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 보르트네

 

1. 개요
2. 프로필
3. 상세
3.1. 성능
4.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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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의 아틀리에
PSP버전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유디의 아틀리에 주인공
유디는 마법약국을 운영하는 젊은 연금술사입니다.
유디의 부모님은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였으며, 사후, 딸인 유디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고아가 되었지만 유디는 핑크(Fink)라는 앵무새를 키우며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약간 말썽쟁이이며 덜렁거리는 면도 있다.
가는 곳마다 소동을 피워 주변에선 "폭풍의 풍운아"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2.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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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Judith Volltone, ユーディット・フォルトーネ
'''생일'''
10월 10일
'''나이'''
16세
'''신장'''
160cm
'''몸무게'''
50kg
'''직업'''
연금술사
'''CV'''
칸다 리에(神田 理江, Rie Kanda)

3. 상세


작중에선 지나가던 한 여행자의 의뢰로 용의 모래시계란 아이템을 제작하였는데, 순간의 실수[1]로 인해 유디 자신도 모르게 200년 후의 미래로 보내지게 된다. 이전의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기 위해선 용의 모래시계를 다시 제작해야 하는데, 자신이 알던 시대와는 다른 연금술 기술 때문에 시대에 맞는 연금술을 개발해야 하다보니 처음엔 여타 주인공처럼 저스펙에서 시작된다. 유디의 궁극적 목표인 원래 세계로의 회귀를 위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 연금술을 다시 배우고 새로운 동료를 맞는 등 나름 미래에 어느정도 적응하게 된다.
유디와 곁에 있는 앵무새인 '핑크'는 유디가 어딜 가든 항상 따라가며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유디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는데 그 충고가 10에 9은 불평이나 잔소리다(...). 핑크가 사람의 목소리를 내긴 하지만 정작 유디는 핑크가 다른 일반 새처럼 지저귀는 소리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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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플레이어의 자금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으면 핑크를 파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는데, 팔아넘겼음에도 유디에게 다시 돌아오는 모습도 볼수 있다.
PSP버전 독점 엔딩에선 '스피어'는 유디와 자신이 살고있는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시간을 지배하는 의무를 지게된다. 다만, 유디와 스피어가 어떤 시대에 정착했는진 불명.[3]

3.1. 성능


전투 중엔 지팡이와 채찍을 사용. 동료들중 헤르미나와 더불어 유일하게 아이템과 스킬 두가지를 사용할수 있다. 다만 다른 여타 주인공들과 다른 능력치인 '협상'이 있는데, 다른 동료들의 능력치와 상점 이용하는데에도 영향이 가는지라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하다.
스킬명
습득레벨
MP
설명
플레인 버블(フレイムフォーゲル)
시작시
38
적 한 명을 목표로하는 화염 마법 공격
엔젤 스피릿(エンゲルスピリット)
시작시
18
대상 적에게 마나 데미지를 입힘[4]
협상(交渉)
시작시
N/A
레지스트(レジスト)
20
N/A

4. 그 외


비록 시간상 한정이긴 하지만 아틀리에 시리즈 모든 연금술사중 가장 연장자다. 신체는 16세지만 시간상으론 '''216살'''이기 떄문에,., 잘부르크 연금술사들의 스승인 리리와는 1살 연하이긴 하지만 시간상으로 나이를 제면 조상님과 후손 관계가 되버린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에서도 등장.

[1] 혼합물을 가마에 넣기 직전에 자신도 모르게 머리카락 한가닥이 들어가버리고 말았다.[2] 잡아먹기위해 입가심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핑크를 팔아넘기는 컷신이다.[3] 당시엔 아틀리에 시리즈 설정이 정립되기 전이라, 만약 지금 아틀리에 신작에 재출연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애초에 시간을 관장하는 역이면 어떤 시대에서든 등장할순 있으니.[4] 언데드 속성 적에겐 특히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