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메르크 스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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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
'''ユウ'''
메르크 스토리아메르크 스토리아 -무기력한 소년과 병 속의 소녀-의 주인공. 성우는 타무라 무츠미.
메르크 스토리아 게임 내에서는 이름의 경우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따르고 있었으나, 2020년 이후 업데이트로 플레이어 닉네임과 별개로 스토리 닉네임을 따로 지정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쪽의 디폴트 네임이 유우.[1] 애니메이션과 콜라보, 작중 디폴트 네임으로 유우를 사용하고 있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3. 기타


1. 개요


몬스터를 치료하는 유술의 재능을 타고난 소년.
무기력하고 몬스터 공포증 때문에 변방 마을에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병조림 소녀 메르크를 만나서 나를 알고 싶다는 소원을 듣고 세계를 돌아간다. 여행길에 수많은 사람들하고 몬스터를 만나 유술사로 조금씩 성장해간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1화 시작부터 유우의 아버지가 다시 돌아온[2] 기념의 선물로 물이 들어있는 병조림을 유우에게 준다. 유우가 어머니는 예쁜 반지인데 왜 자신은 병이냐면서 툴툴거렸다. 아버지는 겨울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겨울이 끝나감에도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고, 유우는 선물 받은 물이 들어있는 병조림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병에서 여자아이가 나오게 된다. 그것이 바로 메르크와의 첫 만남이였다.
그리고 메르크의 나를 알고 싶다는 소원을 듣고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준비를 위해 잡화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다 갑자기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물건을 낚아채어 몬스터를 쫒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치유되지 않은 거대한 에니그마가 나타나고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유우 일행 대신 공격을 맞아준다. 유우가 에니그마에게 몰려 성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아까 샀었던 물건으로 메르크가 에니그마를 약체화 시키고 유우가 유술을 사용해서 성공시키자 에니그마는 치유된다. 여차저차 후 자모의 행상 호위대에 동행해서 마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따라오게 되고 이 몬스터의 이름이 바로 토토로 결정된다.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유우 일행은 마차를 타고 지나가다 하늘 위에 떠 있는 대륙인 하늘의 나라를 발견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메르크가 하늘을 날던 그라온스에게 잡혀서 유우도 그라온스를 잡고 둘 다 같이 하늘에 날아가버린다. 유우와 메르크는 하늘의 나라에 떨어지게 되고, 원래 규율 상 하늘의 나라에 지상인은 들어올 수 없기에 소란스러워지지만 갑자기 피스티아가 나타나 메르크가 성스러운 물 님이라면서 메르크는 신이 보낸 사자라는 이유로 메르크를 멋대로 예하라는 사람에게 데려가버린다. 유우는 페이엘에 의해 하늘의 나라에서 떨어진 작은 부유섬에 있는 별 탑에 끌려가 갇히게 된다.
유우가 여기서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오르토스가 나타나는데 오르토스는 하늘의 나라 주민의 상징인 광륜은 있었지만 태어날 때 부터 날개가 없었다. 유우가 이 곳을 나간다고 하자 오르토스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그 동시에 반경 1m 내로는 접근하지 말라고 한다.[3] 오르토스는 유우에게 친구를 만날 수 있게 도와줄테니 자신이 날개를 얻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고, 둘은 협력관계가 되었다. 탑 근처에 날아다니는 몬스터를 유인시켜 유술로 치유시키고 탑승해 탈출에 성공한다.
11화 맨발인 오르토스를 위해 하늘의 나라에 있는 신발 가게로 향한다. 신발 가게에 도착하고 오르토스 혼자 생애 처음으로 신발을 사러간다. 오르토스는 날개에 대해 날개를 다쳤다고 변명하자, 신발 가게 아주머니는 오르토스에게 날개를 다쳤으면 예하는 신에게 주민들의 소망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예배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한다. 그렇게 유우는 메르크를 찾기 위해, 오르토스는 날개를 얻기 위해라는 목표로 예하를 만나러 간다.
유우와 오르토스는 미세리아의 방에 도착하고, 유우는 메르크와 재회했으며 미세리아와 메르크의 이야기를 들은 오르토스는 그 날개를 자신에게 달라고 한다. 이야기를 들은 미세리아는 수응하고 새벽이 되면 날개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피스티아에게 낙익의 의식을 준비해달라고 전한다. 이후 성 지붕 위에서 야경을 감상하던 유우와 오르토스는 갑자기 라비올과 기사단에게 포위당한다. 피스티아가 라비올에게 이야기 한 것이였으며 유우가 오르토스에게 날개를 얻는 것을 축하해주며 자신이 떠나가면 될까 라고 뒷걸음질을 한다. 그 순간 큰 바람이 불어 유우는 그대로 하늘 밑으로 추락하고 만다. 오르토스는 날개 없이 유우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데, 정신 차린 유우가 본 것은 밝아진 하늘과 날개가 생긴 오르토스가 자신의 손을 붙잡고 있는 것이였다. 유우는 자신을 잡아도 괜찮냐고 묻자,

괜찮아.

난 이제 천사가 아닌 친구라 불리고 싶으니까.

라고 하며 유우에게 '나, 네가 좋아.' 라는 치명적인 대사까지 날린다. [4] 이후에 이대로 지상에 내려가서 같이 세상을 만끽하는게 어떠냐는 오르토스의 제안에 유우는 메르크를 두고 왔다고 거절하고 일단은 둘이서 하늘을 만끽하는 것으로 끝난다.
12화 오르토스가 라비올에게 지상 여행을 갔다오겠다는 인사를 하고, 지상에 내려오고 나선 언젠가 만나자며 유우 일행과 헤어진다. 일행은 다시 왕국으로 돌아가는데 자모는 다시 행상을 하기엔 무리라고 말해서 일단 유우는 집에 돌아오게 된다.

3. 기타



[1] 물론, 이 업데이트의 훨씬 이전부터 유우라는 디폴트 네임이 존재했다.[2] 아버지가 유술사 겸 여행자이다. 그래서 자주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모양이다.[3] 지상의 인간은 죄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하늘의 나라의 주민이 가까이 가면 지상의 죄가 옮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다. 애초에 날개를 가지지 못한 땅의 백성은 외면당하는 경향이 강하다.[4] 원작 게임에도 있는 대사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우가 이 대사에 '응' 이라는 답변을 해줌으로서 확인사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