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은
1. 개요
공무원 사회복지학 강사
2. 내용
강의 스타일은 기출에서 언급된 것과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딱딱 짚어주며 진도를 나간다. 사담이 거의 없으며, 말투가 조금 딱딱하다.
문제풀이에서는 김형준과 차이가 큰데, 김형준은 본인 교재 모의고사 한 회 문제를 3강 정도로 해설하는 반면, 윤동은은 무조건 한 회에 20~30분으로 해설을 끝낸다. 문제풀이 강의에서는 본 교재가 끝나면 항상 그 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기출문제 중 공무원 시험과 비슷하거나 꼭 봐야할 문제들을 선별해서 꾸린다.
면접특강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면접은 김형준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강사 한 명 선택해서 하는 프리패스에서는 불리하다. 최근에 카페를 네이버로 옮겼다. 새로 옮겨서 그런지 카페에 대한 애정을 많이 쏟는 편이다.
1급을 동시에 준비하는 분들은 법제, 정책 등의 파트는 괜찮다고 느낄 것이다. 특히 법제 쪽에서는 본인이 짚은 게 출제됐다고 본인이 짚은 걸 위주로 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공무원 교재를 기준으로 진도를 나가다보니, 윤동은 교재 특성상 인행사와 조사론은 공무원 시험 상 중요도가 떨어져 맨 뒤에 배치했으며, 인행사의 경우 양을 많이 줄이고, 잘 다루지 않는다. 보통 파트별로 먼저 설명을 해준 후 그 내용을 다시 교재를 읽으면서 진도를 나간다. 마지막 두 파트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1급을 준비하기에는 모자라다. 따로 1급 요약집을 사서 보든지 보충을 해야 한다.정오표를 달라고 하는 질문에는 '정오표는 별도로 없으며, 수업을 하면서 수정한다'고 답한다. 오타나 잘못된 부분을 본인이 알아서 질문 게시판에 이 부분이 틀렸냐고 물어볼 경우에는 그에 대한 답을 정확히 들을 수 있다.
3. 여담
- 본인 스스로 답변 말미에 '노량진 사회복지 1타 윤동은입니다~'를 붙이는 게 특징.[1]
[1] 하지만 작년 들어서 김형준과 순위가 바뀌었다. 김형준이 직업상담사도 담당하고 있지만 사회복지 면접은 혼자 유일하다.