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1914/유닛
1. 개요
유럽전쟁 6:1914에 등장하는 유닛들이다. 유닛들이 가진 공격 특성과 방어 특성을 계산하여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모든 유닛은 남은 체력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이 조정된다. 일부 유닛은 시대에 따라 바뀌며, 같은 병종이더라도 스킨과 특성이 바뀌기도 한다.
작성된 모든 유닛의 수치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은 수치이다.
보병은 도시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하지만 기병은 마구간, 포병은 공장, 군함은 군항에서 직접 만들어 줘야 하고 적군 또는 동맹군에게 점령당하면 못쓴다.
2. 보병
도시에서 생산할 수 있다. 보병 최고 티어인 중기관총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 유닛에겐 행군 스킬이 있어서 부대 이동 시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모두 무갑 특성을 가지고 있어 냉병기를 사용하는 유닛에게 공격을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다.
2.1. 민병
도시를 지킬때 많이 뽑게되는 유닛이다. 가격도 싸서 '민병 러쉬'로 전장을 휩쓸 수도 있다. 방어 미션에서 특히 좋은 유닛으로 턴마다 이 유닛을 뽑아 도시 주변에 줄줄이 배치해놓으면 얘들 미느라 적들이 도시를 잘 때리지 못한다. 공병 속성이 있어서 방어진지를 만들 수 있다.
2.2. 도미니움 민병
턴 종료시 체력 5%회복을 달고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내구도를 초과하는 피해(고급 장교 달린 고급 유닛의)를 입으면 의미는 없다. 총동원까지 찍어놓으면 적은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2.3. 애국군
플레이어 영토내에선 사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소총병보다 비싸서 안쓰는걸 추천.
2.4. 원주민 민병
2.5. 소총병
1865년 이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주력 병력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비싸서 소모전이나 공업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2.6. 경보병
1865년 이후 소총병을 대체하게 되는 유닛이다. 차이점이라면 대부분의 유닛처럼 공격력과 체력 등이 소폭 증가하고 텍스쳐가 변화했다.
2.7. 경기관총병
1914년 이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포병을 매우 잘 잡으며 속도가 빨라 좋다.
2.8. 그린재킷소총병
치명타 확률 25%증가를 달고있다. 경기관총병과 공업 5차이가 난다. 포병/흉갑 기병은 경기관총병, 경갑 기병들은 재킷으로 상대하는걸 추천.
2.9. 근위 척탄병
올드 가드와 함께 유이하게 연구로 뽑는 특수병과. 올드가드 생각하면 편하다. 기본 스펙도 보병치곤 괜찮은 편인데 척탄때문에 건물에 데미지를 많이 줘서 유사 포병처럼 굴릴 수 있다. 미션에서 나오면 중기관총 다음 우선순위로 보병 장교를 배치해주는게 좋다.
2.10. 레드 코트
전작에선 정예경보병과 같은등급에서 생산이 가능했지만 원작에선 19세기는 경보병(3티어)과 같이, 20세기 넘어가면 경보병(2티어)과 같은 등급에서 생산 가능하다.
주변 유닛을 같이 공격할수 있으나 공격 방식이 조총이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특수 유닛 고유의 비싼 가격 덕에 뽑아봐야 좋지도 않다.
2.11. 올드가드
폭탄을 던지기 때문에 도시 피 깎는데는 좋지만 공격력은 신식보병 보다도 낮고 가격도 쓸데없이 비싸다. 대부분의 특수유닛이 그렇듯 연구까지 해야 뽑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편도 아니다. 고참병과 높은 방어능력의 조화만이 장점. 그래도 특수유닛 중에서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미친 맷집을 가졌는데 이는 플레이어보다 AI에게 큰 장점으로 이 유닛으로 버티는게 프랑스 AI의 주특기이다. 도시에서 매턴마다 이걸 쭉쭉 뽑아내면서 시간을 엄청나게 끈다.
2.12. 신식보병
20세기 버전은 경보병에 민병을 섞어놓은 유닛. 피해량은 경보병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속도도 느리지만, 방어력이 높고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내구도도 더 높다.
19세기 버전은 기관총 다음으로 보병 잘 잡는 보병이다. 튼튼해서 장교 달면 더럽게 안뒤진다. 공격타입이 소총이라 저티어 보병은 썰고다닌다.
2.13. 공기총병
공격력도 꽤나 상당하고 기동력도 좋아 돈이 충분해지면 공격 병력으로 많이 쓰는 것을 추천.
