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시로 긴코
百合城銀子(ゆりしろ ぎん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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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쿠마 아라시의 주인공. 성우는 아라카와 미호[1] /모니카 리얼
쿠마(곰) 측의 주역에 해당하는 인물. 17세. 아라시가오카 학원에 전학온 소녀. 그녀의 정체는 「식인곰」.
쿠레하에게 특별한 집착을 보인다. 쿠레하의 과거와도 연관이 되어있는 듯 하다. 「백합 승인」의 구호에서 위닝모드로 변신한다.
말버릇처럼 쿠레하에게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먹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쿠레하를 지키고 있다. 대신 백합적인 의미로 츄릅츄릅... 대신 투명한 학생을 잡아먹는 듯.
4화에서 여행을 시작한 목적이 어느 정도 밝혀지는데, 이미 곰 세계에서 죄를 받고 추방당한 신분이었던 그녀는 우연히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아 "좋아함"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다. 그 감정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 벽 넘어의 세계를 추구하려는 모양으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별이 달린 장신구는 관련성을 가지기 충분한 물건.
5화에서 츠바키 모녀와 11년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는 것이 아방 파트에서 밝혀지며 해당 떡밥은 회수. 게다가 곰의 나라가 분쟁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를 낸 시점에서 자신도 빈사상태에 처해져 있을 위기에 그것을 구해준 것이 쿠레하였다. 그것을 지금의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더군다나 5화가 되면서 전까지는 보여주지 않았던 감정 묘사가 '''하늘만큼 땅만큼''' 달라졌다. 4화까지는 무표정하게 대답만 몇번 하며 이를 갈았지만, 5화가 되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망상'''한다던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쿠레하와 서로 음식을 나눠먹는 망상을 한다던가, 결정적으로 '''쿠레하와 백합적인 망상을 하며 행복해하는''' 망상을 한다. 거기다가 시식코너에서 풍기는 고기의 냄새에 반응하다 루루에게 끌려가는 귀여운 모습까지도.
6화에서 하리시마에게 크게 대미지를 받게 된 이후 루루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고, 쿠레하의 생일파티 현장에 난입. 하리시마의 계획을 저지하고 스미카의 편지를 지켜낸다. 그리고 엔딩 뒤에 스미카가 미츠코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 때 긴코는 자신이 죄가있는, 즉 죄곰이라고 독백하였는데 이것은 쿠레하의 지금친구인 스미카가 죽도록 내버려두었던것을 죄의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다. 다만 4화에서도 단절의 벽을 넘을거라는 자신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루루에게도 자신이 죄곰이라고 말하였기에그보다 더 이전에 훨씬더 큰 죄가 있을것이다.
7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졌는데, 이때 그녀는 곰 세계 출신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졌다. 발견된 시기는 겨울의 눈보라가 내리는 시기였으며 그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고, 하필 왕관을 쓰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되자 그 친구들을 모조리 때려눕혀주었다. 이로 인해 '외로운 투구의 긴코'라는 별명이 생겼다.
8화에서 당시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레이아를 죽인 곰이 그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쿠레하가 하게 된다. 유리카 선생의 유도로 옥상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쿠레하에 맞선다. 레이아의 살해로는 어떻게든 무사히 넘어갈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기에서 루루가 난입해 스미카의 살해 방관을 말해버리게 되면서 쿠레하의 분노 스위치를 건드리게 된다.
9화에선 쿠레하에게 총을 맞고 떨어졌지만 누군가에게 구해졌는데 바로 사망한걸로 알려진 유리조노였다. 그녀는 여기는 진정한 좋아함이 모여진 친구의 문이고 자신은 긴코의 숨겨진 욕망이라고 말한다. 그리곤 유리조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만다.
