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도쿄
'''幽霊東京 ''' (Ghost City Tokyo, 유령 도쿄) | ||
'''가수''' | 하츠네 미쿠 | |
'''작곡가''' | Ayase | |
'''작사가''' | ||
'''조교자''' | ||
'''일러스트레이터''' | 코게챠(焦茶)[1] 2021년 1월에 고인의 가족이 올린 트윗글에 2020년 6월에 직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 | |
'''페이지''' | | |
'''투고일''' | 2019년 12월 3일 |
燦然と輝く街の灯り |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
찬연하게 빛나는 거리의 불빛 |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
타이쇼-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
あのビルの間を抜けて |
아노 비루노 아이다오 누케테 |
저 빌딩 사이를 빠져나가서 |
色付き出したネオンと混じって |
이로즈키다시타 네온토 마짓테 |
물들기 시작한 네온과 섞여들어 |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
夜に沈む |
요루니 시즈무 |
밤에 가라앉아 |
|
終電で家路を辿る僕の |
슈-덴데 이에지오 타도루 보쿠노 |
막차로 돌아가는 길을 더듬어 찾는 나의 |
目に映るガラス窓に居たのは |
메니 우츠루 가라스 마도니 이타노와 |
눈에 비치는 유리 창문에 있던 것은 |
夢見た自分じゃなくて |
유메미타 지분쟈 나쿠테 |
꿈꾸던 자신이 아닌 |
今にも泣き出してしまいそうな |
이마니모 나키다시테 시마이소-나 |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한 |
暗闇の中独りただ迷っている |
쿠라야미노 나카 히토리 타다 마욧테이루 |
어둠 속, 그저 홀로 방황하고 있는 |
哀しい人 |
카나시이 히토 |
슬픈 사람 |
|
大丈夫、いつか大丈夫になる |
다이죠-부 이츠카 다이죠-부니 나루 |
괜찮아, 언젠가 괜찮아질 거야 |
なんて思う日々を幾つ重ねた |
난테 오모우 히비오 이쿠츠 카사네타 |
라고 생각했던 나날들을 몇 번이나 거듭했어 |
今日だって独り東京の景色に透ける僕は |
쿄-닷테 히토리 토-쿄-노 케시키니 스케루 보쿠와 |
오늘도 홀로 도쿄의 경치에 비쳐 보이는 나는 |
幽霊みたいだ |
유-레- 미타이다 |
유령 같아 |
|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
忘れてしまったあの願いさえも |
와스레테 시맛타 아노 네가이사에모 |
잊어버린 그 소원마저도 |
思い出した時に |
오모이다시타 토키니 |
떠올려냈을 때 |
涙が落ちたのは |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
눈물이 떨어졌던 건 |
この街がただ |
코노 마치가 타다 |
이 거리가 그저 |
余りにも眩しいから |
아마리니모 마부시이카라 |
너무나도 눈부셔서야 |
|
散々だって笑いながら嘆く |
산잔닷테 와라이나가라 나게쿠 |
엉망이라며 웃으면서 한탄하는 |
退廃的な日々の中 |
타이하이테키나 히비노 나카 |
퇴폐적인 나날 속 |
あの日の想いがフラッシュバック |
아노 히노 오모이가 후랏슈밧쿠 |
그 날의 마음이 플래시백 |
気付けば朝まで開くロジック |
키즈케바 아사마데 히라쿠 로짓쿠 |
정신을 차려 보니 아침까지 열리는 로직 |
僕の言葉を音に乗せて何度でも |
보쿠노 코토바오 오토니 노세테 난도데모 |
나의 말을 소리에 실어서 몇 번이고 |
|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
忘れてしまったあの日々でさえも |
와스레테 시맛타 아노 히비데사에모 |
잊어버린 그 날들마저도 |
それでもまだ先へ |
소레데모 마다 사키에 |
그래도 아직 앞을 향해 |
なんて思えるのは |
난테 오모에루노와 |
라고 생각하는 것은 |
君がいるから |
키미가 이루카라 |
네가 있으니까 |
|
ねえ |
네에 |
있잖아 |
こんな寂しい街で |
콘나 사비시이 마치데 |
이렇게 쓸쓸한 거리에서 |
ねえ |
네에 |
있잖아 |
|
燦然と輝く街の灯り |
산젠토 카가야쿠 마치노 아카리 |
찬연하게 빛나는 거리의 불빛 |
対照的な僕を見下ろす |
타이쇼-테키나 보쿠오 미오로스 |
대조적인 나를 내려다봐 |
あのビルの先、手を伸ばして |
아노 비루노 사키 테오 노바시테 |
저 빌딩의 끝, 손을 뻗어서 |
あの日夢見た景色をなぞって |
아노 히 유메미타 케시키오 나좃테 |
그 날 꿈꾸었던 경치를 덧그려 |
僕の時間とこの世界をトレード |
보쿠노 지칸토 코노 세카이오 토레-도 |
나의 시간과 이 세계를 트레이드 |
明日を呼ぶ |
아시타오 요부 |
내일을 불러 |
|
失うことに慣れていく中で |
우시나우 코토니 나레테이쿠 나카데 |
잃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가는 가운데 |
失くさずにいた大事な想いを |
나쿠사즈니 이타 다이지나 오모이오 |
잃지 않았던 소중한 마음을 |
抱き締めたら不意に |
다키시메타라 후이니 |
끌어안으니 문득 |
涙が落ちたのは |
나미다가 오치타노와 |
눈물이 떨어졌던 건 |
この街でまだ |
코노 마치데 마다 |
이 거리에서 아직 |
生きていたいと思うから |
이키테이타이토 오모우카라 |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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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もそうでしょ |
키미모 소-데쇼 |
너도 그렇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