 이전에 뭉개버린 아기 파츄리의 시신(크림)을 조합해 치료하니 오른쪽 얼굴은 레이무, 왼쪽 얼굴은 파츄리라는 하이브리드 윳쿠리로 재탄생시킨것. 116화까지 그린뒤 현재 몇달째 소식이 없는 상태.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8월 24일 아침, 갑자기 그의 단발작품들이 새로운 쓰레드로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이어서 아기윳 사육생활이 117~120화가 올라옴으로서 5달하고도 13일만에 부활. 작자 코멘트에는 사육생활을 1부완결로 치부하고 "새로운 소재가 그리고 싶다면서 무리하게 끝냈다" 고 했으나 그런것 치고는 이야기의 마무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라 많은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몇몇 작가는 축전도 그려줄 정도였는걸 보면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알 수 있는 상황.
다만 단발작품으로 볼 수 있는 "새로 그린다는 소재" 가 이전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잔혹일색이 되어 일부에서는 걱정의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새로 그린다는 소재도 완결시켰고, 사육생활 2부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고급 레이무를 완결한 후에 다시 잠적했고 아직도 잠적중이다. 윳쿠리 학대계가 쇠퇴기인걸 고려하면 복귀할 확률은 한없이 낮아보인다.
키리라이터 아키가 그가 돌아오길 바라며 그림을 그려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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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쟈링코 아키에 의한 작가 모에화 이미지입니다.)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중 한사람. ゆーどろあき.
'아기윳 사육생활'[1] 로 데뷔(?)하였으며 이거 하나로 유명해진 작가.
필명의 유드로는 '''윳'''쿠리의 아기가 태어나는 줄기를 잘라 단면을 입에 넣고 피리(일본말로 비'''드로'''라고 한다)처럼 부는 행위에서 유래하며, 그 덕에 국내에서는 줄기씨로 알려진 작가. 주로 아기 윳쿠리를 그리며, 그가 그려내는 아기윳쿠리는 꽤 귀엽다고 할 수 있으나, 선보이는 학대의 내용은 다른 작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
'아기윳 사육생활'은 옴니버스에 가까운 시리즈물이며 시리즈물의 화수로 따지면 '''한때 윳쿠리 작가들중 최고의 횟수를 자랑했었다'''[2] 대미는 89화에서 아기 레이무를 실수로 반쯤 뭉갰을때 중심 팥소가 살아있는걸 보고 이전에 뭉개버린 아기 파츄리의 시신(크림)을 조합해 치료하니 오른쪽 얼굴은 레이무, 왼쪽 얼굴은 파츄리라는 하이브리드 윳쿠리로 재탄생시킨것. 116화까지 그린뒤 현재 몇달째 소식이 없는 상태.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8월 24일 아침, 갑자기 그의 단발작품들이 새로운 쓰레드로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이어서 아기윳 사육생활이 117~120화가 올라옴으로서 5달하고도 13일만에 부활. 작자 코멘트에는 사육생활을 1부완결로 치부하고 "새로운 소재가 그리고 싶다면서 무리하게 끝냈다" 고 했으나 그런것 치고는 이야기의 마무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라 많은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몇몇 작가는 축전도 그려줄 정도였는걸 보면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알 수 있는 상황.
다만 단발작품으로 볼 수 있는 "새로 그린다는 소재" 가 이전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잔혹일색이 되어 일부에서는 걱정의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새로 그린다는 소재도 완결시켰고, 사육생활 2부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고급 레이무를 완결한 후에 다시 잠적했고 아직도 잠적중이다. 윳쿠리 학대계가 쇠퇴기인걸 고려하면 복귀할 확률은 한없이 낮아보인다.
키리라이터 아키가 그가 돌아오길 바라며 그림을 그려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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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작
- 아기윳 사육생활
- 펫숍의 고급 레이무
주인이 있는 착한 금뱃지 레이무를 사정상 주인의 친구가 잠시 맡아주는동안 친구의 수상 아기마리사를 괴롭혔다는 핑계아래 몰래 학대한다는 이야기이다. 꿈도 희망도 없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지만, 사실 눈치 있으면 알아챌만한 결말인데 주인의 친구가 주인이였다는 것. 그리고 수상 아기마리사는 방수라서 전혀 상관이 없었다. 결국 자신이 배웠던 과정과 지금 현실과 비교되면서 끝난다
[1] 후타바 채널에 백업사이트가 생기기전에는 한국에 알려질때 제목이 확실치 않은 상태로 들어올때가 많았기에 '줄기를 잘라왔다'란 이름으로 알려졌다.[2] '''그나마''' 추격하고 있는 작품으로는 밧챠 아키의 홈리스 윳쿠리. 2009년 11월 17일 시점에서야 90화에 도달했다.그런데 밧챠 아키는 결국 (솔까말로 최장편 기록을 깨고 싶은 욕심에)내용을 끌고 끌어서 결국은 돌파했다.[3] 어미 레이무와 엘리스와 마리사가 자기의 아기 윳쿠리를 던져주고는 "유드로씨 돌와와 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