하지만 장갑이 강해질수록 효율이 떡락해버리니 보병 위주로 공격하는것을 추천한다.
2.14. 화염방사병
전장의 신 학살자. 165%라는 흉악한 중갑(야포를 제외한 모든 화포가 이 장갑류에 속함)추가 데미지로 인해 장교달고 포병때리면 포병피가 녹아내리는걸로 모자라 증발해버리는 풍경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2.15. 중기관총병
다른 보병유닛보다 압도적인 공격력과 좋은 공격유형을 가졌으며, 피통도 높아서 기병과 포병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지형에 큰 영향을 받고 인구수를 많이 먹는다.
3. 기병
모든 기병 유닛에게는 적 유닛 및 건물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재공격이 가능한 승승장구 특성이 부여되어 있다.[2]
3.1. 경기병
피해량이 낮고 피통도 떨어지지만 기동성과 저렴한 가격, 가격대비 높은 생존성과 냉병기의 뛰어난 대보병 화력이 있기에 장교 없는 저티어 보병들을 학살한다. 하지만 냉병기는 장갑 특성이 한 단계씩 증가할 때마다 무더기로 공격력이 줄어들고 경갑이라 추가 피해까지 받기 때문에 민병을 제외한 대상에게는 그렇게 좋지는 않다.
3.2. 원주민 경기병
3.3. 후사르 기병대
경기병의 강화판인데 가격은 훨씬 비싸다. 기습때문에 일정 확률로 반격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고 체력이 약해서 장교를 배치해도 금방 눕는다. 일부러 뽑아쓸만큼 좋은 유닛은 아니지만 6장 미션에선 상위 티어 기병을 제한하거나 일부러 이 유닛만 많이 줘서 고의적으로 쓰게하는 곳이 많다. 이럴땐 울며 겨자먹기로 장교를 배치해 써줘야 한다.
3.4. 추격 기병
기관총으로 돌격해도 쉽게 전멸하지 않는 "경갑" 아머이며 나름 속도가 빠르고 경갑 유닛에게 큰 피해를 주며, 맷집도 나름대로 좋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3.5. 카자크 기병
후방의 적 유닛에게 큰 피해를 주면서 추격 기병보다 저렴하고 빠르며 보병을 아주 잘 썰기 때문에 추격 기병을 쉽게 대체할 수 있다. 방어력이 낮지만 큰 의미는 없다.
3.6. 흉갑 기병
중갑이라 보병에게 피해를 적게 받고, 피통과 방어력도 수준급이지만, 속도가 느리고 비싸며 '중갑'이기 때문에 기관총 등의 고티어 유닛에게 약하다. 본격적으로 전투 능력을 기대해볼 수 있는 티어의 기병으로 장갑차 이상의 고티어 기병과가 안주어지는 미션에선 거의 이 유닛에 우선적으로 기병 장교를 배치하게 된다.
3.7. 근위 기병
올드가드의 기병버전. 척탄을 하기때문에 도시체력을 잘까지만 조총이라 애매하다. 경갑이라 상당히 물몸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버티기는 한다.
3.8. 근위 스파히 기병
전체적인 딜링은 조총이라 뭔가 애매한 면이 많으나 격파후 체력회복이라는 막타치는 기병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적 체력관리만 잘하면 기병 장교를 넣은 이 유닛을 실피까지 싸우게 했다가 도로 풀피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유용성이 높은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특수유닛이라 연구까지 해야 뽑을 수 있는데 연구를 해도 장갑차(250물자, 110 공업)보다 비싸다. 때문에 다른 특수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일부러 뽑지는 말고 처음에 주는 것만 이용해 잘 살리며 가는게 좋다.
3.9. 장갑차
기병 최종티어, 가장 강력한 스펙과 탱크의 무, 경, 중갑 처리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탓에[3] 선호도가 가장 높다. 그건만큼 강력하며 장갑인지라 쎄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병 최강자.
3.10. 탱크
장갑차와 함께 기병최종티어. 도시 방어 처리에 특화되어있다. 하지만 연구를 5등급까지 해야해서 뽑아서 싸우는 일은 거의 없다 생각하면 편하다. 주는 탱크에 기장박고 주는애들을 잘 써야한다.
울타리를 무시한다. 그렇다, 아무의미 없다.
지형영향도 심하게 받기에 산악전 스킬을 필수로 한다.
4. 포병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박격포를 제외한 포병 유닛들은 공격을 하고 나서 포를 손질한다.