이때 유리조노가 하는 말이 꽤나 일방적이고 좋지 못한 말인데다 최종보스로 추정되던 유리카가 9화에서 사망하면서 욕망에 사로잡힌 흑화된 긴코가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0화의 마지막에 수풀 속에 숨어서 쿠레하와 쿠레하를 포위한 투명한 폭풍의 일원들을 지켜보는 눈동자만 등장. 눈동자가 붉은 것이 전의 긴코와 다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11화에서 쿠레하가 기억을 잃은 이유가 그녀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긴코를 발견한 쿠레하가 친구의 문으로 데려오다 쓰러지자 자신이 데려오고 같이 지내다가 곰과 같이 지낸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쿠레하를 보고있을 수 없어 단절의 법정에 서서 쿠레하에게 받은 좋아함을 주고 인간으로 변신 할 수있게 되지만 쿠레하는 자신과 같이한 기억을 잃게 되고 이후 단절의 벽이 세워지면서 잠시 이별하게 된다.
이후 문이 열리길 하염없이 기다리다 루루가 던진 꿀이 옆에 떨어지고 루루와 같이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경비를 서던 아이들을 백합모드로 먹어버리고 쿠레하에게 가면서 점차 욕망의 지배에서 풀려나게 되자 미츠코가 나타나 유혹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한 긴코는 욕망에서 벗어나고 동화책에서 처럼 거울을 부수는 연출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쿠레하에게 간다.
이후 자신을 거부하는 쿠레하에게 자신의 좋아함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쿠레하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되지만 그녀를 노리고 있던 쵸코의 저격에 맞을 위기에 쳐하지만 다시 돌아온 루루가 대신 맞게 되고 루루의 용서를 받고 루루의 사망에 절규한다.
12화에서 자신의 의지로 인간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쿠레하에 의해 그녀가 "스키(좋아함)"의 감정을 버린 댓가로 긴코의 인간화를 바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엔딩에서 보면 곰으로 변신한 쿠레하와 백합을 인정받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영상을 보면 결국 루루는 첩 내지는 그저 친구로 멈출 것 같았지만 루루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상황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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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리쿠마 아라시의 주인공. 성우는 아라카와 미호[1] /모니카 리얼
쿠마(곰) 측의 주역에 해당하는 인물. 17세. 아라시가오카 학원에 전학온 소녀. 그녀의 정체는 「식인곰」.
2. 작중 행적
쿠레하에게 특별한 집착을 보인다. 쿠레하의 과거와도 연관이 되어있는 듯 하다. 「백합 승인」의 구호에서 위닝모드로 변신한다.
말버릇처럼 쿠레하에게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먹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쿠레하를 지키고 있다. 대신 백합적인 의미로 츄릅츄릅... 대신 투명한 학생을 잡아먹는 듯.
4화에서 여행을 시작한 목적이 어느 정도 밝혀지는데, 이미 곰 세계에서 죄를 받고 추방당한 신분이었던 그녀는 우연히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아 "좋아함"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다. 그 감정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 벽 넘어의 세계를 추구하려는 모양으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별이 달린 장신구는 관련성을 가지기 충분한 물건.
5화에서 츠바키 모녀와 11년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는 것이 아방 파트에서 밝혀지며 해당 떡밥은 회수. 게다가 곰의 나라가 분쟁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를 낸 시점에서 자신도 빈사상태에 처해져 있을 위기에 그것을 구해준 것이 쿠레하였다. 그것을 지금의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더군다나 5화가 되면서 전까지는 보여주지 않았던 감정 묘사가 '''하늘만큼 땅만큼''' 달라졌다. 4화까지는 무표정하게 대답만 몇번 하며 이를 갈았지만, 5화가 되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망상'''한다던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쿠레하와 서로 음식을 나눠먹는 망상을 한다던가, 결정적으로 '''쿠레하와 백합적인 망상을 하며 행복해하는''' 망상을 한다. 거기다가 시식코너에서 풍기는 고기의 냄새에 반응하다 루루에게 끌려가는 귀여운 모습까지도.
