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 보르트네
1. 개요
2.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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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작중에선 지나가던 한 여행자의 의뢰로 용의 모래시계란 아이템을 제작하였는데, 순간의 실수[1] 로 인해 유디 자신도 모르게 200년 후의 미래로 보내지게 된다. 이전의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위해선 용의 모래시계를 다시 제작해야 하는데, 자신이 알던 시대와는 다른 연금술 기술 때문에 시대에 맞는 연금술을 개발해야 하다보니 처음엔 여타 주인공처럼 저스펙에서 시작된다. 유디의 궁극적 목표인 원래 세계로의 회귀를 위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 연금술을 다시 배우고 새로운 동료를 맞는 등 나름 미래에 어느정도 적응하게 된다.
유디와 곁에 있는 앵무새인 '핑크'는 유디가 어딜 가든 항상 따라가며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유디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는데 그 충고가 10에 9은 불평이나 잔소리다(...). 핑크가 사람의 목소리를 내긴 하지만 정작 유디는 핑크가 다른 일반 새처럼 지저귀는 소리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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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플레이어의 자금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으면 핑크를 파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는데, 팔아넘겼음에도 유디에게 다시 돌아오는 모습도 볼수 있다.
PSP버전 독점 엔딩에선 '스피어'는 유디와 자신이 살고있는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시간을 지배하는 의무를 지게된다. 다만, 유디와 스피어가 어떤 시대에 정착했는진 불명.[3]
3.1. 성능
전투 중엔 지팡이와 채찍을 사용. 동료들중 헤르미나와 더불어 유일하게 아이템과 스킬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다. 다만 다른 여타 주인공들과 다른 능력치인 '협상'이 있는데, 다른 동료들의 능력치와 상점 이용하는데에도 영향이 가는지라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하다.
4. 그 외
비록 시간상 한정이긴 하지만 아틀리에 시리즈 모든 연금술사중 가장 연장자다. 신체는 16세지만 시간상으론 '''216살'''이기 떄문에,., 잘부르크 연금술사들의 스승인 리리와는 1살 연하이긴 하지만 시간상으로 나이를 제면 조상님과 후손 관계가 되버린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에서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