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도쿄

 

'''幽霊東京 '''
(Ghost City Tokyo, 유령 도쿄)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Ayase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코게챠(焦茶)[1]
'''페이지'''

'''투고일'''
2019년 12월 3일
1. 개요
2. 미디어 믹스
2.1. 앨범 수록
3. 영상
3.1. 뮤직비디오
3.2. 셀프 커버
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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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령 도쿄(幽霊東京)'''는 Ayase가 2019년 12월 3일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미디어 믹스



2.1. 앨범 수록


Ayase의 첫 번째 EP 앨범 유령 도쿄에 수록되었다.

3. 영상



3.1. 뮤직비디오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2. 셀프 커버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4. 가사


燦然と輝く街の灯り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찬연하게 빛나는 거리의 불빛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타이쇼-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あのビルの間を抜けて
아노 비루노 아이다오 누케테
저 빌딩 사이를 빠져나가서
色付き出したネオンと混じって
이로즈키다시타 네온토 마짓테
물들기 시작한 네온과 섞여들어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夜に沈む
요루니 시즈무
밤에 가라앉아

終電で家路を辿る僕の
슈-덴데 이에지오 타도루 보쿠노
막차로 돌아가는 길을 더듬어 찾는 나의
目に映るガラス窓に居たのは
메니 우츠루 가라스 마도니 이타노와
눈에 비치는 유리 창문에 있던 것은
夢見た自分じゃなくて
유메미타 지분쟈 나쿠테
꿈꾸던 자신이 아닌
今にも泣き出してしまいそうな
이마니모 나키다시테 시마이소-나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한
暗闇の中独りただ迷っている
쿠라야미노 나카 히토리 타다 마욧테이루
어둠 속, 그저 홀로 방황하고 있는
哀しい人
카나시이 히토
슬픈 사람

大丈夫、いつか大丈夫になる
다이죠-부 이츠카 다이죠-부니 나루
괜찮아, 언젠가 괜찮아질 거야
なんて思う日々を幾つ重ねた
난테 오모우 히비오 이쿠츠 카사네타
라고 생각했던 나날들을 몇 번이나 거듭했어
今日だって独り東京の景色に透ける僕は
쿄-닷테 히토리 토-쿄-노 케시키니 스케루 보쿠와
오늘도 홀로 도쿄의 경치에 비쳐 보이는 나는
幽霊みたいだ
유-레- 미타이다
유령 같아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忘れてしまったあの願いさえも
와스레테 시맛타 아노 네가이사에모
잊어버린 그 소원마저도
思い出した時に
오모이다시타 토키니
떠올려냈을 때
涙が落ちたのは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눈물이 떨어졌던 건
この街がただ
코노 마치가 타다
이 거리가 그저
余りにも眩しいから
아마리니모 마부시이카라
너무나도 눈부셔서야

散々だって笑いながら嘆く
산잔닷테 와라이나가라 나게쿠
엉망이라며 웃으면서 한탄하는
退廃的な日々の中
타이하이테키나 히비노 나카
퇴폐적인 나날 속
あの日の想いがフラッシュバック
아노 히노 오모이가 후랏슈밧쿠
그 날의 마음이 플래시백
気付けば朝まで開くロジック
키즈케바 아사마데 히라쿠 로짓쿠
정신을 차려 보니 아침까지 열리는 로직
僕の言葉を音に乗せて何度でも
보쿠노 코토바오 오토니 노세테 난도데모
나의 말을 소리에 실어서 몇 번이고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忘れてしまったあの日々でさえも
와스레테 시맛타 아노 히비데사에모
잊어버린 그 날들마저도
それでもまだ先へ
소레데모 마다 사키에
그래도 아직 앞을 향해
なんて思えるのは
난테 오모에루노와
라고 생각하는 것은
君がいるから
키미가 이루카라
네가 있으니까

ねえ
네에
있잖아
こんな寂しい街で
콘나 사비시이 마치데
이렇게 쓸쓸한 거리에서
ねえ
네에
있잖아

燦然と輝く街の灯り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찬연하게 빛나는 거리의 불빛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타이쇼-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あのビルの先、手を伸ばして
아노 비루노 사키 테오 노바시테
저 빌딩의 끝, 손을 뻗어서
あの日夢見た景色をなぞって
아노 히 유메미타 케시키오 나좃테
그 날 꿈꾸었던 경치를 덧그려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明日を呼ぶ
아시타오 요부
내일을 불러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失くさずにいた大事な想いを
나쿠사즈니 이타 다이지나 오모이오
잃지 않았던 소중한 마음을
抱き締めたら不意に
다키시메타라 후이니
끌어안으니 문득
涙が落ちたのは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눈물이 떨어졌던 건
この街でまだ
코노 마치데 마다
이 거리에서 아직
生きていたいと思うから
이키테이타이토 오모우카라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야

君もそうでしょ
키미모 소-데쇼
너도 그렇겠지

[1] 2021년 1월에 고인의 가족이 올린 트윗글에 2020년 6월에 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