6화에서 하리시마에게 크게 대미지를 받게 된 이후 루루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고, 쿠레하의 생일파티 현장에 난입. 하리시마의 계획을 저지하고 스미카의 편지를 지켜낸다. 그리고 엔딩 뒤에 스미카가 미츠코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 때 긴코는 자신이 죄가있는, 즉 죄곰이라고 독백하였는데 이것은 쿠레하의 지금친구인 스미카가 죽도록 내버려두었던것을 죄의 하나라고 생각할수 있다. 다만 4화에서도 단절의 벽을 넘을거라는 자신에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루루에게도 자신이 죄곰이라고 말하였기에그보다 더 이전에 훨씬더 큰 죄가 있을것이다.
7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졌는데, 이때 그녀는 곰 세계 출신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졌다. 발견된 시기는 겨울의 눈보라가 내리는 시기였으며 그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고, 하필 왕관을 쓰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되자 그 친구들을 모조리 때려눕혀주었다. 이로 인해 '외로운 투구의 긴코'라는 별명이 생겼다.
8화에서 당시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레이아를 죽인 곰이 그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쿠레하가 하게 된다. 유리카 선생의 유도로 옥상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쿠레하에 맞선다. 레이아의 살해로는 어떻게든 무사히 넘어갈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기에서 루루가 난입해 스미카의 살해 방관을 말해버리게 되면서 쿠레하의 분노 스위치를 건드리게 된다.
9화에선 쿠레하에게 총을 맞고 떨어졌지만 누군가에게 구해졌는데 바로 사망한걸로 알려진 유리조노였다. 그녀는 여기는 진정한 좋아함이 모여진 친구의 문이고 자신은 긴코의 숨겨진 욕망이라고 말한다. 그리곤 유리조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만다.
이때 유리조노가 하는 말이 꽤나 일방적이고 좋지 못한 말인데다 최종보스로 추정되던 유리카가 9화에서 사망하면서 욕망에 사로잡힌 흑화된 긴코가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0화의 마지막에 수풀 속에 숨어서 쿠레하와 쿠레하를 포위한 투명한 폭풍의 일원들을 지켜보는 눈동자만 등장. 눈동자가 붉은 것이 전의 긴코와 다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11화에서 쿠레하가 기억을 잃은 이유가 그녀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긴코를 발견한 쿠레하가 친구의 문으로 데려오다 쓰러지자 자신이 데려오고 같이 지내다가 곰과 같이 지낸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쿠레하를 보고있을 수 없어 단절의 법정에 서서 쿠레하에게 받은 좋아함을 주고 인간으로 변신 할 수있게 되지만 쿠레하는 자신과 같이한 기억을 잃게 되고 이후 단절의 벽이 세워지면서 잠시 이별하게 된다.
이후 문이 열리길 하염없이 기다리다 루루가 던진 꿀이 옆에 떨어지고 루루와 같이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경비를 서던 아이들을 백합모드로 먹어버리고 쿠레하에게 가면서 점차 욕망의 지배에서 풀려나게 되자 미츠코가 나타나 유혹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한 긴코는 욕망에서 벗어나고 동화책에서 처럼 거울을 부수는 연출과 함께 각오를 다지고 쿠레하에게 간다.
이후 자신을 거부하는 쿠레하에게 자신의 좋아함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쿠레하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되지만 그녀를 노리고 있던 쵸코의 저격에 맞을 위기에 쳐하지만 다시 돌아온 루루가 대신 맞게 되고 루루의 용서를 받고 루루의 사망에 절규한다.
12화에서 자신의 의지로 인간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쿠레하에 의해 그녀가 "스키(좋아함)"의 감정을 버린 댓가로 긴코의 인간화를 바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엔딩에서 보면 곰으로 변신한 쿠레하와 백합을 인정받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영상을 보면 결국 루루는 첩 내지는 그저 친구로 멈출 것 같았지만 루루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상황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