4.1. 공성포
경형 화포보다 피해도 약하고 내구도도 낮지만, 가격이 엄청 싸다. 그래봐야 사정거리가 '''1'''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장갑차나 소형 요새같은 물건은 근접이라 잘 못잡고 야포나 대형 요새, 군함 등의 사거리 2 유닛과의 싸움도 불리하다. 건물부수는 보병이라고 생각하자.
4.2. 박격포
20세기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공성포를 대체한다. 다른 20세기 유닛처럼 공성포와 크게 다른 점은 없고 성능이 조금 증가되었다. 공성포처럼 건물 패고 필요하다면 빨피 차량을 공격(이놈이 사정거리가 '''1'''이라 죽어나간다.)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밥값 이상을 한다. 또한 민병 정도는 이기기 때문에 급할 땐 보병 잡아도 좋다. 총평은 싼맛에 다양하게 굴리는 유닛.
4.3. 구포
화재 발생확률이 높다. 그러나 경형화포보다 비싸고 1800년대에선 스펙이 같지만 1900년대에선 스펙도 딸리고 가격도 비싸니 1900년대에선 쓰지 말자.
4.4. 원주민 화포
4.5. 경형 화포
사거리가 2인 첫 번째(구포, 원주민 화포 제외)화포 유닛이다. 사정거리 제외하면 스펙 자체는 박격포, 공성포와 비슷하지만 60원과 20 공업을 더 주고 사정거리 1과 공격력, 체력을 얻었다. 가격과 사거리가 증가했기 때문에 박격포와 다르게 운용해야 한다. 몸 사리는 건 필수. 그래도 공성포보다 튼튼해서인지 경보병도 쉽게 이긴다.
4.6. 유탄포
피해가 더럽게 높지만, 야전포보다 저렴하고 최소사거리도 없다.보병이나 기병이 우글거리면 야전포의 상위 호환.
하지만 피통이 낮다. 아군이랑 꼭 묶어두자.
4.7. 야포[4]
야포는 일단 1칸이내유닛은 공격불가라 호위를 붙이고 도시를 패주자. 탱크나 유탄포같은 유닛의 경우 상성이라 딜이 꽤 아프기에 반피 날라가는건 순식간이다. 주의하자. 절대 접근시키지 말고 기관총병(경, 중 둘 다)이나 장갑차로 유탄포를 없애고 쉴드를 동반한 채로 건물과 중장갑을 패주자.
4.8. 크루프포
포병중 딜이 가장 강하다. 하지만 연구할 필요는 없고 탱크처럼 살려서 가자.
가끔 방어력을 무시한다. 그러나 좋은 포병장을 박으면 무의미하다.
5. 해군
5.1. 호위함
5.2. 원주민 배
이로쿼이 연맹이 19세기에 사용하는 유일한 해군 유닛이다.
5.3. 잠수함
공격 시 '''반격받지 않고''' 지상 유닛에게 피해를 적게 받지만 해상에 위치한 유닛만 공격할 수 있다. 공격력이 상당히 강해서 수송선이나 순양함 정도는 간단하게 파괴하며, 저렴하기 때문에 수송선이나 군함을 무더기로 부숴야 할 때 사용해주면 좋다.
다만 피통이 약해서 1방에 못잡으면 반피되거나 터진다.
5.4. 구축함
순양함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신 폭뢰가 달려있어서 잠수함에게 더 높은 피해를 입힌다.
5.5. 순양함
구축함의 폭뢰가 없고 잠수함의 어뢰가 없으며 전함의 떡장도 없지만, 적절한 방어력과 공격력, 일정 확률로 적용되는 사기감소(쓸모없다), 가장 중요한 5티어 도시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중견국(가끔은 강대국)들이 자주 사용한다.
5.6. 전함
(19세기)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 적절한 비용 등으로 20세기의 순양함과 유사한 역할이다. 해군키우려는 중견국들이나 만들어서 쓴다.
(20세기)
19세기의 전함보다 전투력이 훨씬 뛰어나고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해군은 불붙일 필요도 없이 압도적인 화력에 분해되며 이것은 6티어 해안도시 없는 약소국들이나 사용하는 순양함도 별반 다를 것 없다. 장교달린 순양함, 구축함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피 빼놓고 붙으면 잡는다. 지상군은 지나가면서 몇번 쏴주면 빨피돼서 아군에게 발린다. 포병은 좀 위험하니 주의.
5.7. 장갑함
1914년 이후 원주민 국가[5] 들은 장갑함을 유일한 해군 유닛으로 사용한다. 1861년과 1865년의 사양보다 못하며 구축함보다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