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나
1. 개요
조아라의 웹소설 작가. 솔라 레메게톤 등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집필한다.
2. 특징
작품에 복선이나 기믹이 자주 등장하고, 잘 회수하는 편이다. 그만큼 팬덤이 크게 존재하며,[1] 온리전 같은 2차 창작 행사도 열리는 편이다.
완결 났거나 연재 중인 작품 상관 없이 썰을 잘 푸는 것으로 유명하다. IF나 AU같은 것도 찾아보면 심심찮게 있어, 독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편. 팬이라면 작가 블로그와 트위터를 수시로 체크해보자.
3. 작품
처리된 작품은 습작 처리된 작품.
3.1. 출간작
-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 작가의 거의 유일한 빙의물 소설.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 아진은 작가의 경험을 다수 녹인 바 있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보지 않는 것을 권한다.
- 솔라 레메게톤 - 실질적으로 작가의 첫 1차 창작 연재작이자 완결작. 작가가 첫 계약작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보단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오컬트물이니 만큼, 성경과 관련된 것에 민감하다면 피하는 걸 추천 한다.
- 펜들턴 혁명 - 카카오 페이지 연재중. 독점 연재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전환 되었다. 유안나 작가 특유의 혁명가 기질을 얼추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 푸른 밤, 황홀의 윤무# - 솔라 레메게톤에 이은 어반판타지 오컬트물 소설. 단, 캐릭터의 설정은 솔라 레메게톤과 같은 오컬트물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상이하니, 걱정하지 말고 보는 것을 권유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다.
3.2. 출간예정작
- 집사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의 연작. 작가 트위터에서 계약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3.3. 기출간작의 연작/스핀오프작
- 집사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 연작 중 계약이 되었다고 알려진 작품.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를 먼저 읽어보고 읽을 것을 권유하나, 사실 상 하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므로 읽지 않아도 상관 없다. 하지만 작품에 대한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읽는 것을 권유한다.
- 이브 네크로노미콘 - 솔라 레메게톤의 노말엔딩 이야기. 노말엔딩인데다 또 다른 루트라서, 작 중에서 솔라 레메게톤과 이어지는 남주와 이곳의 솔라 남주가 다르니 주의. 하지만 솔라 레메게톤을 읽지 않아도 상관 없다. 솔라 레메게톤의 여주, 솔라의 2세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 노아 아포크리파 - 솔라 레메게톤의 해피 엔딩 버전. 솔라 레메게톤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자식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작가가 트위터에서만 썰을 풀었을 뿐, 그렇다할 연재란은 없다.
3.4. 연재작
3.5. 패러디(팬픽)
- - 항목 참고.
[1] 팬들 내부에서는 작품 전체를 '안나 장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